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본성은 청정하여 더러움에 물드는 일이 없다. 마치 하늘에 연기나 먼지·구름·안개 따위가 뒤덮여 밝고 깨끗하지 못한 경우에도, 허공의 본성이 더렵혀지는 일이 없는 것과 같다. 온갖 중생도 바르지 않은 생각 탓으로 여러 번뇌를 일으키고는 있으나, 그 마음의 자성은 청정하여 더렵혀지는 일이 없다. 이같이 더렵혀지는 일이 없으므로 그 마음의 자성은 청정하여서 해탈을 얻게 되는 것이다. <승사유범천소문경>
첫댓글 마음의 자성은 청정하여 더렵혀지는 일이 없다.나무아미타불 _()_
우리의 마음은 청정하다. 더렵혀 지는 일이 없다. 나무아미타불 _()_
나무아미타불_()_
첫댓글 마음의 자성은 청정하여 더렵혀지는 일이 없다.
나무아미타불 _()_
우리의 마음은 청정하다. 더렵혀 지는 일이 없다.
나무아미타불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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