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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감동 골수 기증한거 자랑
사일런트힐더 추천 0 조회 27,592 09.09.10 21:02 댓글 1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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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12 01:12

    넹 읽어보니 예전엔 엉덩이뼈에서 뽑았는데 지금은 그렇게 안하고 헌혈하는것처럼 사진처럼 한대요~ 그래서 골수이식하는거 겁 안먹어도 된대요

  • 09.09.11 10:19

    아 왠지 눈물날꺼 같음 ㅠㅠㅠㅠㅠㅠ 멋지다... 저도 생각은 하고 있는데 막상 하려니 괜히 걱정도 되고 망설여져서 아직까지 신청 못하고 있네요....ㅠㅠ

  • 09.09.11 10:25

    멋지다.. 골수이식 디게 무서운건줄 알았는데 글로 친절하게 설명도 잘해주시구..ㅋㅋ

  • 09.09.11 10:25

    멋지다.. 골수이식 디게 무서운건줄 알았는데 글로 친절하게 설명도 잘해주시구..ㅋㅋ

  • 09.09.11 11:10

    2~3주후면 정상으로 돌아오는데 왜 그렇게 골수이식을 거부하는거죠????? 콩팥같은거야 괜히 막 좀 찜찜하니까 그럴수도 있겠구나 생각했는데..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면 헌혈처럼 막 할 수 있을거같은데....첫번째 방법처럼 단지 아픈거 때문인가요? (궁금해서용..) 아픈거 때문이면 이제 저런 방법이 나왔으니 골수이식도 헌혈처럼 대중화 될수 있으려나.

  • 09.09.11 12:48

    제 남친도 골수기증 신청했는데 연락이 안 와서 못했다고~ㅎ 헌혈도 2달마다 하고 완전 훈남~ㅎㅎ

  • 09.09.11 15:18

    헌혈을 너무 자주 하시네요 헤어지세요

  • 09.09.11 16: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9.09.11 16: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9.09.11 17:13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9.09.11 19: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9.09.12 01: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9.09.12 04: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9.09.12 13: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9.09.12 17: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9.09.11 13:08

    조혈모세포가 골수에요? ㅋㅋㅋ 나도 조혈모세포 기증하는거 신청햇는뎅~ 막 카드주고 스티커주고 ㅋㅋ 민증옆에 붙이고 다니면 뿌듯함 ㅋㅋ

  • 악 그냥 글만봐도 힘이 풀린다ㅠㅠㅠㅠㅠㅠ 나같은 사람 없는건가,...ㅠㅠ 수술대같은데 올라가면 막 헛웃음 나오고 힘 막 빠지고 수술같은거 마취하고해도 소리만으로도 미치겠고ㅠㅠㅠ 상처라던지 신체가 다친거 같은것만 봐도 미치겠고 그래서 살짝 병적인게있나라고 생각만 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이상하게봐요ㅠㅠㅠ 헌혈도 하고 싶었는데 못하겠고 흐어엉ㅇ

  • 09.09.11 14:29

    난 파주인이라 헌혈도 못하고....ㅋㅋㅋㅋㅋㅋㅋ

  • 09.09.11 15:29

    진짜 이런사람이 훈남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9.09.11 16:50

    잉? 그렇게 간단한거였어? 나도 신청해야쥥ㅋ 아모야 저 고등학교 다닐때 과학선생님이 무슨 뼈에서 체취해간다고 주사 쥰니 장난아니라고 그래서 겁먹고 신청안했는데 거짓말쟁이 선생님 ㅡㅡ 생리끝나면 헌혈하러갈떄 해야겠어염ㅋㅋ

  • 09.09.11 18:03

    이거 헌혈몇회이상해아하는거아녜요?? 저 그래서 헌혈지금하고잇는데 ㅠㅠ

  • 09.09.11 20:11

    와멋져... 난 등록헌혈자 자랑 ㅋㅋㅋㅋ 근데 골수이식은 무서워서 안하려고 했는데 이글보고 정말많이 도움이 됐어요ㅠㅠ 정말 별거아니네요.. 헌혈을 오래한다고 생각하면 될듯 ㅋㅋㅋㅋㅋ 나도 저런 뿌듯함 느껴보고싶다ㅜㅜ 근데 내가 일하는곳은 조그만 가게라서 골수이식하러 간다그러면 짜를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9.09.11 20:19

    윽 지금 사이트 들어가서 보고왔는데 ㅜㅜ 전신마취하고 엉덩이뼈에서 주사기로 뺀다는 글 보고 무서워졌음 ㅜㅜㅜㅜㅜ 꼭 팔에 주사꼽는 곳으로 가서 해야지ㅠㅠㅠㅠㅠㅠ

  • 09.09.11 20:31

    나도 하고싶었는데 어떻게 하는지 몰랐어요ㅋㅋ이번에 꼭해야지ㅋ전에 친구들한테 골수를 뽑아서 기증해야겠다고 말했더니 친구들이 다들 나보고 미쳤나면서 놀라더라구요ㅋ사실 헌혈도 좋지만 골수도 꼭 필요한건데 왜이리 걱정하는지 모르겠어요ㅋ장기기증처럼 내 몸에서 영영 없어질것도 아닌데~우리모두 함께 해욬ㅋㅋ

  • 09.09.11 22:51

    다다음주에 휴가인데 휴가 때 서울 가게되면 신청해야겠네요 그 때 못가면 학교 복학하면 서울에서 살테니 그 때라도 ㅋㅋ

  • 09.09.12 01:57

    [특히나 이식 2주 전부터 환자는 무균실에 들어가 대량의 항암제를 투여받고 전신에 방사선을 쏘이는 등, 새 조혈모세포를 받기 위한 준비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때 기증을 취소하게 되면 환자는 그대로 무균실에서 죽음을 맞게 된다고 합니다. ] 혹시나 신청하신 분들은 절대 기증 취소하지 마세요!!

  • 09.09.12 01:58

    1년만 기다려라...........내가간다.......

  • 09.09.12 03:08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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