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테즈 입니다.
제가 여지것 자전거를 타오면서 디스크 브레이크를 몇몇브랜드 제품을 사용해보아 이렇게
올립니다. 순전히 본문에 대한 내용은 본인의 견해이므로 오해 마시길 바랍니다.
또 어떤 회사것이 좋다고 하는 것보다 그저 사용상의 견해 입니다.
얼마든지 견해나 입장의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각자의 경해나 입장을 존중해 주시길...
먼저 시마노 XT이상의 디스크 브레이크 입니다.(XT포함)
시마노 부품의 성능은 누구도 뭐라 할수 없을 만큼 자전거 부품에 있어서는 최상위권의 브랜드이다.
브레이크또한 예전부터 브이브레이크와 디스크가 나와 시중에서 가장 흔히 볼수 있는 제품이 시마노이다.
어떤사람들은 시마노를 풀로 맞춰 풀XTR이니 풀 XT니 하는데...과연 디스크 브레이크에서도 다른 부품 만큼
명성을 이어갈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든것도 사실이다.
시마노 유압디스크 브레이크의 느낌이라면 좀 과하게 브드럽다고 해야 할까? 잡히는 느낌도
스무스하다. 물론 스무스한것이 나쁜것은 아니나 본인은 시마노에 브레이크부분에 있어서는 좀 실망을 한것도
사실이다. 물렁한느낌, 너무 부드럽게 잡히는 느낌에서 전해져오는 허전함이랄까?
제동이 걸리는 건지 마는건지 암튼 뭔가 본인에게는 좀 부족한 느낌이 많앗다.
반면 포뮬러사 디스크브레이는 좀 과하게 딱딱한 그러면서 부드럽고 무겁게 잡히는 느낌이 많앗다.
또한 힘조절에 응답성도 답답하리만큼 캐치가 안된다.
포뮬러는 많은 기종에는 장착되고있지는 않으나 여전 첼로스포츠에서 나온 아팔란치아 팀 이슈 01년식에 장착되어져
나왓다. 또 정비용이성이나 제품군에 필요한 패드라던지 유압유등의 규격도 많아 구형제품것은 시중에서 찾아보기가
쉽지않앗다. 신제품에 대해 약 2년간만 부품이나 용품이 나온다.
마구라사 유압은 부드럽고도 딱딱서는 맛이 아주 좋은 브레이크였다.
힘을 주는 양에 따라 가변식으로 작용하는 피스톤도 만족스러웟다. 하지만 역시 정비나 A/S면에서는 쉽지 않은 단점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너무 칼같은 거도 단점아닌 단점이다. 무서우리만큼 딱딱 끈기듯 잡히는 브레이크는
너무 보수적이라고나 할까?
또한 유압림브레이라는 것을 선보이기도 했는데, 거기다 세라믹 슈를 끼워 세라믹림에 사용하면
세라믹림을 파먹는 현상, 디스크에서는 디스크 판에 이상마모 현상을 가져 오는 기이한 현상을 보이기도 했다.
호프사 역시 브드럽고 조용하고 내구성강한 브레이크엿다. 조용히 잡히고 칼가는듯한 소음은 물론 잡소리
하나 나지 않앗다. 제동력또한 부드럽고, 강하게 먹어주는 것이 꼭 헤이즈와 닮앗다.
하지만 너무나 고가이고 저가형 브랜드에선 뭔하는 제동이나 원하는 성능을 얻어내기까지
어마어마한 라이딩과 그에따른 제동장치의 조련은 필수 엿다. 하지만 일단 제성능이 나오기 시작하면
까딱 잘못해서 혹은 아무생각없이 아니면 초심자가 뒤가 아닌 앞브레이크를 전력을 다해 잡는 다면...?
그결과는 참담했다. 차주을 2~3미터 박으로 내동냉이 칠정도로 브레이크 힘은 대단하다.
또 호프는 유일하게 2피톤을 사용한 브레이도 선보이고 있다. 이는 다운힐 바이크나 프리차에서 원하는 제동력을 좀더
세밀하게 또 강하게컨트롤해줄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정비뿐만이 아니라 구형제품군에 대한 부품도 어렵지 않게
구할수 잇다는 것도 큰 장점중 하나이다.
마지막으로 헤이즈사 이다.
헤이즈는 예전부터 우리나라 뿐아니라 전세계 선수,라이더들에게 이용되고, 또 유명한 제품군이다.
유압브레이크뿐아니라 각종유압장비로도 유명한 헤이즈사는 브레이크에 잇어서는 단연코 세계 최고임을 의심치 않는다.
저가형브랜드에서도 브드럽고 조용한 그러면서도 강하게 먹어주어야 할땐 강하게 먹어주는 그리고
호프사와 마찬가지로 모든제품군에 대한 부품이나 용품등이 모두다 생산 구형제품군도 패드등 여러가지를 따로 구매 할 수 있다.
또 실린더나 피스톤 등의 모양이 제품군별로 통합되어져 헤이즈 제품의 같은 제품군이라면 짜ㅏㅈ춘듯이 꼭 맞는 것도 있다.
단점이라면 브레이크 유압유에 끓는 점이 타사제품보다 낮다. 또 블리딩시 타사제품보다는 좀 번거롭고, 넘어지거나
전복되었을때 브레이크 레버가 고장나거나 부러져 교체해야하는 경우가 생길수 있다.
(실제로 헤이즈브레이크 유압을 사용하는 사람에게 제공되는 메뉴얼에도 넘어질때 브레이크 레버에 유의 하라고 써있다.)
하지만 그정도로 쉽게 부러진다면 왜 만들었겠는가?
헤이즈는 매년 열리는 케나다 프리라이딩스 레이스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된 제품군이며 전세계에서도
엄청나게 많은 라이더 들이 애용하는 브레이크 임에는 틀림이 없다.
★본문은 본인의 견해에 따른 글입니다.
첫댓글 테즈님이 잔차에대한 심오한 지식을 갖고 계시군요~~~
그런가요.
훌륭한 견해입니다....자유게시판에 그냥 두기에는 상당히 아깝습니다. 사용기란으로 게시물을 이동해야겠군요,,,
이정도의 글을 올리려면 우선 많은 경험이 있어야 할듯 합니다...테즈님이 정말 상세히 설명을 해주었네요~~~
그간 제곁을 지나간 바이크들에서 경험한 제나름대로의 견해입니다.
2피스톤은 호프가 유일하지 않습니다. 구형 xt, 포뮬러 익스트림도 2피스톤 방식이죠. 역시 제동력의 최강자는 호프의 3피스톤 방식인 6TI죠. 좀 무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헤이즈의 엘까미노와 포뮬러 oro계열의 느낌이 좀 비슷하고요. 시마노 xt와 아비드 쥬시 시리즈가 느낌이 비슷한거 같더라구요. 중저가로 많이 나오는 헤기야와 쥬시5는 초반 제동력은 우수하나 장시간 브레이킹을 걸면 먹통이 되버린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죠. 정비가 용이하고 부품 구하기 쉽고 가장 많이 이용하는 제품이 문제가 없을듯도 하네요. ^^.......제 견해였습니다.
케이블디스크브레이크인 아비드 BB계열도 그성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브레이킹 감도와 레버감을 세밀하게 조절하기 용의하고 유압에 비해 잔고장이 없으며, 유압이 끓어 생기는 먹통 현상도 없습니다. 단점으로는 싱글피스톤 방식으로 페드가 닳을 수록 세팅을 다시 해주어야하죠. 다운힐에 쓰기에는 제동강도가 약할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헤이즈 나인보다는 데오레가 더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