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니엄마서"도 있냐?, 외설 앵무새와...,응용력(이동원)

[자료...특강 세미나] 설교 중 이동원목사 설교에서 발췌     성경에 "니엄마서"도 있냐?   이동원 목사는 안 믿는 어머니를 전도 한 후... 가정예배를 드리기 시작 한 어느 날이었다.   그날의 성경은 느헤미야서 였다. 그래서 "오늘은 느헤미야서를 보겠습니다." 했다.   그러자 이 말을 들은 어머니께서 깜짝 놀라며 하신 말씀...   "아야! 성경에도 "니엄마서"가 있냐?" ... 12분 50초 부분.[이동원목사 설교 12분 55초쯤] ==> 위 [자료...특강 세미나] 287번 두쨋날 참조       왜설스런 앵무새와 경건한 앵무새 장사를 하는 한 교인(집사)이 자기의 즐거움을 위해서 말하는 앵무새를 한 마리 샀다. 그런데 그 앵무새는 오직 한마디만 할 줄 알았다.   "키스해 주세요"   이 앵무새가 시도 때도 없이 자신의 가게를 찾는 손님들에게 "키스해 주세요"를 연발...   주인을 곤란하게 만들었다.   ... 그때마침, 자신이 출석하는 교회 목사님도 말하는 앵무새를 기른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그런데 목사님이 기르는 앵무새는 '경건훈련이 잘 된 앵무새'라는 굳 뉴스였다.   그래서 자신이 키우는 이 날라리같은 앵무새를 경건하게 만들 목적으로 경건훈련이 잘 된 목사님네 앵무새와 함께 두면 좋겠다 싶어서...   서로 상견례를 한 앵무새...   교인 앵무새 : 첫마디 "키스해 주세요" 목사 앵무새 : 이 말을 듣고...                     할 줄 아는 유명한 말 중에서 한마디 왈......                       " 다같이 기도합시다" ...   여기서 끝난줄 알았는데...   조금 후에   "오! 주께서 기도를 응답하셨습니다" (그래서 응답으로 키스 했다는...) ... 무엇을 기도하느냐의 기도의 컨텐츠가 중요하다.   [이동원목사 설교 18-22분쯤] ==> 위 [자료...특강 세미나] 287번 두쨋날 참조         대단한 응용력 잘 알려진 사실은, 우리나라말을 배우는 외국인들이 가장 빨리 배우는 말은 "빨리 빨리"라는 말이다.   본래 우리나라는 체면을 차리며 소낙비 속에서도 뛰지 않은 양반문화가 있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이러한 여유는 사라지고...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 사람들이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뭔가 쫓기는 듯 하고, 이러한 마음은 조급증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그리고 이러한 조급한 마음은 남과 비교하면서 자신만 낙오자가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한 마음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o:p></o:p> 우리가 언제부터 이렇게 조급하게 되었는지 인류문화 평론가들이 연구를 했는데...   그 결과가 재미있다.   라면을 먹기 시작할 때부터 그렇게 되었다고...   사실 라면은 일본이 개발한 것이지만... 한끼를 빨리 해치우는 데는 한국인들에게 더 잘 맞는 듯...   그래서 우리는 지금 일본보다 더 많은 종류의 라면을 개발했는데...   숫자별로 라면이름 붙이기 경쟁을 하다보니...   1)일본라면 2)이백냥라면 3)삼양라면 4)사발면 5)오향면 6)육계장 7)칠보면 8)팔도라면 9)구운면 10)... 열라면...   정말 못말리는 놀라운 응용력이다.   [이동원목사 설교 32분쯤] ==> 위 [자료...특강 세미나] 287번 두쨋날 참조(순복음교회 구역장 세미나)       아가씨! 알지?!   앵무새 유머를 게시한 김에 좀 지난 것이지만 재미있어 하나 더 첨부 해보면... ... 한 여자가 한 상점 앞 길을 걷고 있었다. 그런데 그 상점에 있던 앵무새가 그녀를 불렀다. 그리고는 “이봐 아가씨! 정말 못생겼다.” 라고 소리쳤다.   여자는 화가 났지만 참고 그냥 지나쳤다.   다음날 다시 그 상점을 지나치는데 앵무새가 다시 소리쳤다. “이봐 아가씨! 진짜 못생겼다.”   여자는 다시 한 번 참고 지나갔다.   다음날 그 상점을 다시 지나치는데 앵무새가 다시 소리쳤다. “이봐 아가씨! 정말 못생겼다.” 했다.   여자가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상점으로 들어가서 주인에게 항의했다. 주인은 여자에게 사과하며 다시는 그런 말을 안 하도록 교육시키겠다고 다짐하였다.   다음날 다시 그 상점을 지나치는데 앵무새가 여자에게 말했다.   “헤이 아가씨!”   “왜?”   그러자 앵무새가 씨익 웃으며 말했다.     . . . . .     “알지?” . . ??? 나만 재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