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ssan, infinity 입니다.
뭔가 시끌시끌한 분위기에 이끌려 도착한 곳은 닛산의 부스
먼저 닛산의 자존심 지티아르~~!
국내 판매되는 수입차중 가장 빠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F430하고 누가 더 빠르냐면.... ' 컨셉이 달라요~ 컨셉이!!! ' 라고 하고 싶습니다. ㅠㅜ
지티알을 보면 닛산에서 비행접시를 줏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너무 갑자기 엄청난 녀석을 내놨어요.
뭔가 다 사기스런 스펙들 ㄷㄷㄷ
한켠에는 닛산의 전기차 을리프~ 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리프'는 EV - 전기자동차로 한번 충전으로 160km주행이 가능하다네요.
옆에서 북적북적 무슨 행사를 합니다.
켄지 나이토 대표가 뭔가 열심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닛산 부스의 주력모델 중 하나는 바로 큐브 였습니다.
이번 큐브의 모터쇼 컨셉은
국내 디자이너 그룹 ‘스티키 몬스터 랩(Sticky Monster Lab)’과 함께 진행한 콜라보레이션 입니다.
대강의 CEO 스피치는...
“큐브에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 디자인적으로 유니크한 접근방식을 선보이고자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
“광범위해지는 소비자들의 개성과 취향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다각도로 지원해 나갈 것”
이었고, 공개한 차량은.......
입니다.
스티키몬스터랩의 캐릭터 인형들이 함께 전시되어 있습니다.
얘네들을 차에 적용하니 가뜩이나 귀여운 큐브가 더욱 트렌디 해지는군요.
SML은 '스티키 몬스터 랩'의 약자 압니다.
SML 디자이너 두분과 켄지대표
모델을 자주 하시더니 포즈가 아주 자연스러우시네요 ㅋ
요즘 유행하는 루프 랩핑도 이렇게하니 시선하네요.
큐브 캐릭터로 재탄생~ 저멀리 뒤에 GT-R도 보이는군요.
검정버전은 귀요미 큐브지만 상당히 남성미가 풍기는군요.
은근 멋스럽습니다.
요즘 레이를 자주 보다가 큐브를 보니 역시 원조의 힘이 느껴지는군요
레이싱 걸들로 마무리~
다음은 인피니티 입니다.
라길래 옆에 두리번 거리다보니....
바로 옆 르노삼성 부스에있던 F1 머신.
이번 F1그랑프리에서 완전 멋졌죠~~~ @_@
드디어 합니다
인피니티에선 새로운 클래스인 JX 의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역시나 훈남의 임원이 발표를 합니다. @_@
JX는 Q7에 대항하는 풀사이즈 7인승 SUV 입니다. 4988mm... 5미터 조금 안되네요.
공차중량도 2톤이 조금 넘고.... 그덕에 3.5 디젤엔진인 VQ35DE가 들어갑니다.
265마력이라네요. 이 엔진이 물건이네요 @_@
자, 여기서 켄지나이토 대표가 인피티니 브리핑을 하러 바로 나오십니다.
일분전엔 발랄한 티셔츠를 입고 계시더니만 바로 드레시한 정장으로 바꿔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