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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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Barcelona have cranked up the pressure on Arsenal by going public over their interest in £25m-rated Cesc Fabregas. (Sun)
FC 바르셀로나는 2,500만 파운드(약 553억 원)로 평가받는 세스크 파브레가스에 대한 관심을 공개적으로 표명하여 아스날에 대한 압박을 시작했습니다.
Argentine side Banfield say they are waiting for Manchester United to follow up their interest in midfielder Nicolas Bertolo. (Daily Mail)
아르헨티나의 반필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팀의 미드필더인 니콜라스 베르톨로에게 보이는 관심에 대한 후속조치를 취해주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Birmingham City are ready to extend former Newcastle and Tottenham fullback Stephen Carr's contract until the rest of the season. (Daily Mail)
버밍엄 시티는 과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에서 풀백으로 활약했던 스티븐 카의 계약을 시즌이 끝날 때까지로 연장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Arsenal boss Arsene Wenger is ready to move for AZ Alkmaar's £5m-rated Belgian striker Moussa Dembele. (Daily Mirror)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500만 파운드(약 111억 원)로 평가받는 AZ 알크마르의 벨기에 스트라이커인 무사 뎀벨레를 영입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Juventus could be poised to fork out £6m to end playmaker Deco's miserable spell at Chelsea. (Sun)
유벤투스는 플레이메이커인 데코의 끔찍한 첼시 생활에 종지부를 찍어주기 위해 600만 파운드(약 133억 원)를 쓸 수도 있습니다.
OTHER GOSSIP
Angry Guus Hiddink has hauled both Ashley Cole and skipper John Terry over the coals for their alleged late-night drinking escapades (Daily Mirror)
성난 거스 히딩크 감독은 심야에 음주 파문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진 애쉴리 콜과 팀의 주장인 존 테리를 꾸짖었답니다.
David Beckham has won his battle to stay at Milan thanks to a unique "timeshare" agreement. (Independent)
데이비드 베컴은 보기 드문 "공동소유" 합의 덕분에 밀란에 잔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Arsenal midfielder Cesc Fabregas is nearing fitness after rupturing knee ligaments and is targeting a comeback in four weeks. (Sun)
무릎 인대가 파열됐던 아스날의 미드필더인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완전한 몸상태에 도달하고 있으며 4주 내로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Jose Mourinho has no plans to return to the Premier League because the Inter Milan boss wants to prove his critics wrong in Italy. (Daily Mirror)
주제 무리뉴 감독은 이탈리아 무대에서 자신을 비판한 사람들이 잘못됐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고 싶어하기 때문에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할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Sunderland boss Ricky Sbragia insists he would have quit his position if the club had sold striker Kenwyne Jones to Tottenham. (Various)
선더랜드의 리키 스브라지아 감독은 구단 측이 팀의 스트라이커인 켄와인 존스를 토트넘 홋스퍼로 팔아넘긴다면 감독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합니다.
Newcastle's Spanish striker Xisco wants to shake off his misfit tag by helping the club avoid relegation. (Daily Telegraph)
뉴캐슬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의 스트라이커인 시스코는 구단이 강등되는 것을 피하는 데 일조하여 '먹튀'라는 꼬리표를 떼고 싶어합니다.
West Ham's vice-chairman Asgeir Fridgeirsson insists a court case in Iceland over the future of the club's owner's stricken company will have no effect on the Hammers' status. (Guardian)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아스가이르 프리트가이르손 부회장은 아이슬란드에서 어려움에 처한 구단주 소유 기업에 대해 벌어지고 있는 법정 공방이 구단의 상황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Questions about the decline in profile of the FA Cup are likely to get louder after new figures revealed average television audiences for the competition have dropped by more than a third. (Guardian)
잉글랜드 FA컵의 TV 중계 평균 시청자 수가 3배 이상으로 급락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FA컵의 몰락에 대한 의혹은 점차 커질 것입니다.
Sir Alex Ferguson agrees with Arsene Wenger that Cristiano Ronaldo is "arrogant" - but has told Manchester United's star man to carry on tormenting opponents. (Daily Mirror)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버릇없다"는 아르센 벵거 감독의 의견에 동조하지만 호날두에게 상대팀을 계속 괴롭히라고 말했답니다.
Tottenham striker Jermain Defoe will have the protective boot taken off his injured foot in under two weeks. (Daily Mirror)
토트넘의 스트라이커인 저메인 데포는 2주 내로 부상당한 자신의 발에 신은 특수보호용 신발을 벗을 것입니다.
West Ham remain hopeful both Valon Behrami and Jack Collison have avoided serious damage after initial fears they could be out for up to nine months. (Daily Express)
웨스트햄은 당초 팀의 발론 베라미와 잭 콜리슨이 최대 9개월간 결장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 이후 이들이 심각한 상황은 피했다고 낙관하고 있습니다.
Arsenal defender Gael Clichy maintains the club are right to keep faith in manager Arsene Wenger - and declared changing managers does not guarantee success. (Various)
아스날의 수비수인 가엘 클리쉬는 아르센 벵거 감독에 대한 신뢰를 잃지 않는 구단이 여전히 옳은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감독 교체가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Manchester United manager Sir Alex Ferguson admits he will find it difficult to adjust when he is no longer involved in the game. "I am scared about thinking about retirement. I have been on the train for so long that when I get off it, I am scared my body will shut down," the 67-year-old said. (L'Equipe magazine)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자신이 더이상 그라운드에 머물지 않는 상황에 적응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퍼거슨 감독은 "저는 은퇴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두려워요. 저는 맨유 감독직을 매우 오래 수행해 왔고, (감독직 은퇴로) 제 인생이 끝날까 봐 걱정이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AND FINALLY
Norwich players have paid for their own tickets to travel by air to their Championship relegation battle with Blackpool. (Daily Express)
노르위치 시티의 선수들은 챔피언십에서 강등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블랙풀과 일전을 벌이러 떠나는 데 드는 항공료를 자비로 부담했답니다.
첫댓글 클리쉬 우왕굿,,,세스크는 안된다...그리고 왜 자꾸 아스날은 공격수랑 링크나냐..........
우어어어 바르샤ㅋㅋㅋㅋ 벵거를 데려가는게 더 빠를것 같은디
오래 감독직에 머물러주세요 영감님ㅠㅠ
진짜 영감님 없으면 어떡하지 ..ㅠㅠ 생각만해도 우울하다....
영감님 은퇴하면 맨유가자~~ 맨유 이끌어죠~~
아오 ㅡㅡ 세숙이는 가만 둬요좀
세스기안돼
세스크가 25m 정도 선수였구나 -_-
와우......노르위치시티 선수들 대단하네요.....
아스날은 또 공격수?
아스날 공격수는 그만... 노리더라도 이왕이면 모나코 박코치를 ㅎㅎ
그냥가라 파브레 이젠지겹다
그건님생각이공ㅇㅇ
ㅠㅠ퍼거슨 감독님 은퇴하면 진짜 맨유보는맛도 상당히 줄어들듯..ㅠㅠㅠ 무링요가 후임으로 온다면 또 재밋겠지만
딴거 생각 안 하고 fa컵 살리는 방법은 누구나 다 알듯이 딱 하나죠...fa컵 우승팀에게 챔스 출전권 주는 것...그러면 리그도 피 터지겠네요...적어도 리그 3위 안에 들던지 fa컵을 우승해야 하니깐...
켄와인 존스..ㄷㄷ
바르샤 세슥 건들지마
500억 정도로 지금 세스크를 건드리나?
데코 유베가자.. 유베에 딱일듯.. 유베 플레이메이커도 없어서 눈물나는데..
영감님 진짜 감독직 그만두면 완전 허무하실꺼같은데.. 퇴직하신 아버지들 우울증 걸리시는분들 많다는데 하물며 저연세까지 현직에 계시는 영감님은.... 맨유 레전드들보다 영감님 은퇴하는게 더 생각하기 싫네..ㅜㅜ
근데 옛날 기사 보니까 세스크가 지가 은퇴하기 전에 바셀 간다던데... 아마 갈려면 10년은 더걸림
영감님없는 맨유는 상상이 안가네용ㅠㅜㅠ 오래오래 감독해주세요
세숙이는 지금 당장 필요하다고 생각치않아서..;; ㄷㄷ 그냥 아스날에서 계속뛰자
바르샤에는 리베리와 공격수필요한데 세스크는 좀더 나중에
바르샤에 현재 세스크가 필요한가..자리도 있긴한가;;
저런 헐값에 ㅎㅎㅎㅎ
세슥이가 무슨 500억 정도냐 말이 안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