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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앵커가 떴다.
MBC 뉴스투데이(월∼토 오전 6시∼7시 35분)의 주말 앵커 왕종명(32) 씨와 케이블TV MBN ‘뉴스파노라마’(월∼금 오전 5∼7시)의 여성 앵커 윤희정(28) 씨가 주인공이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결혼한 신혼부부. 윤 씨가 6개월 전 프로그램을 맡았고 왕 씨는 19일 처음 마이크를 잡았다.
“제가 방송을 시작했을 때 남편이 ‘앵무새 같이 읽지 말고 무슨 뉴스인지 생각하라, 할머니도 알아듣도록 친절하게 말하라’고 모니터를 해줬어요. 이젠 제가 거꾸로 ‘말투가 너무 딱딱해, 내용 전달에만 신경 쓰지 말고 초등학생도 이해하기 쉽게 전해줘’라고 말해요.”(윤 씨)
“집사람 방송을 모니터할 땐 신랄하게 비판했는데 실제 해보니 쉽지 않더라고요. 방송 시작을 알리는 ‘큐’ 사인이 들어오는데 아무 생각도 안 나고…. 방송 시작 30분이 지나서야 조금 여유가 생겼는데 천천히 말하려고 해도 자꾸 말이 빨라져 애를 먹었어요.”(왕 씨)
두 사람은 성균관대 동문으로 왕 씨는 통계학과, 윤 씨는 영문학과를 나왔다. 언론사 시험 준비모임에서 같이 공부하다가 사귀었다.
“주말만 진행하는데 앵커라는 호칭이 아직 부담스럽죠. 30대 초반에 앵커를 맡은 것도 짐스럽고요. 그나마 첫 방송에서 아무 사고 없이 넘어간 게 다행이죠. ‘시사매거진 2580’ 팀에도 속해 있는데 앵커를 맡았다고 기자 일을 소홀히 하고 싶진 않아요.”(왕 씨)
“저는 방송에 대한 부담은 거의 사라졌는데 매끄럽게만 진행하려다 보니 살아 있는 멘트가 전달되지 않는 것 같아 고민이에요.”(윤 씨)
두 사람은 아침 뉴스 앵커라서 시청자에게 힘 있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2세 계획은 윤 씨가 대학원(서울대 경영학과)을 마친 2, 3년 뒤에나 생각해 보겠다고. 남편은 매일 오전 4시에 집을 나서는 부인이 안쓰럽고 부인은 앵커 외에 취재까지 해야 하는 남편의 건강을 걱정한다.
부부 앵커가 되면서 안 좋아진 점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두 사람은 “원래 금요일 밤엔 둘이 지인들과 함께 소주잔을 기울이는 게 즐거움이었는데 당분간은 힘들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출처 다음카페 - MBC뉴스, @@왕종명입니다>
20대 후반으로 봤는데 넘 동안 아니냐규..
나 혼자 간직하려다가 생각보다 벌써 팬들이 많길래 그냥 베드님들이랑 공유하려구열 ㅋㅋㅋ
베드말고 이런 얘기 또 어디서 해..ㅋㅋ
아침에 뉴스보다 이렇게 기분좋긴 또 첨이넹..
종명오빠 토욜아침 부탁해열~~ㅋㅋㅋㅋ
네이버 블로그에서 퍼왔는데 다음카페꼬랑지 있길래 그냥 까페이름가져왔33333333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래도 밑에 사진도 피부 왕좋아 보이지 않냐규.. 그럼 이미지 관리 위해서 밑에 사진은 지워야하나... ㅋㅋㅋㅋ
훈남이라 맘속에 간직했거늘...유부남이란 사실에 급실망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밑에약간 조훈남인데??
진짜 조훈남이랑 닮았어여 ㅋㅋ
TV 화면이 훨씬 잘생기고 멋있어여.. 사진들이 다 이상하게 찍힌듯. 목소리도 멋지답니다~
팀 닮았다 ㅋ ㅋ ㅋ ㅋ ㅋ ㅋ
유부남이에요? 씨 퍼 ㄹ.. 사진 삭제요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분들이 왜이러실까.. 우리 손석희옹 정도는 되야 훈남이라 할수 있느거 아니냐규~ 글구 팀 오바삼~ ㅋㅋㅋ
222222222222222
주말아침에뉴스들 봐보삼 굵고걸걸한목소리마저 나를 휘어잡음 얼굴도 훈남맞아요 아아
울나라스위스전햇을때 나 막울고잇는데 이앵커가 울먹거리면서 진행,, 이때 반햇음 ㅋㅋ 토욜마다가 아니라 매일아침마다 나오던데~ 앵커땜에뉴스보긴 처음 ㅋㅋ 근데 유부남이라니 ㅠ
이 사람 목소리가 원래 울먹거림 ㅋㅋㅋㅋ 앵커로서는 별로인 것 같은데... 발성이 워낙 안좋아서.
ㅋㅋㅋㅋㅋ오해하신거냐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이날 초큼 더 울먹거리는거같던데,, 이날 이후로게속 바도 울먹거리더라구여 ㅋㅋ 그래도 아자씨들보단 젊은게낫지안냐규 ㅋㅋ 유채본님 이남자 러무 시러라하신다 ㅋㅋ
결혼했어?.............. 털썩.
중국남자 같아서 쵸큼 그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님 홍콩이라두 ㅋㅋ
내 이훈남이 여기 잇을지 알앗다 ,,27살로 밧는데 ㅠㅠ 나이가 ㅠ 게다가 겨론 ㅠ
이 사람 mbc 신입아나운서인 줄 알고 얼굴은 mbc삘인데 발성이 왜 저 모양이야!!!!! 막 이러면서 열냈는데 기자였구나...
진짜 멋지죠~ㅠㅠㅠㅠㅠㅠㅠㅠ까페에도 가입했었는데.....
오~~~~~~~ 저남자 괜찮던데............ 결혼했구만..........-_-^
매일아침 나와여
오 잘생겼다.
젊은분인줄알았는데 나이가 그래도 꽤 있으셨군요..결혼까지ㅋㅋ
역시... 눈썹의 힘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기셧네용
미치겠다! 역시 베드입니다 나도 아침뉴스보고 잘생겼다고 생각했는데 ㄷㄷㄷ
나도 찜해놨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했다니.......OTL
은근히 멋지네... 요러고 있었는데...어느새 베드에............ㅜㅜ
ㅋ머리스퇄좀바꿨으면,,어느미용실다니는지 원 ㅋㅋ
지켜봤는데 치 유부남이었네 급실망 ㅡㅡ 특유의 굵은 목소리 완소~~ 통일외교부라 6차회담할때 가고 그렇셨구나~ kbs 왕종근 아나운서랑 친인척 아닌가 혼자 의문 이름이 ㅋㅋㅋㅋ
오~ 청주분이시네~~~~ 나도 청주!!!! ㅋㅋㅋ
오우~~~~~~ 잘생기셨따~
나 이렇게 생긴사람 진짜 좋아..................ㅠㅠ
팀 닮았다 ㅋ ㅋㅋ~
아니!!!여기서 이분을 만난줄이야..나 이분 진짜 좋아한다규 반듯한 이미지...너무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