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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숲 사랑방
 
 
 
카페 게시글
숲속의 소리 5월19일(스승의날 행사겸 숲운동회) 반갑게 뵈어요~^^
류지형 추천 0 조회 137 12.04.25 15:5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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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25 21:24

    첫댓글 작가는 개뿔! 거봐!거봐! 내가 지형이 너 브르주아인 것 서안에서부터 알아봤어. 양주는 나도 마신다. 흠흠...(솔직히 발렌타인 30년보다 난 시바스(발음이 좀 그렇다..그치?)18년이 아주 맛있더라. 개인적으로 죠니워카 블루보다 훨 나은 것 같아. 그런데 여기 불곡산 막걸리 정말 맛있다. 스승의 날 가지고 갈게.지형아, 난 일단 여기 숲에 들어오면 신선생님 생각은 전혀 안 나. 여긴 신선생님이 터를 빌려 준 우리들 놀이터 같다는 느낌이야. 그러니까 우린 신나게 술래잡기하고 사방치기도 하고 공기도 하면서 놀자~~ 알았어. 감악골 막걸리 사갈게.ㅋㅋ

  • 작성자 12.04.25 21:46

    전 그냥 무난한걸루다가 글렌피딕이 땡기네요... ^^ 무겁게 막걸리니 뭐니 모다 챙기지 마시구요~ 걍 챙넓은 모자랑 예쁜 스카프에 얼반덮는 선글라스로 멋있고 가뿐하게 나들이하세요... ㅎ~~~

  • 12.04.25 21:23

    맞아, 이제 생각난다. 참 괜찮은 청년이라고 생각해서 내 조카를 소개했는데 내 조카가 좀 안 생겼지? 내가 숲에서 김동영, 류지형, 장경태 등의 청년들이 똑똑하고 의식있고 참 괜찮구나 욕심이 났었어. 그런데 이제 다들 좋은 사람 만나서 애기아빠들이 됐지. 장경태만 남고....그런데 김동영님이 만일 사위가 되었다면 난 참 어렵고 무서웠을 거야. 왠지 막 나에게 혼을 낼 것 같아. 장모님 왜 이렇게 비이성적이고 무식하시냐고....ㅠ.ㅠ

  • 12.04.26 11:26

    선배님, 절 매우 잘못보고 계십니다~

  • 12.04.26 08:18

    그런데 지형아, 너 정말 머리좋다. 어떻게 그렇게 하나도 잊지 않고 다 기억하고 있냐....자신이 베푼 것은 베풀자 마자 즉시 잊어버려야해...흠흠....

  • 12.04.26 22:14

    클렌피딕...몰티 위스키인데 비싼 것은 비싼데....내가 좋아하는 와인은 1865 쇼비뇽을 좋아하니 기억해 두셔~

  • 12.04.27 11:55

    오랫만에 숲에서 고수의 향기를 느낀다. 칼은 이렇게 쓰는 거......무림의 고수들이 더 나와주길 기대한다.ㅎㅎ

  • 12.04.29 18:06

    네 이제 많이 나올 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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