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전 분들이 오셔서 넘 좋았어요.
지금쯤이면 대전에 도착했을텐데 잘 들어가셨나 모르겠네요.
제가 어제 쫌 바빠서리 대전 분들과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제가 어제 돈 걷느라 좀 바빴져..^^')
땐보오빠와 춤 한번 못출 정도로 바빴다니까요
(담에 꼬옥 같이 춰요~~)
정말 제2의 고향같은 아수까인데 언제부터인지 아는 분보다 모르는 분이 더 많아졌네요.
누군가 '야.. 람이 모르는 대전사람들도 있네..람! 너 신경좀 써야겠다' 하는데.. 넘 찔리더라구요..
한땐 양다리 회원이었는데...ㅠ.ㅠ
암튼.. 어제 넘 반가웠구요.
오늘 잘 들어가셨는지..
둘둘치킨에서 좀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자리가 없어서 갈까 말까 하다 못갔는데
좀 많이 후회가 됩니당.. 가서 말이라도 한번 더 할껄..(저.. 보기보다 수줍음이 많아여..^^;)
열분 담에 또 뵈여~~
방학인데 자주 자주 얼굴 뵈었으면 좋겠네요~~~~
글구..
저의 일일 파트너 che!
che! 좀 더 많은 탱고 수련을 통해서 다음에 만날때는
너무나 멋있는 땅게로가 되길!! 누나가 대전 내려갈때마다 너의 탱고를 체크 하마!!
( 아직 반말이 어색한.. 그러나 나보다 어린 땅게로가 있다는 사실 하나에 감동하는 -아시져?? 제가 한땐 솔땅 막내였습니당.-
람바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