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극 중 구재식(류준열)이 사복경찰한테 잡히고 만섭이(송강호) 태술(유해진) 집에 돌아와
불 꺼진 방에서 뒤돌아 누워 눈물 흘리면서 딸 아이가 죽은 엄마 옷 들고 울고 있었다는 얘기할 때
2. 엔딩 크레딧 올라기 전에 실제 힌츠페터 인터뷰에서 김사복 보고싶다고 감정 상기된 얼굴로 떨리면서 말할 때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각키♥
주먹밥 줄 때부터 존나 오열 시작
국수집와서 다른 사람들 얘기 들을때
처음에 광주시민들이 시위하러 모여 있을 때 노래도 부르고 평화적인 모습 보고 울컥했다가 재식이 잡힐 때 울고 만섭이 택시 돌릴 때부터는 오열😭
주먹밥...여기가 젤 슬픔 시작인것 같아서
난 시청이나 길거리에 사람들 모일때 군인이 민간인 향해서 총쏠때 심장 쥐어 뜯기는줄알았음......
10,9,8,7,6,5,4,3,2,1... 잠깐만요! 할말이 있어요 하고 옥상향해 대사칠때 눈물 처음으로 흘리기 시작 ㅠㅠㅠㅠ 넘 무섭고 화나고 짠하고 먹먹하고
난 아빠가 손님을놓고왔어 할때 ㅠ ㅜ
나 그 막 초반에 외국인기자왔다구 막 비켜줄때부터 울컥했음 눈물고이고ㅠㅠㅠㅠ 그리고 그다음 계속터짐
그냥 광주 들어가는 그 순간부터 가슴 먹먹하고 아프고 눈물남
그 택시기사분들하고 버스기사분들이 길 막고 사상자분들 데려올 때ㅜㅜㅜ
헐 22 ㅠㅠ
나 근데진짜 신기한게 다른 사람들 운데서 다 똑같이 울긴했는데 맨처음 시작할때. 1980년 5월 이자막 뜰 때 울컥해서 울음;;
엄태구나왓을때부분
송강호가 차고치고 올라가는 길에서 지3한강교?노래부르다가 우는 장면이랑 류준열 시신 나오는 장면ㅠ
나는 유해진이 전라도 번호판 챙겨줄때...ㅠㅠ 저 사람들이 도대체 무슨죄가 있다고 그런일을 당했어야했나 싶고 화나서 눈물나더라
나도 1..울아빠랑 나같아서
재식이 죽고 송강호가 뭐하냐고 촬영하라해서 힌즈페터가 그거 촬영할때
아빠가 손님을 두고왔어ㅠㅠㅠ
계속 울었음. 현실이 영화보다 더 심했다는거에 눈물나고 일베새끼들이 뻔뻔하게 역사를 왜곡하는거에 또 눈물나고 아직도 끝나지 않은 일이라는게 화나서 또 눈물나고.. 그냥 계속 울었음
울진않고 울컥하고빡침
나그냥 중반부부터 계속 울앜ㅅ음ㅋㅋㅋㅋ 1,2 전부 다울음ㅌㅋㅋ
송강호가 노래부르면서 유턴하고 딸얘기했읗때
난 송강호가 흰 천 벗겨서 보는데 재식이 맞아서 얼굴 퉁퉁 부어서 죽어있는 모습 보고
11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22
주먹밥,,,
아빠가 손님을 두고 왔어
난 유해진이 도와주다죽을때..젤울었음ㅜㅜ
1....딱 그장면에서 엄청 울었음...
광주가 철저히 고립되어 있었음을 보여주는 장면마다 눈물 터짐.. 정말 외딴 섬처럼 보여서 그 외로움과 분노가 감당이 안되서 눈물이 주루룩 흐르더라... 광주 시민분들 정말 존경스럽고 감사하고 미안하고..
2ㅠㅠ
나는 그냥 장면마다 다 울었는데 맨 마지막에 실제 독일 기자분 나오셔서 김사복 찾고싶다고 한 인터뷰에서 엄청 터짐 ㅋㅋㅋㅋ...
재식이 죽은 모습 나올때 ㅠㅜㅜㅜㅜㅜㅜㅜㅜ
재식이 죽어있는거 힌츠페터가 눈물 참으면서 찍을때...ㅜㅜㅠㅠ
난택시기사들이 막 도와줫을때ㅠㅠㅠㅠ
약간 울라고 만든거같은 장면에선 안울고 그냥 젤 처음 광주 진입했을때 텅빈 거리 보여주는거랑 기자님 왔다고 주먹밥주고 하던 그 첫부분에서 존나 울음
2
다ㅜㅜ
중간에 광주에서 나와서 울음 참으면서 국수먹고 택시 운전하면서 가는데 송강호 얼굴만 딱 클로즈업해서 잡아줄때 왜 다들 송강호가 그렇게 연기를 잘한다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는지 확 와닿는 장면..연기 너모잘해...
그냥 사람들 시위준비하면서 노래부르고 하는 장면 보여줄때 눈물 터짐.... 그 광장에 택시들어갈때ㅠㅠㅠㅠ 그때 이미 엄청 울었다가 마지막에 그 실제인터뷰에서ㅠㅠㅠ
다른때는 눈물 안나고 덤덤하게 씁쓸하게 봤는데시위하는 장면만 보면 울컥했음. 알고있는 내용에 비슷한 내용의 영화에서도 봤지만 그부분은 언제봐도 너무 화가나고 그분들한테 감사해서 눈물남.
류준열 사복경찰한테 잡혀서 영어로 우리 이야기 꼭 전해달라고 하고 죽은씬이랑 유해진이 여긴 우리한테 맡기고 가라고 한거
난 송강호가 딸 구두 사서 서울로 돌아가려고 하다가 아빠가 손님을 두고왔다고 다시 광주로 돌아갈때 ...개오열함 ...
난 결국 광주에서 빠져나왔는데 사복들이쫓아오는과정에서 광주택시기사들이 막아주는부분ㅠㅠㅠㅠ
다 슬펐지만 마지막에 광주 나가게해주려고 택시기사분들 희생해서 도와주신 장면..ㅠㅠㅠㅠㅠㅠㅠ가족들, 친구 모두 다 포기하고 진실을 위해 몸 바치신거잖아ㅠ
그냥 사람글이 다 너무 순박해서 슬펐어
울진 않았지만 제일 울컥했던 건 송강호가 택시에서 노래부르면서 울 때 진짜 속으로 미치는 줄 알았음
1
주먹밥 줄 때부터 존나 오열 시작
국수집와서 다른 사람들 얘기 들을때
처음에 광주시민들이 시위하러 모여 있을 때 노래도 부르고 평화적인 모습 보고 울컥했다가 재식이 잡힐 때 울고 만섭이 택시 돌릴 때부터는 오열😭
주먹밥...여기가 젤 슬픔
시작인것 같아서
난 시청이나 길거리에 사람들 모일때 군인이 민간인 향해서 총쏠때 심장 쥐어 뜯기는줄알았음......
10,9,8,7,6,5,4,3,2,1... 잠깐만요! 할말이 있어요 하고 옥상향해 대사칠때 눈물 처음으로 흘리기 시작 ㅠㅠㅠㅠ 넘 무섭고 화나고 짠하고 먹먹하고
난 아빠가 손님을놓고왔어 할때 ㅠ ㅜ
나 그 막 초반에 외국인기자왔다구 막 비켜줄때부터 울컥했음 눈물고이고ㅠㅠㅠㅠ 그리고 그다음 계속터짐
그냥 광주 들어가는 그 순간부터 가슴 먹먹하고 아프고 눈물남
그 택시기사분들하고 버스기사분들이 길 막고 사상자분들 데려올 때ㅜㅜㅜ
헐 22 ㅠㅠ
나 근데진짜 신기한게 다른 사람들 운데서 다 똑같이 울긴했는데 맨처음 시작할때. 1980년 5월 이자막 뜰 때 울컥해서 울음;;
엄태구나왓을때부분
송강호가 차고치고 올라가는 길에서 지3한강교?노래부르다가 우는 장면이랑 류준열 시신 나오는 장면ㅠ
나는 유해진이 전라도 번호판 챙겨줄때...ㅠㅠ 저 사람들이 도대체 무슨죄가 있다고 그런일을 당했어야했나 싶고 화나서 눈물나더라
나도 1..울아빠랑 나같아서
재식이 죽고 송강호가 뭐하냐고 촬영하라해서 힌즈페터가 그거 촬영할때
아빠가 손님을 두고왔어ㅠㅠㅠ
계속 울었음. 현실이 영화보다 더 심했다는거에 눈물나고 일베새끼들이 뻔뻔하게 역사를 왜곡하는거에 또 눈물나고 아직도 끝나지 않은 일이라는게 화나서 또 눈물나고.. 그냥 계속 울었음
울진않고 울컥하고빡침
나그냥 중반부부터 계속 울앜ㅅ음ㅋㅋㅋㅋ 1,2 전부 다울음ㅌㅋㅋ
송강호가 노래부르면서 유턴하고 딸얘기했읗때
난 송강호가 흰 천 벗겨서 보는데 재식이 맞아서 얼굴 퉁퉁 부어서 죽어있는 모습 보고
11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22
주먹밥,,,
아빠가 손님을 두고 왔어
난 유해진이 도와주다죽을때..젤울었음ㅜㅜ
1....딱 그장면에서 엄청 울었음...
광주가 철저히 고립되어 있었음을 보여주는 장면마다 눈물 터짐.. 정말 외딴 섬처럼 보여서 그 외로움과 분노가 감당이 안되서 눈물이 주루룩 흐르더라... 광주 시민분들 정말 존경스럽고 감사하고 미안하고..
2ㅠㅠ
나는 그냥 장면마다 다 울었는데 맨 마지막에 실제 독일 기자분 나오셔서 김사복 찾고싶다고 한 인터뷰에서 엄청 터짐 ㅋㅋㅋㅋ...
재식이 죽은 모습 나올때 ㅠㅜㅜㅜㅜㅜㅜㅜㅜ
재식이 죽어있는거 힌츠페터가 눈물 참으면서 찍을때...ㅜㅜㅠㅠ
난택시기사들이 막 도와줫을때ㅠㅠㅠㅠ
약간 울라고 만든거같은 장면에선 안울고 그냥 젤 처음 광주 진입했을때 텅빈 거리 보여주는거랑 기자님 왔다고 주먹밥주고 하던 그 첫부분에서 존나 울음
2
다ㅜㅜ
중간에 광주에서 나와서 울음 참으면서 국수먹고 택시 운전하면서 가는데 송강호 얼굴만 딱 클로즈업해서 잡아줄때 왜 다들 송강호가 그렇게 연기를 잘한다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는지 확 와닿는 장면..연기 너모잘해...
그냥 사람들 시위준비하면서 노래부르고 하는 장면 보여줄때 눈물 터짐.... 그 광장에 택시들어갈때ㅠㅠㅠㅠ 그때 이미 엄청 울었다가 마지막에 그 실제인터뷰에서ㅠㅠㅠ
다른때는 눈물 안나고 덤덤하게 씁쓸하게 봤는데
시위하는 장면만 보면 울컥했음. 알고있는 내용에 비슷한 내용의 영화에서도 봤지만 그부분은 언제봐도 너무 화가나고 그분들한테 감사해서 눈물남.
류준열 사복경찰한테 잡혀서 영어로 우리 이야기 꼭 전해달라고 하고 죽은씬이랑 유해진이 여긴 우리한테 맡기고 가라고 한거
난 송강호가 딸 구두 사서 서울로 돌아가려고 하다가 아빠가 손님을 두고왔다고 다시 광주로 돌아갈때 ...개오열함 ...
난 결국 광주에서 빠져나왔는데 사복들이쫓아오는과정에서 광주택시기사들이 막아주는부분ㅠㅠㅠㅠ
다 슬펐지만 마지막에 광주 나가게해주려고 택시기사분들 희생해서 도와주신 장면..ㅠㅠㅠㅠㅠㅠㅠ가족들, 친구 모두 다 포기하고 진실을 위해 몸 바치신거잖아ㅠ
그냥 사람글이 다 너무 순박해서 슬펐어
울진 않았지만 제일 울컥했던 건 송강호가 택시에서 노래부르면서 울 때 진짜 속으로 미치는 줄 알았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