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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스크랩 기타 <운전과 밥하기> 결혼하기 싫어지는 ..
avracadavra 추천 0 조회 34,711 09.09.08 21:54 댓글 17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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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09 17:50

    와...미치겠다 죄송하지만 완전 그지같은 친척들을 두셧네요..

  • 헐 우리 친가도 장난아님 ㅡㅡ 인연끊은지 7년됬지만 진자 개쓰레기들임 친척이라고 말도하기싫음 사람하나 없어지니까 허참 ㅡㅡ

  • 09.09.09 18:50

    결혼은 미친짓이야~ 정말 그렇게 생각해~ 이 좋은 세상을 두고~ 서로 구속해 안달이야~~

  • 09.09.09 19:01

    우리 부모님만 봐도 결혼하기 싫어짐...... 친할머니 친할아버지는 우리 엄마 종 부리듯 부려먹고 아빠는 엄마 신경도 안쓰고 운전하고 잠만 자고 엄마는 하루종일 음식하고 청소하고 엄마는 친정 1년에 한번 가기도 힘들고....

  • 09.09.09 19:37

    222.........엄마생각하면눈물밖에안나요......아빠가잘해주셨으면좋겠는데 할머니께서도.....

  • 09.09.10 15:34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 09.09.09 19:32

    원래 결혼할생각없었지만 이거보니까 더하기싫어진다 ㅠㅠ... 엄마안힘들게잘해드려야지

  • 09.09.09 19:53

    남자가 지 생각만 하네

  • 진짜 내가 여태까지 살면서 어른들 생활하는거랑 뒷모습보면 진짜 세상살기싫어짐 온갖 차별과 더러운행동들 장난아님 우리가 모르는것뿐임 아직 학생인데 세상물정 다알게되고 귀가 썩어들어가는 심정아세요? 아진짜 차라리 동물로 태어나고싶네

  • 09.09.09 19:59

    역시 살면 살수록 결혼하기싫당..난 우리가족이랑 행복하게 잘살아야지. 내가 번돈 남한테 주기싫어.

  • 09.09.09 21:35

    진짜 이거 공감가네요ㅠㅠㅠㅠㅠ 친척언니가 호텔에서 일하는데 아무래도 호텔은 일하는 날이 불규칙 하잖아요. 주말에도 일해야 하고.그러니까 시댁에서 일 그만두라고 했대요 진짜 그만두려고 시어머니한테 말했더니 니들 애는 안낳고 살꺼냐고 애 낳으면 돈 엄청 드는데 그거 내 아들이 혼자 감당 못한다고 그러더래요-_- 그럼 그만두라고 하지를 말던가 진짜 언니한테 이 얘기 듣는데 정말 화났어요

  • 09.09.09 21:56

    결혼한입장에서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진짜...저도 우리나라 이런게 싫어요. 며느리가 종도아니고.. 물론 저는 종처럼은아니지만 설거지할때 다른가족들 얘기하는거 서럽다는거 공감합니다. 과일도 공감하구요. 친정갔을때랑 시댁갔을때랑 틀린것도 공감해요. 저는 아직 시댁식구들이랑 놀러안갔고 가자해도 제가 피해요. 가면 소소한 일거리는 제가 해야할걸 아니깐요. 아예 기분나쁠일을 만들기싫어서 안간다합니다..그래도 아직 결혼한지 1년좀넘어서 남편이 제편이되어줘서 그나마 낫죠..

  • 09.09.09 22:14

    출산율? 우선 결혼부터 하고싶게 해라....... 지금 애낳는건 둘째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 09.09.09 22:26

    아 엄마 생각나서 열라 짜증난다

  • 09.09.09 22:48

    아오!!!!!!!!!진짜 답답해ㅜㅜ이래서 결혼이 싫어요 여자만 손해보는 느낌이라

  • 09.09.09 22:51

    우리 친가도 저따위. 결국 아들 넷 중 둘 이혼하고 하나도 가정생활 파탄 직전. 왜 즈그 아들 줄줄이 이혼하는지 모르고 며느리들이 다 나쁜년임. 더 어처구니 없는 건 삼촌들도 정신 못차리고 형수, 제수가 다 잘못한거라고 할 때. 내가 뭐라고 하면 그냥 말 돌리고. 쯧쯧.

  • 09.09.09 23:03

    헐 눈물남... 결혼하고싶지 않다 진짜 ;;;;;;;;; 아님 남편을 잘만나야됨 ㅜ.ㅜ 너무 시댁편만 들어도 안되고 너무 아내편만 들어도 안됨!!

  • 09.09.10 00:05

    이런글이 소설이 아닌걸 너무 잘 알고있어서......절대 결혼 안할꺼임..-_- 내가 뭐땜에 남에 집 식구들한테 아가씨 도련님 소리 해 가면서 종처럼 일해야하나!!! 내월급은 나 키우느라 고생한 우리엄마 용돈드리고 일하느라 고생한 나한테 선물로 여행다니는데 쓸꺼임. 늙어서 외롭고 자시고 간에 나 자신이 너무 아깝고 내 인생이 너무 소중해서 결혼하기 싫음.ㅠㅠ

  • 09.09.10 05:11

    난 외국인이랑 결혼할꺼임.. 한국사람이랑 결혼하면 시댁챙겨야되고.... 지금 남친이랑 결혼하면 용돈 안드려도 되고 놀러가도 밥 다해주시고.. 부모님은 한국사람과 하래지만.. 난 못버틴다.....

  • 09.09.10 11:28

    우리 엄마도 외국인이랑 결혼하라던데ㅋ

  • 09.09.10 08:01

    결혼...알콩 달콩 재미있을것만 같죠 난 저심정 이해가요 친한언니가 저랬거든요 결혼 몇년 지나고 나면 사랑도 없어지고 애보고 정으로 사는건데 사랑하지도 않는 남자 집에서 제사그릇 산처럼 쌓여있는데 그걸 혼자하고있었대요.. 같은 여자인 어머님이랑 시동생은 안방에서 티비보고 깔깔대고.. 시동생 올때마다 집안일 절대 안시키신대요 시집가서도 집안일 실컷하는데 뭐하러 벌써하냐고...언니는 혼자 부엌에서 일하면서 흐르는 눈물 몰래 훔치면서 이생각했대요 그럼 나는? 나도 우리집에서 이렇게 안했는데..내가 이거하려고 대학다니고 우리엄마가 나 새벽같이 깨워서 공부시킨거 아닌데..

  • 09.09.10 12:25

    아직도 저렇구나. 난 조금이라도 변해가고 있는 줄 알앗지 이나라가.. 며느리랑 남편이 좀 왔으면, 같이 일하라고 자기 아들 떠밀기도 하고 그래야지-- ;; 아직도 며느리 봉으로 아는 세대구나.

  • 09.09.10 14:52

    -_-외국인이랑 결혼해야지 드러워서 진짜 ....................... 우리집에서 내가 얼마나개귀한딸인데 저딴취급받고 자존심상해서살수없음 ................ 니아들만 자식이냐 우리엄마한테도 내가제일소중한자식이다슈발

  • 09.09.11 12:48

    난 나중에 부인한테 잘해줘야지... 결혼은 할수있으려나?

  • 09.09.11 14:41

    아...엄마란 자리가 저렇게 힘들구나..오늘이라도 밥먹고나서 엄마 설거지 도와드려야겠어요...ㅠㅠ

  • 09.09.12 02:51

    우리엄마 허리디스크 있는데 고모냔 ㅋㅋㅋ 신혼때 ㅋㅋ 요리솜씨그지로 유명했지여 그래서우리엄마 아픈데 "언니~ 울집올때 김치좀 싸와요*^^*" 울엄마 파스붙여가며 우시면서 김치담가서갔다줬지여 난 엄마우는거 다 지켜봤지여 ㅋㅋㅋ 난 그래서 고모가 세상에서 제일 싫음. ㅋㅋㅋㅋㅋㅋ 나보고 못생겼다고 울엄마닮았다고 했던 고모 ^^ 내가보기엔 울엄마가 고모보다 100배 더 이쁘고 사랑스럽고 엄마로써 최고인데.ㅋㅋㅋㅋ 명품밝히고 음식못해서 사먹고 뚱뚱해서 맨날 한약다여트하는 고모보다 우리엄마가 더 좋네요 ^^*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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