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월 마지막일요일 4시에는 언어와 국가와 쟝르를 초월한 ?鄂窩岵? 음악
"불가사리" 공연이 있습니다. 곱창전골의 사토유키에씨와 세계의 몇몇 사람들이 공연을 시작해서
이번이 38회째 공연을 맞이하게됐는데요...즉흥, 일렉트로닉,전위음악,하우스., 퍼포먼쓰까지..
볼거리가 많은 공연입니다. 게다가 무료공연이라네요...관심있는 분들은 많은 참여 바랍니다.
불가사리 공연이 끝나는대로...일본 독립영화 상영회 및 공연이있을예정입니다.

일본에서 독립 영화를 만들고 있는 이시쿠라 신고 감독은
최근에야 한국에도 인디 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이해할 수 없지만 ㅋㅋㅋ)
한국의 인디 문화와 만나고 싶다는 취지로 한국을 방문하게 되는 이시쿠라 신고 감독의 영화
빛의 길 과, 홍대 근처의 여러 작가들이 만나게 됩니다.
신고 상은 여러분들과 작품으로 만나고, 작품을 본 이후에 이야기하고 싶어 합니다.
빛의 길에 참여한 배우와 자막 번역한 작가도 함께 내한하여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갖습니다.
그리고 이시쿠라 신고 감독의 차기작
Alice 에는 있다의 음악 "내 기억은 그와 서 있던 날로부터 멀어지고 있다" 가 쓰이게 되어,
그 예고편도 상영될 예정이며,
사흘간 이루어지는 시사회 중 살롱 바다비에서는
한국 작가들의 공연과 영상 퍼포먼스도 있을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과 만나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불가사리 공연이 끝난 직후 상영할 예정이며 입장료 5000원 음료 1FREE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