안녕하세요.
밤비 가족입니다.
2026년 들어서는 첫인사입니다.
일단 우리 밤비 밥 잘 먹고, 똥 잘 싸고, 산책 잘하고 꿀잠 자며 지내고 있습니다.
다음 달 4월 19일이면 밤비가 집밥 먹은 지 1년이 됩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우리 순둥이 밤비는 적응도 후다닥에
밥도 너무너무 잘 먹고요.
말귀도 너무 잘 알아듣고~
최강 순둥이랍니다.
순둥이 강아지 대회에 나가면 1등이라 자신해요.
불리 불안 그런 단어는 전혀 모르는 아이고요.
웃는 얼굴로 가족뿐 아니라 온 동네 사람들 마음을 녹이고 있습니다.
우리 밤비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가족 품에 안겨 자는 시간입니다.
산책도 공놀이도 아닌 가족 품에 꼭 붙어 누워 있는 시간을 가장 좋아해요.
가끔 안아 주는 걸 거부하는데 그건 밥시간입니다.
밥 먹을 시간에는 사료통 앞에서 빨리 와서 밥이나 주라 합니다 ㅋㅋㅋㅋ
밥통 시계가 어찌나 정확한지 밥시간을 귀신 같이 챙기는 밤비입니다.
살이 너무 잘 찌는 체질 같아 다이어트 사료로 바꾸었는데도
우적우적 너무 잘 씹어 먹고
사료에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툭 넣어 줘도 그냥 삼킵니다 ㅎㅎ
가끔 사막여우가 집에 사는 것 같기도 해요
게임하는 아저씨 무릎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밤비입니다.
무릎에 안고 싶으면 알아서 자리를 취합니다.
할머니랑 아줌마가 5시간가량 외출하고 돌아왔는데도 저래 누워 있는 밤비. 가끔은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외출 준비하면 개껌이나 주고 가라고 난리 법석.
개껌만 주면 행복해하는 밤비입니다.
가족들이 외출 후 바로 만져 주지 않고 손 씻고, 옷 갈아입은 후에 만져 주고 안아 주는걸 아니
현관에 들어서면 밤비는 자기 카펫이나 방석에 저래 누워서 꼬리만 칩니다.
불리불안 그런 거 모르는 밤비지요.
부스스 깊이 잔 표정으로 어벙벙하게 가족을 맞이할 때도 있어요.
아저씨가 퇴근 후 저녁 먹고 밤비가 자기 전까지 한참을 만져 주고 안아주는데
그때가 가장 편안하고 만족스러워 보여요.
밤비 여전히 햇볕 쬐는 거 너무 좋아합니다.
강추위에는 마당에서 해를 자주 쬐지를 못했는데 요즘은 볕이 좋아 마당이 가장 따뜻한 시간에는 꼭 나가서 해 쬐고 옵니다.
마당에서 해 쬐기 가장 좋은 시간이 오전 11시에서 2시 사이인데 꼭 그 시간에는 현관문 열어 달라합니다.
알아서 마당 가서 저래 있어요.
할머니가 명절에 과일 먹고 명품 스티커 이마에 딱 붙여 주었는데
아무 반응이 없어요.
저녁에 붙여 주었는데 다음날 아침까지 붙이고 있어 떼어 주었답니다.
우리 밤비 매일 아침 일주일에 4-5일 보라매공원 가서 신나게 달립니다.
집에서 나가자마자 돌아올 때까지 1시간 30분가량을 뛰는데...
밤비 정말 빠르고 힘세요. 밤비 전속력으로 달릴 때 짧은 다리가 안 보입니다. 진짜랍니다.
100m 20초 안에 뛰지 못하는 주인아줌마는학대당하는 느낌이 종종 듭니다. 너무 숨차고 다리가 후덜 거리는 주인장...
공원 못 가는 날은 동네 뒷산도 가고 재래시장도 가고 그럽니다.
밤비 데리고 올 때부터 참 순하다는 생각은 했는데
정말 정말 이런 순둥이는 처음입니다.
남편도 저도 강아지를 너무 좋아해서 어릴 적부터 많은 강아지들을 접하고 키워봤지만 이런 특급 순둥이는 처음이네요.
동네 분들도 밤비만 보면 순하다고 순둥이라고 그러셔요.
요즘 기가 너무 살아서 동네 강아지 친구들 보면 기강 잡으려고 성깔을 부리긴 하는데,
저희가 통제가 가능하여 그 정도는 아무 문제가 안됩니다.
여전히 앙앙앙 깨물기를 좋아하긴 하나 그 정도는 애교로 봐야죠 ㅎㅎ
너무 흥분하고 신나면 사람 손을 앙앙하는데 힘 조절이 안됩니다.
할머니와도 아주 잘 지내고 있는 밤비 건강하고 잘 지내고 있어요^^
밤비와 가족이 된 것에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첫댓글 ㅎㅎㅎ 밤비 명품멍이죠~~ 참 글을 읽다보니 사랑이 뚝뚝 묻어납니다.. 밤비와 가족분들이 만나게된 것은 이렇게 행복하기 위해서 아닐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셨길 바라며 올 한해도 밤비와 함께 행복한 나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순둥이 밤비 너무 귀여워요 😊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 좋은 가족분들 만나 밤비가 행복하구나 느낄 수 있네요🌷 올해도 내년에도 모든 하루 밤비와 행복하길 바랍니다.🌹
바라는대로 멋진 반려견의 모습으로 행복하게 잘지내는 밤비 소식 반갑습니다~^^
밤비는 복이 많아 새끼들도 다 입양되어 행복하게 지내고 있고~~~~
밤비도 건강하고 팔자 늘어지게 즐겁게 지내고 있고. 넘 감사합니다
코카엄마 밤비군요. 반가워요.. 코카엄마가 있다는것에 마음이 좋습니다. 우리코카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밤비도 건강하게 잘지내~~
밤비 때깔 너무 좋아진거 아니에요? ㅎㅎㅎ
센터에 있을때는 좀 말랐나 싶었는데... 털도 이제 부둥부둥해보여서 지나가다 만나면 쓰다듬고 싶을 것 같아요~~
가족분들의 사랑으로 밤비가 느긋하고 여유로워보여서 부러워요~~
장한 어미개 우리 밤비가 댁으로 입양가서는 순둥순둥 착한 아가가 되었네요.
밤비 잘 지내는 모습 보니 정말 행복합니다.
밤비야, 뚱아저씨 잊지 않고 있지?
나도 너와 함께 지낸 시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단다.
우리 밤비, 행복하게 잘살아 ~
밤비 너무 행복하게 지내고 있구나
사랑도 마~~~니 받고 좋아하는 산책도 실컷하고 맛있는 개검도 먹고
순둥순둥 밤비가 이쁨을 받게 하네 ㅎㅎㅎ
글을 보는내내 미소가 끊이질 않네
지금처럼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
와우 우리 밤비 오랜만~~~엄마 밤비가 벌써 1년이나 되었네요 정말 세월 빨라요.
따뜻한 햇살 즐기는 모습도 여전하고 ㅎㅎ
순뎅이 이쁘니 밤비야 늘 건강하고 행복하거라 ♡
어머나~밤비 오랜만~~너무 반가웡~~느긋하게 일광욕을 즐기는 밤비 너무 구여워요~할모니하고도 잘 지내공 너무 행복해 보이는 모습에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이 이쁘고 순한 아이가 코카 엄마 밤비군요
반갑고 친숙한 느낌이 드네요
밤비의 아가 코카를 입양하신 분의
입양일기는 애독자라 열심히 챙겨
읽어보기에 코카를 낳은 엄마가 대견하고
장해 보입니다
쭈니의 엄마 밤비의 소식이 궁금했는데 너무 반갑네요^^ 밤비야 쭈니(모카)도 잘지내고 있어 새끼들 잘지켜낸 장한엄마 밤비가 행복해서 너무너무 좋아요
쭈니가 엄마닮아서 착하고 순하고 똑똑한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