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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말~2월 초 훈련소 입소하는 걸로 공익근무요원 신청을 하려고 합니다. 테스트삼아 지난달 12월에 신청하는 날에도 화면에 들어가봤는데요. 클릭까지 하면 재선택 기회가 제한된다고 해서 실제로 테스트를 해보지는 못했습니다. 30분이 지나도 장애인시설이나 지하철은 공석이 있더군요. 1,2월이 확실히 빡세긴 해보입니다. 2월 중순 이후에 입소하는 걸로는 절대 불가능하구요.. 장애인시설이라도 2월 초 이전에 가야합니다. 인터넷카페 같은데서 근무지 관련 글들을 읽어보니까 선관위 > 도서관 > 대학교를 추천하네요. 물론 12월달에 공석이 떠봐야 알겠지만 이거 신청하는게 대학교 수강신청이랑 비교했을때 어느정도로 빡센건지 감이 안 옵니다.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가 TO도 많고 해서 1,2월에 들어가는거 있으면 노려볼만 한지 아니면 보라매병원, 서울대병원은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인터넷에서는 병원 비추하던데, 보건의료 쪽이나 의전 준비생들한테 은근히 인기 많다고도 해서요. 신청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예를 들어 선관위 도서관 대학교는 거들떠도 보지 말고 적당히 구청같은데부터 쓰라든가.. 어디어디가 사람들은 잘 모르는데 가보니까 좋다더라 라든가.. 어떤 컴퓨터로 신청을 했더니 오류가 나서 장애인시설로 가게됐다든가.. 무엇이든 듣고 싶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우선 서울대 신청해보고 튕기면 보라매병원 써볼까 하는데 서울대 튕기면 이미 1~2월은 장애인시설이랑 지하철밖에 안 남았으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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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서울이신가요? ㅜㅜ 올해는 이상하게 30분 되도 지하철이랑 장애인은 남아있던데...
@Matthias Ginter ㅋㅋ 저는 하수장이나 우체국을 하더라도 1,2월 안에 무조건 가야돼요 ㅠㅠ 아니면 현역가야 할수도 있는 최악의 상황..
@ ي ق1. ㅋㅋ 몰라요. 제 컴퓨터가 이상했든지 올해 서울이 이상했든지 암튼 30분 지나도 1,2월 몇자리는 남아잇더라구요
수강신청을 동시에 몇만명이 하는 꼴이에요
1분이내로 123 다끝남
경험담이신가요 ㅠㅠ 다들 그렇게 말씀하셔서 너무 똥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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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건 초중고 걸리면 좋은건데, 일단 교육청으로 쓰고 랜덤배정되는 거라, 장애인학교나 일반학교 장애인학급 같은데 배치될 가능성이 많대요 ㅋ 차라리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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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어디신가요??ㅜ 저에게도 노하우를.. 굾굾
@비지땀 ㅋㅋ 브라우저 두개 띄워놓고 시간 동기화하고 하나는 돋대 하나는 인대 하는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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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나 병원같은.. 적당히 중하위권 인기인 곳을 1,2월 노리고 넣는거 괜찮겠죠? ㅠ
@전북우승ㄱㄱ 네 ㅋㅋ 병원/소방서도 관심있는데, 일단 행정적인거 하는 곳이라든가 병원 소방서 이런거 보이면 그냥 바로 클릭해야겠네요 ㅠㅠ
보통 컴퓨터 여러대 놓고 하라고들 하잖아요 ㅋㅋ 근데 만약에 하나가 렉걸려서 다른걸로 접속 시도했는데, '중복로그인됐습니다' 이딴거 뜨면서 다 튕길수도 있나요
@전북우승ㄱㄱ 헉 그래요?? 공익카페 같은거 보면, 예전에는 아버지한테도 부탁하고 막 여러컴퓨터 돌렸는데, 공인인증서 쓰고부터는 여러컴퓨터 돌려서 쓰는거 안되기 시작했다... 그러던데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