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카페지기님 반갑습니다, 오늘 이곳을 처음 검색하니 송구한 마음이 앞섭니다. 그날 천혜동산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적정수가 보장 및 본인부담상한제 촉구 결의대회>에 먼길 달려오심에 동반하기 위해 참석한 것은 당연한 일이라 사료됩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인간이 보내는 시간중에서 가장 가치있는 시간의 이름을 (KAIROS) 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이 카이로스의 시간은 우리가 매일 반복하는 일상적인 시간이 아니라 시간에 어떤 특별한 의미가 주어지는 시간을 뜻합입니다. 사람은 각자마다 의미있는 일과 사람과 사람 사이에 만날 때, 그 시간에 질(質)과 격(格)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일상의 시간을 갖게된다면
삶의 질에 대한 작은 변화를 일으키는 가치있는 시간을 살아가는 일상이 되지 않을까 ㅡ,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좁고 짧은 공간(空間)"에서 살다 죽는 인간의 삶 가운데 '카이로스'의 의미있는 시간을 기억하며 자유로이 떠날 수 만 있다면 그 생(生)은 행복하고 이름다운 것이 아닐까요. 넉넉하고 풍족하지 못한 가운데 천혜경로원을 이끌어 가는 천사들이나 천혜동산에서 돌봄을 받고 있는 노인들을 조금이라도 후원하고 싶은 마음으로 의미 있는 시간을 내어 주시고 계신 모든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바로 <카이로스>의 삶인게지요 지금 보다 훨씬 나은 천혜동산의 미래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귀한 사진 한 장' 고맙습니다. ^^
박영숙 부 원장님 "꿈은 꼭 이루어진다" 라는 희망을 담고있는 멧시지가 있습니다. 공평하고 형평성에 맞지 않은 꿈은 소원데로 이루어지지 않겠지만, 모순과 갈등이 없는 꿈과 희망 가운데 울려 퍼지는 외침들은 언젠가 잘 보이지 않는 곳 까지 잘 살펴보는 참다운 정치를 하는 정부라면 관계자들이 잘 알아 들을 수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그 외침 속의 희망과 꿈은 '사필귀정' 이라는 진실의 의미에서 꼭 이루어져야만 하는 올바른 일 입니다. 이루어질 때까지 최선을 다해 외치며 희망을 놓지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무능한 위정자들이 아니기를 나 또한 기대해 봅니다. 힘 내세요 좋은 훗날을 위해서 .... 건강하시고요!
김영옥 카페지기님 현대의 문명적 혁신은 '무한공간인 인터넷 가상공간'을 창출하고 현대인들은 그 가상공간 가운데 다양한 지식정보를 공유하면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생각과 마음을 소통하고 살아갑니다 신속한 실시간과 무한공간이 바로 인터넷 가상공간의 문명적 특징이기도 합니다.따라서 어떤 출판물 보다도 오히려 본 카페를 통해서 천혜경로원 노인들의 일상과 살아가는 에피소드의 실상들을 보다 많은 네티즌들이나 관심을 가진 후원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공유한다는 문명적 역할을 바로 이 카페가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 카페는 보다 많은 관심자들이 빈번한 소통과 공유를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지요.
등재되는 포스팅 마다 되도록이면 많은 소통의 댓글이 실리면 더욱 생동하는 활력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주체인 노인들이 노령화로 컴퓨터를 다룰 줄 몰라 시설에 살고 있는 노인들과 시설 밖 사람들과 사이의 즐거운 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못해 매우 안타깝습니다 그러니 실무자들이 대신해서 밝고 유쾌한 노인들의 삶의 모습과 에피소드를 좀 더 빈번하게 소통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김영옥 카페지기의 역할에 많은 기대를 하겠습니다 카데고리도 좋고 전체적인 구성도 괜찮습니다. 천혜동산의 노인들의 여과없는 진솔한 영상표정들도 좋은 소통과 이해에 일조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진솔하고 참 예리하십니다. ^^보호자들과 후원님들께 천혜경로원의 과거와 현재를 가감없이 보여주는 장이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지만, 때때로 한계를 느낄 때도 있답니다. 선생님께서 우려하시는만큼 어르신들과도 소통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어르신들을 돌보다보면 몸도 힘들고, 마음도 상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니까 한가하게 카페에 들어와 글을 읽어볼 여유가 없기도하다니 이해는 갑니다. 글을 쓰고 싶지만 자신이 없다는 여론도 있어서 좀 안타깝습니다.그러나 기록물로는 아주 최고라 생각하여 자료로 많이 사용하고있습니다. 손 선생님께서 들려주시니 영광입니다.
첫댓글 무지~~~~~~~~더웠어! 그래도 의미있는 일이였어! 그래도 뿌듯했어! 그리고 즐겁기도 했어!
함께여서 좋았어요.ㅎ마스크맨~^^
김영옥 카페지기님 반갑습니다, 오늘 이곳을 처음 검색하니 송구한 마음이 앞섭니다. 그날 천혜동산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적정수가 보장 및 본인부담상한제 촉구 결의대회>에 먼길 달려오심에 동반하기 위해 참석한 것은 당연한 일이라 사료됩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인간이 보내는 시간중에서 가장 가치있는 시간의 이름을 (KAIROS) 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이 카이로스의 시간은 우리가 매일 반복하는 일상적인 시간이 아니라 시간에 어떤 특별한 의미가 주어지는 시간을 뜻합입니다. 사람은 각자마다 의미있는 일과 사람과 사람 사이에 만날 때, 그 시간에 질(質)과 격(格)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일상의 시간을 갖게된다면
삶의 질에 대한 작은 변화를 일으키는 가치있는 시간을 살아가는 일상이 되지 않을까 ㅡ,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좁고 짧은 공간(空間)"에서 살다 죽는 인간의 삶 가운데 '카이로스'의 의미있는 시간을 기억하며 자유로이 떠날 수 만 있다면 그 생(生)은 행복하고 이름다운 것이 아닐까요. 넉넉하고 풍족하지 못한 가운데 천혜경로원을 이끌어 가는 천사들이나 천혜동산에서 돌봄을 받고 있는 노인들을 조금이라도 후원하고 싶은 마음으로 의미 있는 시간을 내어 주시고 계신 모든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바로 <카이로스>의 삶인게지요 지금 보다 훨씬 나은 천혜동산의 미래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귀한 사진 한 장' 고맙습니다. ^^
귀한 시간을 내줄 만큼 따뜻한 마음이 선생님께 있었기에 가능한 만남이었던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이리 격려해 주시니 어깨는 으쓱, 입꼬리가 승천하려 합니다. ^^언제나 감사드려요.
우리들의 작은 외침이 위정자들의 귀에 들려 바라는바가 이뤄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 뜨거운 태양아래서 1 시간 반 동안 양산을 들어 시원하게 해주신 손 선생님의 배려에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 때, 그 땡볕 아래서 부원장님이 얼~~마나 부러웠었다고요ㅎㅎㅎㅎ
박영숙 부 원장님 "꿈은 꼭 이루어진다" 라는 희망을 담고있는 멧시지가 있습니다.
공평하고 형평성에 맞지 않은 꿈은 소원데로 이루어지지 않겠지만, 모순과 갈등이 없는 꿈과 희망 가운데 울려 퍼지는
외침들은 언젠가 잘 보이지 않는 곳 까지 잘 살펴보는 참다운 정치를 하는 정부라면 관계자들이 잘 알아 들을 수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그 외침 속의 희망과 꿈은 '사필귀정' 이라는 진실의 의미에서 꼭 이루어져야만 하는 올바른 일 입니다. 이루어질 때까지 최선을 다해 외치며 희망을 놓지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무능한 위정자들이 아니기를 나 또한 기대해 봅니다. 힘 내세요 좋은 훗날을 위해서 .... 건강하시고요!
김영옥 카페지기님
현대의 문명적 혁신은 '무한공간인 인터넷 가상공간'을 창출하고 현대인들은 그 가상공간 가운데 다양한 지식정보를 공유하면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생각과 마음을 소통하고 살아갑니다 신속한 실시간과 무한공간이 바로 인터넷 가상공간의 문명적 특징이기도 합니다.따라서 어떤 출판물 보다도 오히려 본 카페를 통해서 천혜경로원 노인들의 일상과 살아가는 에피소드의 실상들을 보다 많은 네티즌들이나 관심을 가진 후원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공유한다는 문명적 역할을 바로 이 카페가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 카페는 보다 많은 관심자들이 빈번한 소통과 공유를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지요.
등재되는 포스팅 마다 되도록이면 많은 소통의 댓글이 실리면 더욱 생동하는 활력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주체인 노인들이 노령화로 컴퓨터를 다룰 줄 몰라 시설에 살고 있는 노인들과 시설 밖 사람들과 사이의 즐거운 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못해 매우 안타깝습니다 그러니 실무자들이 대신해서 밝고 유쾌한 노인들의 삶의 모습과 에피소드를 좀 더 빈번하게 소통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김영옥 카페지기의 역할에 많은 기대를 하겠습니다 카데고리도 좋고 전체적인 구성도 괜찮습니다. 천혜동산의 노인들의 여과없는 진솔한 영상표정들도 좋은 소통과 이해에 일조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진솔하고 참 예리하십니다.
^^보호자들과 후원님들께 천혜경로원의 과거와 현재를 가감없이 보여주는 장이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지만, 때때로 한계를 느낄 때도 있답니다. 선생님께서 우려하시는만큼 어르신들과도 소통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어르신들을 돌보다보면 몸도 힘들고, 마음도 상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니까 한가하게 카페에 들어와 글을 읽어볼 여유가 없기도하다니 이해는 갑니다. 글을 쓰고 싶지만 자신이 없다는 여론도 있어서 좀 안타깝습니다.그러나 기록물로는 아주 최고라 생각하여 자료로 많이 사용하고있습니다. 손 선생님께서 들려주시니 영광입니다.
그 무더웠던 여름날에 저희 직원들을 만나주시고, 성금까지 전달받고 대단히 감사했습니다. 선선한 가을에 한 번 오시지 않으시렵니까? 기다리겠습니다.
호올~지금이 바로 가을입니다, 어서오세요^^
강은수 원장님 대단히 송구합니다. 늘 건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반갑습니다. 무덥고 힘든날에 먼길 오셔서 저희들과 함께 하신 손 선생님 감사합니다. 참여한 직원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이 함께한 이날을 돌아보며 추억할 날이 올것입니다. 모두들 화이팅!
오옥희 선생님 뒤늦게 답글 올립니다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강국장님은 오늘 6시에 광주에서 출발하여 국회 앞,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릴레이 식으로 5명 이 한답니다. 전국에서 지방 시설연합회 차원에서 말입니다.
절라도의 단합된 힘을 보여드릴 때구만요?
^^먼길 떠나신 절라도 팀!
멋지십니다.
Tv에 나오실랑가 했드만,,,
ㅋ뜻하신바 꿈을 이루소서. 뜻 깊은 일잉께요.
12일에 또 갑니다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