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언젠가는 해야 할 말씀을 한 이 병화상임고문님의 글은 용기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 합니다.
고인 물과 목적이 변한 단체는 썩거나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늦었지만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해야 합니다.
새로운 생각과 가치를 추구해야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박 근혜대통령을 선택해주신분들에게
보답하는 길입니다.
일부 동지님들과 정 광용회장께서는 섭섭하고 아쉬워 할지 모르겠으나, 이 병화님의 말씀에
깊이 고민해야 합니다.
박사모까페는 수 많은 동지들의 애환이 서려 있으므로 그대로 존속 시키서 많은 동지님들의 추억을 새기도록 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새로운 생각을 가지신분들과 새로운 가치 창조를 할 새모임을 결성하는게 옳은 생각이라고 판단 합니다.
새로운 모임은 박사모나 정 광용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맛을 풍겨야 합니다.
정 광용회장을 물러 나라는게 아니라 이 분의 그 동안 노하우를 새모임의 지도부에 전수하게끔 뒤에서 큰 역할을 하라는 겁니다.
정 광용회장의 개인의 발전과 숨겨진 끼의 발산을 위해서도, 박사모회장의 직함이 걸림돌이라고 생각 합니다.
박 근혜대통령만들기의 일등공신은 어느 정치인들보다도 정 광용회장입니다.
그런데 제대로 평가 받지도 못하고, 제대로 대우도 받지 못할뿐만 아니라 많은 정치인들로부터 시기당하는 것은 매우 안타까우면서도 우리의 잘못이라 반성합니다.
20대 총선에서는 그 동안 함께 고생한 핵심 간부들과 비례대표로 국회에들어가 마음껏 재능과 끼를 발산하시길 간절한 마음입니다.
그래야 수 많은 동지님들이 가슴뿌듯 할 거라고 생각 합니다.
새누리당이 과연 대우 해줄지는 의문이지만, 우리들 스스로가 그런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새민련은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할 정당이라고 많은 국민들은 생각합니다.
미안하지만 새누리당은 박 근혜대통령으로 먹고 살며, 생명을 부지 합니다.
기회주의자들이 넘치고, 대우받는 환경과 무능으로는 곧 폐업 할 날이 멀지 않으리라 생각
합니다.
새누리당은 언제까지 갈까요?
언제 배신 때릴까요?
왜 이런 골치아픈 고민해야 하나요?
제대로된 안 철수가 나온다면 대한민국의 정치 변화가 급격히 올 것이라고 확신 합니다.
새로운 생각과 가치를 가진 정치문화를 많은 국민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의견이 달라 다른 모임으로 활동하시는 분들과 새로운 생각을 가지신 분들과 의기 투합하면
뭔가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정 광용회장의 고뇌에찬 결단을 다시 촉구하며, 많은 동지님들의 지혜와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는 길은 이 시대의 잘못된 정치 문화를 바로 잡는 것이 애국의 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