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하주석 선수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시점에서 김태균 선수가 확실히 올거라는 전제하에 라인업을 생각해보고..
강동우의 노쇠와 고질적인 포수난을 생각하면...
1번 하석주(3루)- 2번 강동우(중견)- 3번 장성호(지명)-4번 김태균(1루)- 5번 최진행(좌익)- 6번 가르시아(우익)- 7번 이대수(유격)-8번 신경현 아니면 다른 백업 포수(포수)- 9번 한상훈(2루) 여기서 한상훈과 강동우를 번갈아 타순 변경 혹은 강경학과 김강 등을 시험해보고 김태완 복귀시에는 가르시아자리에 넣으면 됩니다.
한상훈이 좀 그런데 아직까지 강동우가 어느정도 내년에 실력을 보일지 모르니까 한상훈과 2번 자리를 놓고 하다가
더 나은 사람을 올리는 게 나을 것 같구요. 굳이 9번인 이유는 타선의 연결성 때문입니다. 9번 타자가 발이 빠르고 작전수행 능력이
좋으면 이득이 많죠.
강경학 선수는 안보이던데 2군 경기 갔다오시거나 최근 성적이나 발전도 아시는 분 있나요? 수비는 참 좋은 선수라고 그러던데요.
어쨋든 타자쪽에서는 1번 타자를 어떻게 해서든 키워야 됩니다. 우리가 3번이나 4번이 부족했던 적은 없잖아요?
항상 1번, 2번이 문제였지.
첫댓글 하석주라고 되어 있네요. 전 신인이 첫해 잘해주리라는 생각은 잘 안합니다. 베테랑의 노병이 한해 더 잘해주는것보다 확율이 떨어져 보이지요. 하주석은 내년에 틈틈히 나와 수업을 해주었으면 합니다. 강동우가 올해와 같은 실력을 보여주면 그걸로 만족이고 한상훈은 100안타를 넘긴 올시즌을 기점으로 좀 더 성장하지 않을까 싶네요. 밀어치는 모습이 자주 보여 적절한 코스로 나가는 안타를 보여주는게 참 인상적이었던 올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 ^_^
왼발의 달인... ㅎㅎ
4강이상 성적 낼려면... 1.강동우 2.고동진 3.장성호 4.김태균 5.최진행 6.정원석(2B) 7.이대수(3B) 8.한상훈 9.신경현
류현진 , 용병 , 양훈 , 안승민 , 마일영(유창식) 필승중간 : 김혁민 , 박정진 마물:바티요
어쨋든 1번 타자는 1년 어느정도 죽을 쑤더라도 키워야합니다. 강동우 이미 30대 후반입니다. 정원석은 외야로 돌리던가 해야지 2루 수비는 한상훈이 더 앞섭니다. 그리고 가르시아.. 전 아직까지 내년까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정원석 선수는 개인적으로 수비로는 활용이 떨어진다고 보네요.../더구나 김태균까지 돌아오는 마당에...
남은 지명타자 자리를 노리는게 좋다고 보네요..<장성호가 있긴 하지만..좀 부진해야 말이죠
1번 연습을 9번 타순에서 먼저 시켜도 되지 않을까요?
1번타자가 첫타자로 나가는 건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한경기 한번 뿐입니다. 궂이 타순에 목을 매는 것보다는 하위타선부터 차근차근 올라가도 될 것 같네요.
문제는여기 저기 많이 있지만 중간계투가 가장 주요한 과제라고 생각됩니다...김광수선수만 어느 정도 역활을 해주었으면 4강 싸움도 걸어볼만했습니다~~~정대현 ㄱㄱㅆ~~투자 합시다 회장님
투수진 말구요. 타자진 라인업이요. ^_^
김태완 어께가 외야 볼만한가요? 뛰는걸 본지가 오래되서 기억이;;;
김태완 외야수로 주로 출장했었습니다.
2009년에 디아즈가 우익수비 안되서 땜빵으로 김태완이 우익 많이 보긴 했죠, 타구판단이나 그런 모습이 수비좋은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어깨는 괜찮더군요
김태완 선수는 너무 커서 외야수로는... 190 정도 되지 않나요?
하주석선수가 잘해주어야 될것같네요
일단 선발 라인업은 이정도면 문제가 없는데 걱정은 부상!! 모든 선수들이 부상없이 내년시즌을 잘 보내야합니다!! 선수층이 다른 팀에 비해 많이 부족하기에 정예멤버들의 부상은 4강으로 가는데 큰 악재가 아닐 수 없네요...
가르시아...ㅠㅠ 꼭 내년에 다시 봤으면;;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