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곡고 9회 동창회 주 야간 합류 모임에 관한 합동회의가 어제 11월 29일 토요일 19;30
코리아나 호텔 커피숍에서 만나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 하엿읍니다.
**참석자 : 조문원 조성귀 최용현 육도수 손종암 박재수 (배석자) 최진형 홍성기 홍기주 윤미순
먼저 서로의 입장을 확인하고 나니 갈길은 한가지 합치는것으로 잠정 결론이 나왓고 합류 방법만 논의
하는 것으로 이번 12월20일 토요일 송년회 모임에서 현재 진행중인 조문원 회장님 주제로 1차 18:00에
현재까지 수고해주신 임원진들의 공로패 증정및 동창회에 배려해준 여러 친구님들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을 갖기로 하엿고 이후 2부 친구님들은 19:30분에 참여하여 합동으로 친선 송곡9회의 전체 송년 화합의 마당을 열기로 하엿읍니다.이자리에서 주 야 조문원 회장과 육도수 회장의 인사에서 모두 회장직을 물러 나기로 합의 하엿읍니다.그리고 내년초에 신년 하례회겸 임시총회를 소집하여 새로운 임원진 구성에 합의 하엿음을 모든 회원님들께 알려 드립니다.그리고 2부 카페도 12월 20일 이후엔 현재 이 카페로 통합 운영 하기로 결론을 보앗읍니다.
여러가지 어렵고 걱정은 될것이지만 하나의 송곡9회로 가는 과정으로 이해 하여주시고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는 바입니다.누구나 서로의 입장은 있겟지만 우리가 언제까지 두갈래로 나뉘어서 갈수만은 없는것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을수 있는 회원님들의 넓은 마음을 필요로 하는것 입니다.이젠 명실 상부한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송곡9회의 저력을 발휘할 필요가 있는것 입니다.지금껏 우리 여러 회원님들의 정성으로 이만큼 성장을 하엿듯이 앞으론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교훈으로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죽는다는 말처럼 서로의 마음에 정을 가득 베풀어 주실것을 간절히 바라옵고 현 조문원 회장님과 차기 조 성귀 회장님의 한발 양보하는 미덕에 여러 회원님들의
큰 박수를 보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이것이 바로 송곡9회 일원의 자랑이며 힘인것 입니다.
내년부터는 하나의 송곡9회로서 무한 질주 할수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뿐 입니다.다소 개개인의 마음이 틀린순 있다지만 어차피 동창회의 한 일원 으로서 더 큰 결과가 우리를 기다린다는 진리를 이해하고 나가주실것을
당부 드리면서 차후 다시 일정이 확정된다음 공지 올려드릴것을 약속드립니다.
우리모두 함께 힘차게 만세 삼창을 하고 새로운 신년을 맞이 하십시다.
~~~~~~~~~~~~ 20008년 11월 30일 마지막날에 여러 회원님들 께 이 글 을 전합니다.~~~~~~~~~~~~~~~~~~
첫댓글 약간의 모지람이 있더라도 우리는 하나 입니다.모든 님들의 넓은 가슴으로 더 발전된 송곡9회라 믿어주시고 큰 힘을 불어 넣어 주실거실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12월20일로 고쳐 주세요...
* 신년회겸 임시총회는 2009. 1. 10(토)이고 장소와 시간은 미정 입니다.
" 이번 12월29일 토요일 송년회 모임에서 ~~" ===>송년회 날짜 (?)가 맞나요 ~~?
12월20일 입니다..
수고 많았습니다..참석하신 회장단과 모든 동창님들게 찬사를 드립니다. 송곡9회
총론은 타결이 되었구 일부 각론까지는 아직까지는 미흡하는 말씀이군요 ㅎ 친구님들 정말 잘 하셨습니다. 수고들 하셨고요. 앞으로 우리모두가 배려하고 양보하면 지금도 잘되고 있지만 더욱더 잘되리라 확신 합니다. 송곡9회 화^^^이^^^팅
장문의 글로 공지에 상세한 내용 올려 주신 홍운영자님의 수고에 감사를 전합니다. 조문원 현회장님과 차기 회장 조성귀님 그리고 함께 고민 하면서 하나의 모임으로 중지를 모아주신 육도수 친구님외 여러 친구님들 고생 많았습니다 모두 하나를 위해 힘찬 웅비를 하여 보십시다
그간의 수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아무튼 하나가 되기위한 노력이 쉽지만 않군요? 그래도 노력의 결과가 있으니 기쁜 마음이 듭니다. 화이팅!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이대로만 꾸준히 노력하여 간다면, 그 어느 동창회에 비길수 없는 명분과 실익이 있는 동창회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