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의 인터스텔라] '바보' 김주혁을 추억함.. 20년지기 소속사 대표 단독 인터뷰스크린 안팎에서 만인의 형이자 동생으로 위계 없이 살았던, 故김주혁 영화 ‘흥부'에서 고아와 빈자를 돌보는 일상의 혁명가로 열연 20년 함께 한 나무 엑터스 김종도 대표 “그는 바보같을 정도로 남 배려했던 사람" 처음 본 사람처럼 스크린 속의 김주혁을 쳐다보았다. 최근 개봉한 영화 ‘흥부'를 보면서 김주혁에서 눈을 뗄 수 없었던 것은, 인간에 대한 깊은 사v.media.daum.net
첫댓글 모두가 그랬겠지만 그의 사망소식은 너무나 충격적이었습니다.긴 인생의 여정으로 보자면 그가 우리곁에 있었던 순간이 1박2일 정도로밖에 안느껴지네요.많이 그립습니다~^^
진짜너무 아깝죠~~막 도약하던 시기였던게 더아깝고~~저도 영화 광식이에서 세월이가면을 부르던 모습이 떠오르네요~~좋은사람좋은배우좋아하던 사람이자 배우가 떠나서다시한번 안타깝네요~영화 흥부를 봐야지요~~
그를 개인적으로는 모르지만 그의 눈을 보면 슬픔과 아련함..그리고 쑥스러움..그런 멋쩍음..참 아름다운 배우였기에 더 안타깝고 가슴 아픕니다..
첫댓글 모두가 그랬겠지만 그의 사망소식은 너무나 충격적이었습니다.
긴 인생의 여정으로 보자면 그가 우리곁에 있었던 순간이 1박2일 정도로밖에 안느껴지네요.
많이 그립습니다~^^
진짜
너무 아깝죠~~
막 도약하던 시기였던게 더아깝고~~
저도 영화 광식이에서 세월이가면을 부르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좋은사람
좋은배우
좋아하던 사람이자 배우가 떠나서
다시한번 안타깝네요~
영화 흥부를 봐야지요~~
그를 개인적으로는 모르지만 그의 눈을 보면 슬픔과 아련함..그리고 쑥스러움..그런 멋쩍음..참 아름다운 배우였기에 더 안타깝고 가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