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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여러분이거다거짓말인거아시죠
국제통상학과
LT때 한번 보고 올ㅋ훈남인데? 하고 잊혀짐(잠깐!!;; 이땐 진짜 이정도는 아니였음;;;)
올해 근데 엘리베이터앞에 대문짝만하게 경영대 학회장으로 출마하는 포스터에 낯익은 얼굴이.
아 근데..읭? 하고 5초간 누군지 생각했음. 아!!!!!
친구한테 물어보니 방송까지 탔던 무용과여신이랑 사귀게 됨ㅋ
그래서 스타일이 많이 바뀌었다고 함ㅋ
고고학과
과 특성상 발굴실습나감. 근데 힘든거는 다 자기가 선동해서 남자애들이랑 하려고함.
좀 뺀질거리는데 해야할때는 확실히 함. 매너 짱좋음. 내가 무거운거들면 와서 그런거하지말라고
여자후배들한테 그런건 자기나 남자애들 주라고 함.
알고보니 고학번에 도도하기로 유명한 박선배한테 잘보이려고 밑밥 던지거였음.
그걸로 엄청 말많았은데 지금은 좀 잠잠함.
그래서 지금은 고학번선배가 여자친구
인원수도 적은지라 진짜 유명한 CC임.
회계학과
이선배 나랑 쫌 친함 나의 유일한 자랑스런 인맥임
근데 어느날 선배가 있잖아......니네 동기 상훈녀라구 친해?
Aㅏ................
이선배는 흑역사라서 길게 말하고 싶지 않음
어쨌든 내 동기 상훈녀가 여자친구.
회화과
우리 회화과의 자랑★얼굴이였음
우리 모두 아무도 건들지 않겠다고 약속했었음 암묵적으로 잘 지켜온 듯 했으나
졸작전시회때 대학생활동안 이렇게 여신을 본적이 없는데 첨본 사람이 옴
동기한테 얘기해주려고 하는데 선배한테감
알고보니 대학원에 다니는 여친임. 선배 졸작보러온 여자친구.
(보자마자 스킨십하는거보니 마인드가 아주 아메리칸스똬일이신거 같음)
건축학과
남자들만 드글드글한 이곳에서 처음엔 적응하기 힘들었음
근데 총회때 후배들 술사주겠다고 온 선배임
올해 졸업인데 아쉬워죽을 것 같았음
근데 그럴 이유도 없었음
색기 터지는 쭉빵 연상 직장인 여자친구가 있었음
얼굴값 하는 선배였음
시각디자인과
내 동기라는 게 안믿겨짐...MT때 같이 버스 탔는데
내가 옆자리 앉고 싶어서 앉은것도 아닌데 앉았다고 개눈치줌
잘생겼긴한데 진짜 쫄았었음
후에는 좀 말도 하고 친해졌긴 하지만 어쨌든
어리버리한데 귀엽고 모두에게 잘해주는 착한 직속선배가 여자친구
사회복지학과
박휘순이거나 박휘순같은 박휘순이 있는 우리과에 신입생 등장★oh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체모임이나 1학년 수업들을때마다
다들 은팔찌를 악세사리로 하고 다녔음
착한 인상에 누구에게나 잘 인사하고 웃어줌
여자친구가 없다고 확인되었음(!!!!!!!!!!!!!!!!!!!!!!!!!!!!)
게다가 아직 한번도 안사겨봤다고함.
but
고학번 이효리 선배가 찜해놔서 우리같은 쩌리들은 엄두도 못냄
조만간 이효리선배가 은팔찌차거나 감옥갈거 같은 스멜
법학과
생긴것부터 엄청 똑똑하게 생겼음
가상재판이나 토론회에서 한번도 진적이 없음
게다가 과탑임 너무나 논리정연하고 까칠해서 여자볼때도 엄청 깐깐할거같았는데
천방지축에 학고 수준인데 논다고 정신없는 여자선배가 여자친구.
여자선배가 화내고 할말 다하면 다했어?하고 존나 따질줄 알았는데
미안하다고 안아줌. 왠지 모르게 울컥함. 괜히 욕나옴. 이유는 모름.
미생물학과
우리과는 소수정예과임. 그래서 다들 가족같이 끈끈한 사이임.
볼꼴 못볼꼴 다본사이인데 그 사이에 볼꼴 여자후배가 있었나봄.
MT전에 같이 마트에 장보러 갔는데
찝어논 후배 있다고 말해줌.
되게 착실하고 조용한 과탑 여자후배였는데
설마가 사람잡는다고 진짜 꼬심. 결국 사귐.
아 별명은 임수정임.
생물공학과
동네 친구인데 어쩌다 보니 같이옴
분명 어렸을땐 안그랬는데 살 엄청뺌 욕먹을 수도 있는데 모델과 강동원선배 닮았음
별명이 3초참치임. 강동원선배 닮아서 유명세 치르다 선배가 바빠서 우연히
사진학과 과제를 해주게됨. 그때부터 갑자기 존잘이 되었음.
그때 같이 과제한 사진과 요정님이 여자친구됨.
정치외교학과
교수님들이 처음 보고 국회의원출마하면 백퍼 당선될거 같다고
했었음. 게다가 진짜 선배 아버지도 국회의원이심.
그래서 다들 진지하게 받아들였었음. 선배는 진로를 외교관으로 잡았는데
아무도 무리데스네라고 하지 않았음. 졸업후 바로 유학감.
요즘 그걸로 여자친구랑 많이 싸움.
하지만 멀리서 걸어오는 폼을 보니 오늘은 화해한거 같음.
국어국문학과
복학해서 빵꾸난거 다시 이수해야함. 그래서 1학년수업 조용히 들어가
아닥하고 맨뒷자리에 앉았는데 누가 이어폰 꼽고 누워있음.
읭? 읭? 읭?
학교 다니면서 한번도 본적 없는 얼굴임.
알고보니 유명한 아싸임. 패디과 유아인과 절친이라고 함(1편참조)
패디과에 여자친구 있음.
진짜 우리과랑 안맞는거 같은데 또 수업은 꼬박꼬박들어옴.
화학공학과
공대생의 위엄이었음 공대에 대한 선입견이 있어서 암울했는데
오티때 선배를 본 후 그런생각은 아예 잊혀졌음
근데 연기과에 여신님이랑 사귄다고 유명함. (훈남은 여신을 만난다는거 진짜 맞음)
얼마전 여신 여자친구가 씨에프 찍고 데뷔해서 까칠해짐.
그래도 우리를 여자로 보이긴 하는건지 실습으로 힘들어할때 커피사다줌.
호텔경영학과
얼굴이 존잘까진 아니지만 몸만은 존잘임.
특1급호텔에 붙었다는 소문이 들리면서 우리과 취업률에 큰 힘이 되줌.
이선배 분위기가 묘함. 자기 사람말고는 관심이 없어서
말한마디 못해봤지만 언젠가는 해보고픔.
아! 음대에 별명이 얼음공주인 여자친구가 있음.
교육학과
전혀 마주칠 일 없었던 새내기였는데 국문복전도 하고 교직도 같이 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짐. 같이 과제도 자주 하는데
후배인데도 불구허고 원체 꼼꼼해서 내 레포트나 PPT에 대해
이것저것 말해줌 그러다 전화오면 누나 저 가볼게요 하면서
뒤도 안돌아보고 칼같이감.
전화의 주인공은 복학상자들이 엄청 찝적거린 상크미청순돋는 여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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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모든 언니들의 과나 훈남신 못받아서 미안....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퀄리티가 1편만 못하네 1편은 싱크 돋고 좀 생각해왔던 것들이라
2편은 많이 억지스런 느낌
남신이 1편에 있다보니깐 2편엔 대체적으로 훈남스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3대남신 있는 과에 난 다님........☆
그래서 한명정도는 저정도급은 아니여도 비슷한급은 있는데
하나도 없다는 언니들 날 슬프게 했어.......흡.
아 1편2편다 쩌리가 아니고 망상으로 꺼져야 할 거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이런 게시물 쓰고 싶음 난 망상방으로 꺼지겠음
아따 조타 좋은데 저놈의 굵고 큰 굴림체 여친이 있음
아...사회복지학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킁킁..송중기를 다오..킁킁...
222... 아니다.. 여자친구가 있으면 안된다....
일편에 즁기있다눙ㅋㅋㅋ
흡 눈물나오네 내주변에는 없당 ㅋㅋㅋㅋ
여자밖에없는과지만 간호학과도 쪄줘^^.. 하지만 그런놈은 의대에 훈녀랑 사귈것가튼 느낌^^
여친이 진짜... 공감이야 ㅅㅂ!!!!! ㅠㅠㅡㅜㅜㅜㅠㅜㅜ 우리과에서 그나마 애쓰고 애써 훈남 대열에 넣을 수 있는 선배들은 다...... 초특급 훈녀미녀 여친이ㅠㅠ................ㅋ
공감이네요.......만약 여친이 없다고해도 내껀아니다......
♥식품공학과♥도 좀 쪄줄래......하..................미생물 세균 검사하는 그런모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엔딩이 정말 개같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몽같이 길기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부럴. 내가 공학을 갔대도 현실은 저런 거겠지. 크 수고많이했돠 여시야 ㅋㅋㅋㅋㅋㅋㅋ
흙 국문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퍼졌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언니.....☆ 하나 비워놨는데 하..........★그게 더 안습이야 우리 시유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2탄이 마지막이여 언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