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인경 지은이 / 윤나누 그림
반려동물에 대해 아이들과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작고 예쁜 강아지를 보면 귀여워 집에서 키우고 싶어하는 아이들. 이번에
"하얀이와 함께 할래요" 책을 통해 반려동물, 반려견에 대해 자세하게 배울수 있었는데요.
반려란, 동반자 반(伴)에 벗할 려(侶)를 사용하여 "같이 살아가는 친구"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걸 처음으로 알았네요.
이책은 주인공 아름이가 버려진 작고 하얀 강아지를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어요.
같은 반 남자아이들로 부터 괴롭힘을 당하는 하얀 강아지를 구해 학교로 데리고 온 아름이는
친구와 함께 하얀이란 강아지 이름도 지어주는데요. 하얀이가 너무 예뻐 결국 집에서 키우고 싶어하지요.

하지만, 동물을 싫어하는 엄마의 허락을 받는 것이 제일 큰 문제였어요.

울고불고 한 결과로 결국 집으로 하얀이를 데리고 온 아름이.
하지만 아직 어린 하얀이가 아무곳에나 용변을 봐 엄마의 큰소리가 이어지고,
또, 아랫집에서 항의가 들어오고, 생각지 않은 사고까지.
강아지 하얀이를 키우는 것은 여간 어려운게 아니였지요.


그러나 아름이의 사랑을 듬뿍 받고 큰 하얀이가 아름이를 구해주는 일이 생기면서
아름이는 하얀이와 떨어지지 않고 한 집에서 살 수 있게 되네요.

요즘은 주변에서도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어요.
게다가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키울때는 예쁘고 좋다고 키우지만 아프거나 키우다 귀찮아져버리면 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지요. 버려지는 유기견들은 그냥 거리를 돌아다니는 경우도 있고,
동물 보호 센터에서 운좋게 다시 입양될수도 있지만, 데려가는 사람이 없을 경우 안락사를
시키고 있는 실정이네요. 그래서 애완동물을 키우려 생각할때는 순간의 생각이 아닌
끝까지 그 동물들을 책임질수 있는 책임감을 가져야 해요. 그리고, 애완동물들을 키우면서
지켜야할 에티켓도 잊지 말아야 하구요.
주인을 잘 만나 사람보다 더 호강하는 애완동물들을 보면 좀 씁쓸하기도 하지만
주인곁에서 행복을 안겨주고 가족보다 더 큰 정을 느끼게 해 주는 반려견들의 모습을 보면
어떨때는 사람보다 낫다는 생각도 들게 하네요.
책 뒤 부록을 통해 집의 종류에 따른 강아지 선택법이며 건강한 강아지 구별하는 방법,
입양하는 방법, 훈련시키는 방법등 여러가지를 배워볼 수 있어요.
막연하게 훈련시키는 것을 TV를 통해 보았던 아이들 이번에 강아지 훈련법을 제대로
알게 되었다지요. 그리고, 애완동물들이 무작정 키우고 싶다고 해서 키울 수 있는 것이 아니란것도
이번 기회에 아이들 똑똑히 알게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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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완료..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