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데쓰가 데스메탈로 소개된다던지 (내생각엔 그룹명에 데쓰가 붙어서 그렇게 아신것같다)
카일리 미노그의 Can't Get You Out of My Head는
읽기가 좀 그래셨는지 나나나 송이라고만 소개하신다.
그리고 마이클 잭슨이 근래에 많은 물의를 일으키고있지만
훌륭한 뮤지션이라 소개하시면서 그가 댄스음악을 하기는 했어도
Heal the World같은 멜로디 좋은 발라드를 불렀던것을 증거로 내세우셨다.
그는 오래 남을 뮤지션이고 에미넴과 넬리는 잠깐 왔다가 사라질 것이라 얘기하셨다.
이어 잭슨처럼 리듬보다는 멜로디가 좋아야 된다고 강조하셨다.
(잭슨은 모타운 출신 아닌가)
그때 옷입으면서 지하철에서 뭘 들을까 생각중이었고
maroon5의 펑키함을 떠올렸었는데
기덕이 아저씨의 말을 듣고
나도 모르게 미소졌다.
첫댓글 김광한씨 ...........솔직히 그는 그냥 라디오 디제이지 음반 평론가라는 타이틀이나 전문가라는 타이틀은 전혀 아닙니다-__-
r김기덕씨 얘기 도중에 왠 김광한?.. 갠적으로는 김광한이 예전에 진행했던 팝스 다이얼 그때가 젤 좋았음... 사실 김광한 같은 팝음악대한 많은 소스들을 제공하는 디제이들이 마니들 나와야.. 그만큼 일반인들도 팝음악에 쉽게 접할수 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