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01 ~ 2014.10.09
리투아니아 - 라트비아 - 에스토니아 - 헬싱키
2014.10.05 라트비아 시굴다 - 체시스

라트비아의 스위스라 불리며 라트비아에서 유일하게 스키를 즐길 수 있고,
세계적인 수준의 봅슬레이 경기장도 있는 시굴다에 도착....

먼저 시굴다 성을 보기 위해 도착한 곳에 루터교 교회가 동화속 그림처럼 아름답게 서있다.













시굴다 성 입구...






먼저 보이는 건물은 19세기 말에 건축된 신 시굴다 성...















신 시굴다 성의 발코니 전망대에서 보이는 하얀 건물은 크리물다 영지.
이곳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크리물다 영지에 갈 수 있다.

아니면 우리처럼 차를 타고 계곡을 지나서 갈 수도 있고 아니면 트레킹으로 걸어서 갈 수도 있다.

시굴다 성..



신 시굴다 성에서 다리를 지나면 시굴다 성으로 연결된다.



1207년에 지어진 중세 시굴다 성은 18세기 초에 파괴되어 지금은 거의 폐허처럼 남아있다.



남아있는 성의 남서쪽 부분의 고딕 양식 창문과 중앙문의 탑을 관람할 수 있다.










중세 시굴다 성에서 바라 본 신 시굴다 성...





성 안 한쪽에 반 폐허로 남아있는 성 탑 위에 전망대처럼 만들어 놓아서 올라가 보았다.

시굴다 성에서 보이는 투라이다 성과 아래 크리물다 영지 ...










신 시굴다 성 옆에 있는 샌드아트 전시관.






시굴다 성 주차장에 만들어진 돌과 금속으로 만들어진 인형들...




시굴다 성을 나와서 바로 옆의 지팡이 공원에 잠시 들렸다.








차를 타고 크리물다 영지에 도착...



크리물다 영지는 가우야 강둑 바로 옆에 있는 1848년에 지어진 영주의 건물이다.





투라이다성 입구에 기념품과 먹거리를 판매하는 노점상들이 많이 나와 있었다.





투라이다성을 보기 위해 안으로 들어오니 왼쪽으로 농가처럼 보이는 건물들이 들어서 있다.









투라이다성으로 가는 길 가에 예쁜 집들과 곱게 물든 나무들이 줄지어 서있다.














Turaida Castle은 독일인들이 리브인들을 경계하기 위해 13세기에 세운 성으로
16세기까지 계속 규모가 확장되었으나, 1776년에 화재 이후에는 재건되지 않았다.





42m 높이의 돈존 타워에 오르면 아름다운 가우야강과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돈존 타워에서 바라 본 정경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