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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펫,벤저민그레이엄 연구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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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게시판 광동제약
워렌버핏! 추천 0 조회 529 07.03.23 11:36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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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23 14:24

    첫댓글 하지만,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하고있으며, 부채비율은 증가추세에 있으며, 시가총액이 자본 대비 큰차이가 없습니다...그리고, 광동제약은 매출액의 상당수가 비타500에 너무 의존하고 있어, 다른 히트상품개발이 관건으로 보여집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 07.03.23 15:20

    워렌버핏님 광동무지 좋아하시나봐요..^^ 다른 이면도 볼 필요가 있다고 봐요..^^ 광동이라는 회사는 제약이라는 타이틀을 달고는 있지만 매출비중에서 보면 알듯이 비타500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제약회사의 PER와의 단순비교는 힘들다는게 저의 생각이구요..^^ PBR또한 눈에보이는 수치외에 재무제표에 나타나는 사항을 따져봐야 할것 같구요.. 전 비타500은 현상유지 + 옥수수수염차 매출증가로 장기보다는 중기로 보고 갑니다.. 제 생각에 저평가가 있어 보이긴하나 대표의 주주정책이 썩 마음에 와닿진 않아서... 장기는 손들어버렸습니다 ^^ 하하;;

  • 작성자 07.03.23 16:20

    저는 지금 여기에 아주 적게 투자하고있고요 현 주가에서 2배이상 가치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을 더 듣고 싶네요

  • 07.03.23 16:27

    지표의 가장 큰 함정은 현재가 없다는 것입니다...눈에 보이는 과거와 우리가 예상하는 미래만 있습니다...미래로 가고 있는 현재는 우리들의 몫이지여...

  • 07.03.23 16:32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지표도 숫자에 불과하다'...나이가 젊다고 무시할 것 못되고 나이만 많다고 인생을 제대로 산 것은 아니죠...나이 뒤에 숨겨진 외모, 인격, 경험, 표현력, 경제력등등에 의해 종합적으로 영향을 받죠...동일한 나이라서 동일한 대접을 받을 수는 없는 것...비타500이 터졌을때하고 옥수수염차가 터지는 때하고 광동한테 파괴력을 전혀 다른 의미를 지닙니다...주가가 말을 해주고 있습니다...

  • 작성자 07.03.23 16:33

    여기서의 포인트는 다른 업체들제품도 별볼이 없다는것입니다 미래는 장담할수 없죠 그런데 왜 광동제약만 쌀까요? 광동 제약보다 높게 평가 되는제약 회사들 밖에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건? 다른 제약회사의 모든 제품들이 비타500보다 우수하고 미래의 가치를 창출해줄 현금을 생산시켜줄게 확실해서 광동보다 몇십퍼센트씩 프리미엄 붙어서 거래되는걸까요? 저는 잘모르겠네요 시간이 갈켜주겠죠.

  • 작성자 07.03.23 20:14

    그리고 송버린님 말씀중에 주가가 말을 해주고 있습니다라는 말은 좀이상한데요. 그건 효율적시장가설 인가요?

  • 07.03.23 20:13

    기업하고 결혼할 필요는 없습니다.. 광동이 퍼8이라고 불만 많은신가본데 그런 퍼 20짜리들이 퍼 8되면 되겠군요... 숫자에 매몰되지 마시고 본질을 보세요... 광동이 제약회사는 아니죠... 제약회사가 되고 싶어하는 음료회사입니다... 그것도 콜라처럼 오래가는 음료가 아니라 일시적인 유행을 타는 음료를 만드는 회사

  • 작성자 07.03.23 20:24

    저는 이기업에 1.5프로 정도 투자했고 그냥 싸다는 느낌만이 있을뿐입니다 결혼했다는 표현은 어울리지 않는것 같은데요? 푸른바다님 말씀중에 퍼8이 불만이 많으신가본데라는말은 그럼 퍼 20짜리들이 퍼 8되면 되겠군요라는말은 의견을 교환할떄쓰는 말로는 어울리지 않는것 같은데요? 그리고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위문장중 콜라처럼 오래가는 음료가 아니라 일시적인 유행을 타는 음료를 만드는 회사라는 말은 무슨 근거로 말씀하시는건가요? 정말로 궁금해서 묻는겁니다 어떠한 근거해서 이러한 결론이 도출했는지 궁금합니다.

  • 07.03.23 21:18

    아..제 표현에 기분나쁘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비타500을 두고 말한것이었습니다. 현재 비타 500 매출추이를 보면 아는 분 판매처에서는 70%정도 떨어졌습니다 제가 파악한 다른곳에서도 그정도는 아니지만 상당부분 떨어졌습니다. 이정도라면 일시적인 유행이라고 저는 판단할수밖에 없습니다

  • 07.03.23 23:31

    유연한 사고가 중요하다고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저는 얼마전에 광동을 손절했습니다. 그러나 진입시기만 좋으면 다시 들어가기로 약속해뒀습니다 자신하고요. 때는 온것 같은데 결정이 안되네요. 더 좋은 놈들이 자꾸 눈에 띄어서요. 좋은 종목임에는 틀림없는데...

  • 07.03.24 02:40

    저도 광동이 싸다고 생각했습니다.. 헌데 비타 500매출에 너무 의존하고 있더군요...롯데 마트 한번 가보세요.. 비타500이 있나 찾아보세요.. 아마 없을껍니다.. 롯데에서 나온 비타 1000? 맞나 하여튼 롯데제품을 산처럼 쌓아놓고 팔더군요...과연 광동이 막강한 롯데에 견주어 얼마나 버틸지 두고 볼 일입니다..

  • 07.03.24 08:37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 07.03.24 11:34

    숫자에 너무 의존적이신 듯 합니다... 숫자는 숫자일 뿐입니다. 단순히 PER만 본다면 광동보다 PER가 낮은 제약회사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보다 두배이상의 가치가 있을거라고 하셨는데 무엇을 보고 그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신지 궁금하네요. 만약 숫자만 보고 그렇게 판단하셨다면 제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 작성자 07.03.24 12:35

    신문에 이런기사가 나왔죠 15억병 판매라고 여기 나온 자료를 이용하면 이번 분기 예삭 판매량을 구할수 있죠 6천만병 작년보다 40퍼센트 감소했죠 이걸 전체 매출액에서 계산해 보면 순이익이 20퍼센트 정도 감소할거라 볼수 있죠(비타500만 봤을떄) 그런데 현재 상태가 어떻습니까? 이번년들어 광고 한번 안하고 트렌드도 완전히 차음료로 바껴서 비타500을 먹을사람만 먹은게 6천만병입니다 최악의 조건에서도 6천만병입니다.

  • 작성자 07.03.24 12:38

    이걸 순이익으로 환산하면 순이익이 20퍼센트 감소하죠(옥수수수염차라는 변수가 있어서 정확한 측정 불가능) 이상태가 roe 9정도입니다 여기다가 해외 매출의 양호한 상승.. 2005년 총 판매량을 2006년 3분기 판매량이 앞질렀습니다. 어디까지나 제생각이지만 roe 9 정도를 유지하면서 양호한 상승흐름을 보일것 같습니다

  • 작성자 07.03.24 12:43

    비타500이 절대적 경쟁우위는 없지만 비타민이라는 특화된 요소 괜찮은맛으로 유추해 볼때 최소한의 자리는 차지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중국에서 최소한의 자리만 차지해도 지금보다 판매량이 2배는 늘거라는 제생각입니다.

  • 작성자 07.03.24 13:01

    저는 광동제약이 돈을 벌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벌었고요. 10프로정도 이것저것 따져서 돈을 안잃을 확률이 훨씬 높은데 너무 가치에만 집중해서 기회를 다 놓쳐 버리시는게 안타깝네요. 포카로 치면 원페어로도 돈을 딸기회가 있는데 로얄스트레이트 플래쉬 나올기회를 기다린다고 봐야하나 종합주가 지수 1500유지하면 그런기회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 07.03.24 13:40

    광동제약을 대웅제약,유한양행,동아제약과 같은 업계 상위 기업이랑 비교하시면 섭하죠.. 신일제약, 고려제약을 보시면 per 10 이하 입니다. 비타 500에 대한 기대효과는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었구요 그 후에 다시 하락했죠. 그 시점을 잘 보면 비타500이 대폭 성장하며 박카스를 능가할 시점에 주가가 올랐습니다. 그리고 다시 박카스가 비타500을 능가하며 주가가 하락했죠. 본업을 잘하는 회사를 주주들이 좋아합니다. 광동제약이 30년 넘은 기업이면서 한두가지의 제약제품으로 히트를 쳤다면 주가는 지금의 10배 이상이겠죠. 그게 없기 때문에 주가는 3000원 인 것입니다.

  • 작성자 07.03.24 14:09

    그 제약사 2개 순이익 합쳐봤자 광동제약 반의 반은 될라나 비슷한 규모랑 비교해주시죠.

  • 07.03.24 14:26

    오빠맨님 의견에 저 또한 공감을 합니다...'음료'와 '제약'을 색깔로 비교해 봅니다...개인적인 생각으로 '음료'는 컬러풀한 다양한 원색이라고 본다면 '제약'은 흰색,검은색등과 같은 느낌이 듭니다...컬러티비, 흑색티비라고도 볼 수 있게지여...즉, 음료는 급변하는 고객에 Needs에 따라 제품의 생명사이클이 굉장히 짧습니다...그러나, 제약은 생명을 담보로 하는 안정성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진입장벽도 높고 제품의 사이클이 상대적으로 길다고 생각됩니다.

  • 작성자 07.03.24 14:16

    바나나맛우유를 예로 들어보죠 이것도 음료인데 우유죠 트렌드가 바껴도 계속 팔리고 있습니다 칠성사이다하고 환타하고 제생각에는 어느정도에 다다르면 트렌드가 바뀜에 따라 감소할수는있지만 어느정도 하락하면 유지한다고 생각드는데요 브랜드 관리만 잘해주면.

  • 07.03.24 14:17

    일반적으로 종목을 분류할 때 성장주이냐 가치주이냐고 분류를 합니다...광동이는 성장주도 아니고 가치주도 아닌 어쩡쩡한 위치에 있습니다...차라리 지표로서는 답이 안나오는 '일양약품'이 더 투자매력이 있다고나 할까여?...지난 세월의 광동이 특징 그리고 음료라는 특징, 그리고 제약은 시장자체 파이가 커진다는 기대감은 있지만 음료는 치열한 시장이라는 의식이 강하져...이러저러한 정황으로 다른 제약업체와 달리 광동이는 지속적인 성장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으면 시장으로부터 외면받기 쉽습니다.

  • 07.03.25 11:52

    그러나, 벌써 비타500은 제품의 사이클상 하향하는 추세에 있고 어디까지 하향을 할 지는 추세를 지켜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적어도 2~3년은 지켜봐야 하향곡선의 안착을 알 수 있으리라 판단됩니다...롯데와 달리 다양한 음료를 보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옥수수수염차에 대한 의존도나 압박감은 갈수록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그러나, 그것도 눈에 확실히 들어오는 상황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 작성자 07.03.24 14:20

    중요한건 탄산 유류 식혜 등등 음료를 세분하게 나눈 곳에서 대표 브랜드는 감소해서 현상유지를 한다는것입니다 비락식혜 바나나맛 우유 칠성사이다 이런것들은 특별한 경쟁우위가 있나요? 중요한건 자기분야에서 경쟁우위같습니다 비타500이 감소할수는 있지만 광동제약의 계속적이 현금줄이 되줄거라 생각합니다.

  • 07.03.24 14:28

    그래서 단순히 지표상으로 우량제약주나 우량음료주와 광동이를 단순히 비교한다는 자체는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솔직히 시장에서 어느정도 기반을 다진 제약, 음료주...그리고 어떤 기대감이 있는 제약,음료주를 제외하고는 단순지표로 보면 그렇게 높지가 않습니다...물론, 시장수급상 몇몇 돌연변이는 있다지만서도..

  • 작성자 07.03.24 14:31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순이익이 비슷한 규모에서는 광동이가 싸다는겁니다. 여러분의 의견 모두 맞습니다 자신의 생각이니까요 중요한건 돈을 딸수 있는 기회라고 저는 생각해서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렸던겁니다. 뭐 저는 비타500애찬론자도 아니고 옥수수수염차 먹지도 않습니다 단지 저의생각 미래의 2배(불가능은 아닐거라 생각은 하지만)가 아니더라 충분히 돈을 딸 기회라는걸 말씀드리고 싶은겁니다.

  • 07.03.24 17:44

    비타500의 판매력이 많이 저조해 진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회사의 비타민 음료가 비타500을 능가하는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도 아니지요. 그건 비타민 음료시장이 작년의 비타민 음료 파동에의해 일시적으로 전체시장이 위축되었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다면 비타500은 현재 Cash Cow로 들어가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즉, 충성도 높은 소비자들에의한 구매가 이루어지는 단계로 넘어갔다는 애기가 됩니다. 이말은 매출은 둔화되거나 낮아지지만 현금흐름은 꾸준히 유지가 된다는 것이지요. 박카스가 동아제약의 Cash Cow역할을 하고 있듯이 광동제약은 비타500이 그 역할을 할 것입니다.

  • 07.03.24 17:53

    현재 광동제약의 경영진은 다른제약회사를 M&A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애기는 캐시카우역할을 하고 있는 비타500이 꾸준한 현금을 광동제약에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최근에 광동제약에서 기능성 제약음료가 몇가지 나오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광동제약은 비타500에서 벌어들이는 돈으로 한해에 1개~2개의 제약제품을 만들어낼려는 계획을 하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이런저런 자료를 찾아보고 분석해 본 결과 광동제약을 장기적으로 길게 가지고 가는 것보다는 적정한 이익을 취할 기회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제 투자자산의 2%정도를 광동제약에 투여하였습니다.

  • 07.03.24 18:01

    우리가 보통 박카스와 비타500을 많이 비교하는 데 박카스의 매출은 대략 1,350억원정도 되며 비타500은 1,250억원 정도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음료 모두 동아제약과 광동제약에 없어서는 안될 제품들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두 제품 모두를 두루두루 좋아해서 어느 것이 더 낫다고 할 수는 없지만 두 제품 모두 우리 생활에 많이 파고 들어왔기 때문에 없어지지는 않을 제품들입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박카스는 동아제약의 캐시카우이고 비타500은 광동제약의 캐시카우입니다.

  • 07.03.24 18:04

    우리는 비타500이 더 성장할 수 있냐 없냐를 따지는 것 보다는 동아제약이 박카스에서 벌어들인 수익으로 지금의 동아제약을 만든 것 처럼 광동제약도 비타500에서 벌어들인 수익으로 동아제약 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의 제약회사로 성장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관심있게 지켜보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판단됩니다. 저의 의견은 이렇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지만 최선을 다해서 글을 써봤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도움되길 바랍니다.^^(꾸벅)ㅋ

  • 07.03.25 03:30

    광동제약은 비타500에편중된매출구조을갖고있죠전체매출의54%영업이익의35%당기순이익의36%임,대주주지분이아직은낮은편이지만 자사주매입중,2005년이고점이었고 하락추세임,하지만재무상태가 타제약사에비해 매우양호하죠.현금흐름이매우좋지만,성장성이약간주춤하기에 주가에는그리좋지않은영향을줄수있죠.현재가3000내외에PBR1수준이지만.특별한성장동력이만들어지지않는다면2천중반대까지가지않을까싶네요,하지만,수염차등아직노력하는모습과좋은모습이많이보여지기에,장기적측면에서는 성장성이추가되는순간에는 매수할수없는상황이될수도있죠.기대해보지만,객관적판단이중요할시기라생각되네요,감성은 주가에 아무런도움이되지않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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