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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수원만석배드민턴전용구장서, 700여명 동호인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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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김광배 지도자와 배드민턴 동호인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11월 29일 수원 만석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성대히 열렸다.
김광배 코치와 수원시 지도자가 주최하고 무한질주가 주관, 배드민턴타임즈가 후원, (주)요넥스코리아(대표 김철웅)가 협찬한 이번 행사는 700여명의 동호인이 참석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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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김용서 수원시장과 박응렬 수원시배드민턴연합회장, 명규환 수원시배드민턴협회장, (주)요넥스코리아 김정민 부장, 장월옥 배드민턴타임즈 발행인, 최원영 수원시청준장년부회장, 각클럽 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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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수원시 청준장년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이번 행사를 주관한 지도자 소개와 축하 꽃다발 증정이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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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행사에는 수원시 지도자들이 매달 일정 금액을 적립하여 만든 기금으로 명인중학교 배드민턴부(코치 정진철, 선수 김예솔,김혜지,최승주,이다솜)와 장안고등학교 배드민턴부(코치 김재형, 선수 정연이, 이예진, 김보형, 서윤경, 허서윤) 선수들에게 배드민턴화를 전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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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배 지도자는 대회사를 통해 “수원에서 지도자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배드민턴 동호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후원과 후배 지도자들의 아낌없는 도움이 있었기에 제가 이자리에서 인사를 드리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며 또한 “오늘 이행사는 그런 마음을 조금이나마 동호인 여러분에게 보답하고 만든 보은 잔치이며 또한 지도자와 동호인의 벽을 허물고자 만든 축제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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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어울림 한마당 잔치는 김광배 코치가 행사를 주최하였으며 또한 수원 배드민턴 동호인과 후배 지도자들이 대회 진행과 더불어 700명이 넘는 식사와 먹거리를 푸짐하게 준비해 풍성한 잔치를 만들었다.
김광배 지도자는 "지도자와 동호인간의 벽을 허물고 스승과 제자라는 딱딱한 관계 보다는 형님, 누님, 언니와 같은 친밀하고 돈독한 관계로서 서로를 위해 서로가 도움을 주고 받는 그런 부드러운 관계를 만들고자 행사를 열게 되었다." 며 "또한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지도자 스스로가 한해 동안 많은 도움을 받은 동호인분들께 베풀고자 이러한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대회 개최 의미를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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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5회째를 맞이하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1회 대회가 아직도 생생하다. 처음해보는 탓에 많은 부분이 미비하여 행사가 매끄럽게 진행되지도 않았을 뿐 더러 친선게임 조차도 다 끝내지 못해 결국 죄송하다는 말로 행사를 마무리 하게되었다. 그때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약속을 했다. 2회 때는 정말 잘하겠으니 내년에 꼭 다시 오시라고. 자신의 일처럼 행사와 관련된 힘든 일을 해주는 많은 동호인들과 후배 지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으로 그 약속이 지금 5회째를 맞고 있다. 앞으로도 그 약속은 지켜나갈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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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배 프로필
- 학 력 - 1967년 생 1990년 한국체육대학교 졸업 1994년 한국체육대학교 체육대학원 졸업(체육학 석사)
- 경 력 -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전 한국체육대학교 체육과학연구소 조교 전 서울여자대학교 강사 전 수원여자대학 강사 전 신흥대학 강사 전 서울 수암초등학교 특기적성 교사 전 수원시의회 배드민턴 동아리 강사 전 경기도 배드민턴 협회 이사 전 국민생활체육 수원시 배드민턴 연합회 경기이사 현 국민생활체육 수원시 청준장년연합회 부회장 현 수원시 청소년 문화센터 배드민턴 교실 강사 현 수원시 서수원 체육관 김광배 배드민턴 교실 강사 현 국민생활체육 수원시 배드민턴 연합회 사이버 배드민턴 교실 강사 현 경인일보 사이버 김광배 배드민턴 클리닉 강사 현 배드민턴타임즈 김광배 배드민턴 교실 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