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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너스
그것은, 새로운 국산 바이크 오디오의 도전
음악을 들으며 운전을 한다는 표현은 사실 네 바퀴가 달린 일명 자동차에서만 가능했던 일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BMW,할리데이비슨,혼다 등 많은 회사들이 오디오를 장착한 바이크를 내놓기전에 일이였다.
현재는 많지는 않지만 오디오를 옵션으로 장착한 바이크가 몇 몇 나오고 있다.
그러나 여유있는 라이딩을 꿈꾸는 라이더라면 누구나 음악을 들으면서 라이딩을 즐기고 싶은게 사실이다.
나도 그랬다.
예전에 처음 입문한 대림의 Besbi에 컴퓨터용 스피커를 개조해 카울 안쪽에 직접 달기도 하였고,
뉴 버그만Z로 기변하였을 땐 락포트 4인치+5인치 조합으로 4개의 스피커로 노래를 듣고 다니기도 하였다.
그만큼 라이딩을 하면서 음악을 듣는 일이 너무나도 좋았다.
하지만 지금 타는 BMW F800ST는 네이키드 형태에 가까운 스포츠 투어러이다보니
음악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조끼형 스피커나 스테레오 블루투스 헤드셋등 수많은 묘안을 생각해 보았지만
다 썩 마음에 내키지 않았었다.
이유는 가격에 비해서 음질이나 사운드 적으로 그만한 값어치를 하느냐 였다.
그러던 찰나, 나에게 새로운 제품이 눈에 들어왔다.
그것은 바로 바이크앤사운드에서 출시한 바이크 오디오 시스템이였다.
1. 비티너스와의 소개팅
비티너스 체험단에 운좋게 당첨이 되어 바이크앤사운드 사무실에 도착!
장착을 위해 가지고 나오니 나의 BMW F800ST는 타 바이크와는 달리 탱크부위가 배터리가 있고
일반 플라스틱 카울이지 않는가!!
그럼 자석으로 고정이 되는 비티너스를 어떻게 고정해야하는가!!
하지만 걱정은 No!!
금속부위에 고정이 되지 않는다면 옵션으로 네오디뮴 자석이 있다.
나의 F800ST에 4군데의 고정부위를 찾아 3M양면테잎이 붙어있는 네오디뮴 자석을 꾹 눌러 붙였다.
그러고는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며 비티너스의 4개의 다리를 쫙 열어 얻는 순간 ㅡㅡ;
도대체 이 자석은 뭘로 만들었길래 이렇게 강력한 것인가...
근처로 대략 잡아서 얹었을 뿐인데 지들이 알아서 탁탁탁탁 하고 다 붙어버렸다...
섬세하게 위치를 조정해주고 비티너스를 좌우로 흔들어 보았다...
결과는 엄청 튼튼하다.
비티너스는 뒷면에 4개의 발이 숨어있다.
이 부위를 펼쳐서 얹으면 되는데 1개의 발에 자석이 2개씩 들어가있다.
난 4개의 자석을 탱크 부위에 붙여 얹었지만 더 튼튼하길 원한다면 4개를 추가해
총 8군데에 자석을 붙일수 있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4개면 충분할 것 같았다.
우선 달았으니 얼른 복귀해볼까나?
2. 비티너스와 1:1면담
비티너스를 들고 들어왔다.
요녀석 제법 두툼하지만 멋지게 생겼다.
참고로 내가 가지고 온 모델은 소니 스피커가 달린 모델이다.
파이오니아와 켄우드 스피커가 달린 모델도 있었지만 소니이어폰과 헤드폰을 많이 사용하는
나는 소니로 선택을하였다.
아래 사진은 중앙 위에 있는 헤드 유닛이다.
좌측아랫부분에 USB 포트와 우측면에 SD카드 및 AUX단자가 있다.
USB포트는 USB메모리를 이용한 노래 재생 및 핸드폰 충전 및 타 기기 충전이 가능하다.
SD카드 단자는 SD메모리 카드를 이용하여 노래 재생을 할수 있다.
노래를 듣기 위해 USB메모리는 위로 솟아 나오는 단점이 있지만
SD는 삽입이 깊게 되기 때문에 솟아 오르는 부분이 없어서 좋다.
아래 사진은 SD카드를 삽입했을 때 모습이다.
AUX단자는 외부기기를 이용한 재생인데 자신의 MP3플레이어나 핸드폰또는 네비게이션을 이용하여
출력이 될수 있다.
아래는 USB메모리와 SD카드 그리고 AUX단자를 모두 꼽아놓은 모습이다.
나는 투어시 네비게이션을 달고 다니므로 엄청 유용한 부분일 수밖에 없다!
좌측 동그란 노브는 볼륨조절 및 이퀄라이져 조절이 가능하다.
오른쪽 둥근 버튼은 트랙이동 및 설정 변경시 이용하는 버튼이다.
위 버튼을 제외한 다른 버튼들은 많이 사용하지 않았으나 전후10트랙씩 이동, 일시정지 및 랜덤플레이
그리고 노래의 도입부만 듣는 기능 및 등 많은 기능들이 있다.
좌측의 스피커와 우측의 스피커이다.
소니의 스피커가 사용됐으며 개인적으로 가장 이쁘다고 생각을 한다.
평소 소니 이어폰과 헤드폰을 많이 쓰는 지라 소니를 선택하게 되었다.
음질에 큰 차이를 느끼지 않는다면 스피커는 디자인으로 고르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
좌측의 스피커 위 수납공간이다.
이 공간의 활용은 작은 소지품 보관이나 헤드유닛 왼쪽에 있는 USB단자를 이용한 충전이 이루어질수 있다.
아래사진은 우측에 있는 수납공간이다.
우측은 시거잭이 들어 있으며 시거잭을 빼내면 저 공간에도 좌측과 동일하고 사용할수 있다.
아래쪽에 있는 방수천이다. 디자인을 위해 저렇게 숨겨놓을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우천시 덮을수 있게 잘 만들어 놓은 것 같다.
덮으면 대략 이런 모양이다. 구석 구석 잘 감싸진다.
뒤쪽에는 덮개가 있으며 덮개를 들어올리면 4군데에 저렇게 고정되는 발이 있다.
뒤쪽에 덮개가 있으면 덮개를 들어올리면 4군데에 저렇게 고정되는 발이 있다.
발을 180도로 돌려서 펼쳐주면 대략 저런 모양이 된다.
저 덮개는 찍찍이로 되어있어 덮어주면 된다.
덮개를 덮고 탱크 부위에 얹으면 끝.
비티너스
요 녀석과의 면담은 이걸로 끝이 났다.
이젠 같이 드라이브를 한번 해볼까?
3. 비티너스와의 데이트
비티너스를 얹고 달려보려 하였다.
하지만 나의 F800ST기종은 시거잭이 오른쪽 발을 올리는 스텝 부분에 있다.
그것도 하나만 있다.
그리고 일반 시거잭과는 모양도 달라 중간에 모양을 변경해주는 선을 연결해야 한다.
하지만 나는 이미 네비와 블랙박스를 사용하는지라 멀티시거잭을 카울속에 숨겨 놓았다.
그러나... 생각을 해보니 비티너스는 탈부착방식이다.
네비전원이나 블랙박스전원은 항상 꼽아놓고 사용하지만 비티너스는 뺏다 꼈다를 해야한다.
아...이런...
할수 없이 방법을 모색하던 중 바이크앤사운드에서 판매하는 방수시거잭을 구매하게 되었다.
방수시거잭 배선에 안쓰는 시거잭 부분을 달아 꼽았다 뺐다 할수 있는 타입으로 만들어 버렸다.
그리하곤 방수시거잭을 평소에는 계기판 오른쪽에 찍찍이로 고정을 해놓고 비티너스 사용시에는
비티너스 시거잭을 꼽아 오른쪽 수납공간에 넣어서 다니기로 하였다.
네비게이션을 거치한 상태로 장착을 해보았다.
핸들에 간섭없이 위치가 딱 적당했다.
노래는 USB로 재생시키고 있다.
한글 지원이 되다보니 편리하고 좋았다.
노래는 카오디오데크처럼 폴더로도 찾을수 있기 때문에 폴더 정리만 잘한다면
노래를 찾는데 별 문제 없어보였다.
하지만 장갑을 끼고 볼륨조절이나 트랙 조절은 가능하지만
아래쪽 1번 버튼부터 6번까지는 정확히 누르기 힘든 경우도 있었다.
시거잭은 다음과 같이 연결하였기 때문에 핸들에 간섭이 전혀 없다.
옆에서 보면 이러한 모습을 보인다.
윈드스크린을 타고 올라오는 바람또한 딱 떨어지게 비티너스를 피해갈수 있다.
한마디로 바람에 영향을 안 받기 때문에 떨어질 위험 역시 매우 적은 편이다.
매우 더운날이나 카울의 열이 심해 자석의 양면테이프가 떨어진다면 모를까?
안심할 수는 없는건 F800ST는 하필이면 비티너스가 위치한 저 카울이 제일 발열이 심한 카울이다...
하지만 체험기간 동안은 전혀 문제가 없었다. 우선은 안심이 된다.
바이크에 올라탔을 때 포지션과 자세는 다음과 같다.
우선 스쿠터와는 다르게 바로 아래에 스피커가 위치하기 때문에 소리가 매우 선명하게 잘 전달된다.
어느정도냐하면 볼륨을 대략20으로 맞춰놓고 정지상태인 바이크 시트에 앉아있을땐
소리가 너무 크다고 느껴진다.
하지만 내려서 바이크 옆으로 가면 그닥 소리가 사람들에게 폐를 끼칠정도로 크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한마디로, 스피커의 각도가 나의 바이크와 잘 맞는다는 것이다.
이것은 네이키드나 알차에서도 궁합이 잘 맞는다는 소리가 될 것이다.
하지만 알차는 속도를 즐기는 라이더들이 많으니 불편하다고 느낄수도 있겠다.
비티너스로 인해서 고속영역에서 숙여서 탈수가 없기 때문이다.
자 이제 출발해보자.
주행을 하면서 볼륨조절을 해보았다.
정지선에 멈출 때 마다 볼륨을 줄이고 다시 주행을 할 땐 올리고 했는데,
볼륨조절에 신경을 쓰기가 너무 힘들었다.
예전에 스쿠터는 오른손으로 스로틀을 조절하면서 볼륨을 내릴경우 왼손으로 볼륨을 내리고 했는데,
매뉴얼에서는 정지선에 멈추기 전에 클러치를 잡아야하기 때문에
기어를 중립으로 빼고서 볼륨조절을 해야 한다.
볼륨조절이 오른쪽에 있다면 그럴 필요가 없지만 볼륨이 왼쪽에 있기 때문에
기어를 중립으로 매번 빼줘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단점을 보안하려면 핸들리모콘을 옵션으로 제작하면 좋을 것 같다.
속도감응식이 아니다 보니, 핸들리모콘의 필요성을 많이 느꼇다.
아니면 일본의 비슷한 모델인 도락온 모델처럼 속도감응식으로 개선해서 만들어도 좋을 듯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가격이 많이 올라갈듯 하니 핸들리모콘이 좋을것 같다.
시내주행에서는 볼륨은 20에서 25정도면 충분하였다.
주행을 하면서 볼륨값을 정리하자면
속도 60km에서는 20정도
속도 80km-100km에서는 25정도
그 이상 100이상 속도는 30-35정도면 충분하였다.
비티너스를 장착하고 달렸던 최고속도는 180정도였는데
180정도에 40볼륨에도 너무나 크게 잘들렸다.
최고볼륨인 45로 했을경우에는 180에서도 엄청크게 잘들렸다. 200까지도 무리없이 크게 잘들릴꺼 같았다.
볼륨45는 쓸일이 없을꺼 같았고 볼륨은 40정도가 가장 고속에 적합한 볼륨이였던 것 같다.
풀페이스가 아닌 RAM3으로 테스트를 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풀페이스여도
스피커의 각도가 스쿠터류의 바이크보다 유리하기 때문에 많은 차이는 나지 않을꺼라고 예상된다.
비티너스에서 사용한 기능은 USB메모리를 이용한 노래재생 및 핸드폰 충전
AUX를 이용한 네비게이션 연결
그리고 TUNER기능이다.
AUX를 이용한 네비게이션 연결또한 또렷한 안내가 스피커를 통해나와 보다
안전한 라이딩을 할수 있게 되었다.
요즘 투어를 다니면서 가장 불편했던 점이 네비게이션 안내를
이어폰을 끼고 헬맷을 착용해서 귀가 매우 아팠었다.
하지만 비티너스의 AUX단자를 통해 안내를 받으니 그야말로 여유있는 라이딩을 즐길수 있게 되었다.
네비게이션 멀티테스킹으로 MP3를 구동하였지만 AUX를 이용해 나오는 노래는 음질은
USB메모리로 재생했던 노래보다 음질이 저하 되었다.
아무래도 다이렉트가 아닌 AUX로 거쳐서 나오므로 음질이 손실되는 것 같았다.
USB메모리에 비해 저하가 된다는 것이지 기본적으로 음질이 별로라는 의미가 아니다.
충분히 좋다.
TUNER기능은 비티너스가 외부에 장착이 돼서 그런지 수신도 잘되고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평소에 라디오를 즐겨듣지 않는 나로써는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기능이였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오디오데크로 라디오주파수를 저장할수 있지만
비티너스는 탈부착 방식이기 때문에 주파수를 저장해도 나중엔 다시 결국 리셋이 된다.
또 USB메모리로 노래를 재생할 시에도 한번 시동을 끄고 키면 노래 또한 처음부터 재생이 된다.
이 점은 보완할 수 있다면 보완했으면 하는 점이다.
장마철이다 보니 사용을 하면서 비가 오는 날이 몇일 있었다.
비티너스 작동상태에서 방수천을 덮었을 경우 볼륨이 좀 감소된다.
아무래도 소리가 방수천 안에서 맴돌다 보니 전달이 잘 안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이 감소되지는 않았다.
대략 볼륨크기 5정도 더 올리면 비슷한 볼륨으로 들을수 있었다.
방수커버 사용시 USB메모리나 AUX단자 이용시에는 이용하기 힘들 것 같다.
USB메모리는 데크 위쪽으로 USB가 튀어나오기 때문에 방수커버를 덮어버리면
USB가 파손될 경우가 생길 것이고, AUX단자또한 ㄱ자 단자가 아닌 1자 로 된 AUX단자라면
선이 꺾여 선이 단선될 가능성이 있어보였다.
투어시 길을 잘 모르는 지역에서 네비게이션 안내로 사용하고 있다가
비가 온다면 곤란한 상황이 연출될 것 같다.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USB단자 부분과 AUX단자부분을 끼고도 덮었을 때
눌리지 않게 그 부분에 천을 추가적으로 길게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
데크 액정부위도 개인적으로 투명한 비닐재질로 되어 액정을 확인할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
방수천은 생각보다 비를 잘 흘러내리게 하지 못한점이 아쉬웠다.
생활방수정도라면 괜찮을 듯 하나 쏟아 붓는 소나기에서는 방수성능이 의심이 된다.
특히 네이키드나 알차같은경우에는 비가 많이 올경우에는 수납이 불가하기 때문에
그냥 방수천으로 덮고 주행을 해야된다.
방수천을 좀 더 성능 좋은 천으로 개선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위 내용을 총정리 하여 장단점을 말하자면 다음과 같다.
장점
1. 탈부착 방식이라 시거잭만 있다면 잦은 기변을 하는 라이더 또는 어느기종에서나 사용할수 있다.
2. 순정파(카울에 손대는걸 싫어하시는 분들 혹은 순정을 좋아하시는 분들)이신 라이더들에게는 그야말로 좋은 선택이다.
3. 카오디오에 버금가는 고음질로 노래를 들을수 있다.
4. 금속재질이 아닌 경우에도 튼튼한 자석으로 고정하면 되므로 특별한 손재주가 없어도 설치가 가능하다.
5. 220V전용 아답터를 이용해 가정에서 사용할수도 있다. 예를들어 투어나 여행시 바이크나 차에 싣고 가서 노래를 틀어놓는것도 괜찮을듯!!
단점
1. 매뉴얼타시는 분들은 볼륨조절이 불편하다. 핸들리모콘 같은 대체방안이 필요할 듯.
2. 매뉴얼방식의 탱크에 얹는 경우가 아닌 경우에는 스피커의 각도가 적당하지 않아 보인다. 비티너스의 스피커틀을 각도조절이 가능하면 좋을 듯 하다. 그러면 단가가 올라가려나??
3. 방수천의 방수능력을 좀더 업그레이드 해야될 듯 하다. 방수가 잘되는 것이 시급하며 위에서 말한 USB단자 부분과 AUX단자를 좀더 공간을 두어 제작했으면 좋겠다.
4. 수납공간이 없는 바이크에 경우에는 투어를 간뒤 비티너스를 들고 다니기 벅차다.
전용가방을 만들면 어떨까 한다.
5. 사용중에 왼쪽 윗부분 수납공간이 떨어졌었다. 알고보니 볼트는 제대로 고정되있으나 수납공간이 볼트에서 빠진 것이다. 다시 볼트를 풀어서 다시 재 고정하였다. 좀더 타이트하게 고정이 되있으면 한다.
6. 버튼이 작아서 겨울에는 조작이 불편할 듯 하다. 버튼이 좀더 컸으면 좋겠다.
7. 설정값을 유지할수 있으면 좋겠다. 노래는 처음부터 나와도 상관없으나, 베이스나 트레블등 음장의 설정이 바뀌어 매번 바꿔줘야 한다.
위에 언급한 내용으로 봐서는 장점보단 단점이 많아 보일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절대 아니다. 사용을 하면서 아쉬운 점을 전부 나열했을 뿐
큰 문제가 되지 않는 문제도 있다. 한마디로 세세한걸 적어놓은 것이다.
비티너스...
이 녀석 정말 대단하다.
락포트 스피커로 작업했을때보다 개인적으로 더 좋은 것 같다.
비록 체험기간동안 사용을 했지만 하나쯤 꼭 가지고 있으면 좋을 녀석이다.
이러한 체험을 할수 있게 도와준 바이크앤사운드 모든 직원분들게 감사를 표합니다.
P.S)개인적인 사용기를 적는 글이라 말투가 반말형식입니다.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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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바퀴의 전유물이라... 아니죠... 대림 드림이나 VF 엑쉽에 이르기까지... 이륜에도 분명 그물로 묶어놓은 오디오시스템이 존재해왔지요~ 지금도~ ㅋㅋ 스피커가 한 6~7개 정도 된다능...
ㅋㅋㅋ 아 저런...제가 실수를 했군요!!!
오디오 시끄러우면 영 보기안좋던데..
그것은 사용자의 역할이라 봅니다. 저는 정지상태나 골목주행시 소리를 엄청줄이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