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명의 재종들이 고성에 있는 상족암 트레킹 코스을 왕복으로 걷고
최서방내 동생 (금화 동생)이 상추을 가져 온다 길래 삽겹살을 사와서 둘려 앉아
소주 한잔씩 하면서 재종간의 우의를 다지는 멋진 행사 였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표정들이여서 보기 좋았습니다.
금화 동생 상추 농사 짖는다고 수고 많았고
다원 누님과 경산 형님도 우리 재종들 먹일려고 음식 준비 한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종남산 산행에는 더 많은 재종들이 참여 하여 멋진 산행을 하였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상족암 트레킹 중에 찍은 예쁜 사진들만 모아 올림니다.
오늘도 걷는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작은집 식구( 경산 형님. 형수님. 문시리. 최시리)
평풍 바위 전망대 위에서 .
ㅍ
토마도 먹는 상주댁.ㅎㅎㅎ
공용 발자국.
아이도 공룡 발자국이 신기한듯.
멀리서 줌을 당겨 찍은 평풍 바위.
바위가 너무 멋인네요.
상족암 앞에서 우리 재종들의 옆지기 (타성)들
포즈가 너무 멋지게 나왔습니다
의성 형수님도 이곳은 처음인듯
신기해 하네요.
저도 팔을 벌리고 한컷 했습니다.
재종간이 삼겹살에 소주가 너무 맛있네요.
첫댓글 상족암 트레킹 ㅡ
시원한 수평선을 바라보며
따스하고 포근한 봄 날씨까지
재종간에 함께 했던 걸음 걸음들
항상 행복함을 느낍니다
금화 동생 술 사 온다고 수고 많았다
총무인 내가 잘 챙겨야 되는데 남에게 미루다
낭패을 봤구나
다음엔 신경 써서 잊지 않도록 해야지
재미있고거운 하루 였습니다.
그리고 총무 수고 많았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3.13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