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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familia del padre Placido
 
 
 
카페 게시글
페루에서 온 편지 Besa me mucho!
행길 추천 0 조회 256 09.07.07 05:5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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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12 10:00

    첫댓글 무씬 담배를 하.루.에.두.갑.씩이나 피우십니까.....두 신부님께서 열흘간 여행을 가신다니 부러워 괜히 심술이 나려고 합니다. 잘 다녀 오시구요,사진 많이 찍어 오세용. (대한독립 만세.....너~무 좋아하십니다요.ㅋㅋ)

  • 09.07.07 16:18

    따뜻한 사람들과 많이 만나시고, 여행 즐겁게 다녀오셔요~ 그런데 정말로 담배는 쫌 줄이셔야 되는 거 아니예요?

  • 09.07.08 16:02

    신부님 저도 몇년 전까지 2갑 피웠는데요.. 지금은 술먹을때만 약간 피거든요.. 저랑 체질이 안맞아서 줄여야겠다고 생각한게 이제는 술먹을때 / 영업할때 빼고는 거의 피지 않습니다. 여기서 키포인트는 절대 담배 끊겠다고 결심하지 않았다는것. 다만, 건강을 위해 조금만 피자, 아껴 피자 는 전략이 주효 했던것 같습니다. 독한 넘이라 욕은 마세요. 토마스

  • 09.07.09 11:10

    요즘 EBS특집으로 안데스 지역 잉카문명의 후예를 조명하는 프로를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그곳에 나오는 페루 사람들이 한국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여겨져요. 인상도 비슷하고 아마 정서도 비슷할 거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깊은 정감을 읽어내려면 아직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여행 좋은 시간되시구요. 여행후기도 대빵 기대합니다. ㅎㅎ

  • 09.07.09 11:08

    담배! 그놈의 담배! 저는 끊으려하면 더 늡니다. 하루 한갑 반까지 태우고 있습니다. 마누라 잔소리는 늘어만 가고요. 여행이 즐거우시기를.... 하느님께서 갖고 계신 꿍꿍이를 많이 느끼시길............

  • 09.07.09 13:27

    담배 아직 못 끊으셨군요. 저 처음 영세 받을 때도 신부님 담배 끊기로 하셨다고 하셨는데...그런데 제가 어르신 케어를 해 봤는데 어르신들에게 드시면 몸에 안 좋다고 절제 시키는 음식들이 많아요. 제 생각은 드시고 싶은 음식 드리고 싶어요.사시면 얼마를 사시겠다고 드시고 싶은 것을 못 드시게 하시나? 하구요. 담배도 몸엔 해롭다고 하지만 100 세까지 사신 어르신들도 계시다던데?? 아무쪼록 건강하세요. 제가 나이 들어보니까 건강이 제일이더군요.

  • 09.07.10 08:19

    신부님 가좌동 떠나실때 담배 끊으신걸로 거억되는데... 하긴 저도 못끊었습니다... 신부님 건강하세요...참 가좌동을 위해 기도해 주삼...

  • 09.07.12 23:42

    오래만의 휴가와 해방 축하드립니다. 대자연 안에서 편안히 쉬면서 재충전하실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기를 빕니다. 그간 힘들었던 것 모두 날려버리고 오세요~~

  • 09.07.13 13:15

    담배요? 그냥 피우지 마시고 아주 맛있게 피우세요, 아주우 맛있게요.ㅎㅎ "대한독립만세"라고 너무 해방감에 젖지 마시고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듯이 호젓하게 그간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하느님께 건네주시고 온 몸 가득 새로운 기를 채워 오세요. 열흘동안 목빼고 기다릴 신자들을 위해서요.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 09.08.19 05:34

    담배... 아직 많이 태우시네요. 담배가게 세뇨라가 고맙게 느껴집니다. 오랫만데 들어와 강신부님 사진 보고 한동안 추억에 잠겼습니다. 7,8년 지난 것 같은데 세월이 아직 동안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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