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도 예전에 시내버스 노선개편을 단행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개편후 서울시버스들의노선이 전부다 바뀌었는지 아님 일부구간만 바뀌었는지궁금하군요
참고로 마산,창원시내버스는 노선개편및 번호개편이 되었는데 간선일반버스중 일부는 옛날노선을 일부 빌려쓰더군요.......
에를들자면 창원-마산 101번간선일반 버스
월영a-경남대-마산시청-부림시장-육호광장-마산역-시외주차장-한전-창원대로입구-창원시외터미널-대원동-반림럭키아파트......-대방동
이렇게 가는데 창원, 마산사시는분들은 아실껍니다 마산노선부분이 옛날에 몇번노선이였는지를.....
노선개편이 되어도 마산쪽은 옛날노선그대로 적용하고 창원쪽만 뒤집어 졌더군요..........
이런노선의버스가 좀 있습니다 103 105등.........
1시간이내 환승이 생기고 1번호당 버스대수가 많아져서 좋긴하지만 그래도 배차간격, 노선등은 별로인것같습니다
첫댓글 누가 그러셨죠. 서울은 15분 간격이면 스팀난다고 하지만 부산,마창권 15분은 엄청 자주 오는 거라고요.
필자친구 김모군이 그랫죠....(마창시내버스계의 본좌라고하는 그늠..청평병원있다 전역한그넘..).그래도 창원서 705번 좌석 잘타면 1시간이내로 대방동-경남대를 지릅니다...-_-
문자무제한 // 그 15분 간격이나 지켜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 _ㅜ 15분 간격이면 30분 기다릴 생각은 하고 타야되는게 자랑스런 마창 시내버스입니다 ㅠ _ㅜ 이러니 사람들이 겁이 나서 (환승제한시간이 넘을까봐) 무료환승제라는 아주 괜찮은 시스템을 버려두고 안오는 바로가는 노선만 골라티지요
그리고, 사실 마산쪽은 개편하기도 그런게, 창원은 골목골목 주택가가 늘어서 있지만, 마산은 동서방향으로 길게 늘어진 형태에다 주택가도 길을 따라 발달해 있고, 시내버스가 운행하는 웬만한 도로들이 다 간선도로라서-_- 바꿀래야 바꿀수도 없었을 겝니다 ^^
덕분에 마산 쪽 버스노선은 개편 후에도 변하지 않아.. 아 101번은 댓거리까지 질러가주던 엣 60, 61 이구나 ~ 100번은 운동장/MBC에 산복도로까지 올라가는 옛 63번 이구나~ 쉽게 알수 있었죠...;; 창원은 아직도 노선을 외우기 어렵다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