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단독] 또 "딱 걸렸네!" 국회 본회의장 스마트폰 문자

[정토]

이명박 입노릇(청와대 대변인)까지 하고 부산 연제구 지역

국회의원인 새누리당 김희정이가 국회 본회의장에서

자신의 지역구에 거주하는 인사의 아들 취업청탁을 받고, 법안 통과가 논의되는 본회의장에서 자신의 비서관을 통해 해당 채용기관의 국회담당관에게까지 채용문의를 했던 것으로 확인돼 파문이 일고 있다..

<미디어 오늘>이 단독 입수한 사진을 보면,

지난달 29일 오후 1시~3시30분 사이에 이아무개 비서관으로부터

모두 6통의 문자메시지를 전달받았다.

■이날 오후 1시7분  보낸 문자에서 "의원님, 공OO 회장 아드님 취업관련 부탁연락 왔음, 국방과학연구소, 의견주십시오"

■ 1시 25분  문자에서 "유승민, 한기호, 김성찬, 김종태, 손인춘, 송영근, 유기준, 유정복, 정희수 의원님입니다"

==>9명의 의원들은 모두 새누리당 국방위원회 소속 의원이다. 김희정 의원은 교육문화체육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방송 공공성특별위원회 등 상임위도 국방과학연구소와는 무관하다.

새누리당 김희정  이래도 발뺌할건가?

이게 인사청탁 압력이 아니고 뭔가?

■오후 3시7분 보낸 문자에서는 "의원님, 국회담당관 통해 확인해본 결과 이번에는 분야가 해당이 안됩니다"  "조만간 직원채용공고가 추가로 날 수 있어, 이 부분은 따로 확인하여 보고드리겠음"

■이어 보낸 문자에서  "의원님, 5월 6일 이후 추가공고 뜨고, 6~7일 경에 지원가능여부 확인 됩니다"(오후 3시25분)

문자에 나온 내역의 진위여부를 확인해본 결과

아들의 취업부탁을 한 공OO 회장은 부산에 거주하는 인사로 김 희정의원의 지역구(부산 연제구) 관리 차원에서 여러 도움을 주고 받는 관계인 것으로 알려짐.

새누리당 김희정 의원은

3일 오전까지 전화통화와 문자메시지를 통해 질의했으나 연결이 되지 않고 있다.

국회의원 뽑아줬더니 취업 브로커 역할한 김희정은 당장 이실직고 하거라!!

제발 좀 인간답게 살자꾸나 새누리당 ㅇㅇ 쓰레기들아!!~~~

선의의 경쟁에서도 일자리가 없는 청년 실업자들이 이걸보고 뭐라 하겠니.

[묘법 군자]

새삼스럽습니다 어제오늘이런것있었나요 군미필도 다빽쓰고 통과 아닙니까?
정치선진화 영원한 공염불?

[慧德]

큰 일입니다.
알선수뢰죄나 머 마땅한 죄목 없나요.

[圓相]

죄가 된다 한들 처벌을 받을까요?
더 큰 죄인은 청와대에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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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의 선거개입이 사실인 이상 현재의 청와대 주인은 .... 주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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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