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시간에 배울 로마시대의 핵심인물 키케르의 명언을 조사해 봤습니다
================================================================
강렬한 욕망을 버리고 싶거든, 그 어머니인 낭비를 버려라. -키케로
교수(敎授)하는 자의 권위는 흔히 교육받고자 원하는 자를 해친다. -키케로
끝나 버리기 전에는 무슨 일이든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말라. -키케로
남의 고통을 동정해서 흘린 눈물은 금방 마르게 된다. -키케로
네가 왕과 동행할 때 마음이 흔들리지 않으며, 거지와 같이 있을 때 그를 업신여기지
않으면, 너는 인격자다. -키케로
눈썹과 눈, 그리고 안색은 우리를 자주 속인다.
그러나 가장 많이 속이는 것은 말이다. -키케르
명예를 가볍게 여기라고 책에 쓰는 사람도 자기 이름을 그 책에 쓴다. -키케로
모략, 중상만큼 빠른 것이 없고, 쉽게 발설되는 것도 없고, 빨리 받아들여지는 것도
없고, 널리 퍼지는 것도 없다. -키케로
민중만큼 정해지지 않은 것은 없고, 여론만큼 애매한 것은 없고, 선거인 전체 의견만큼
허위적인 없다. -키케로
방에 서적이 없는 것은 몸에 영혼이 없는 것과 같다. -키케로
성품 속에 어느 정도의 노인적인 것을 지니고 있는 청년은 믿음직스럽다.
청년적인 것을 지니고 있는 노인도 역시 좋다. 이런 규칙에 따라 사는 사람은
나이를 먹어도 결코 마음이 늙는 일이 없다. -키케로
시장하다는 것은 음식의 가장 좋은 조미료이다. -키케로
아주 솔직하게 진솔한 충고를 하라. -키케로
어떠한 악이건 봉오리 때엔 쉽게 문질러 없앨 수 있으나,
성장함에 따라서 한층 더 강해진다. -키케로
어떤 사람이라도 잘못을 저지를 수 있지만,
우둔한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되풀이한다. -키케로
어디 출신이냐는 질문에 소크라테스는 세계의 시민이라고 대답했다.
그는 자신을 우주의 시민으로 여겼던 것이다. -키케로
어리석은 자의 특징은 타인의 결점을 들어내고, 자신의 약점은 잊어버리는 것이다. -키케로
우리가 자연으로부터 받은 수명은 비록 짧지만, 잘 소비된 일생의 기억은 영원하다. -키케로
우리의 부모도 소중하고, 우리의 자식들, 이웃들, 친구들도 소중하다,
하지만 모든 사람은 하나의 조국으로 묶여진다. -키케로
인간은 모두 죄인이다. 다만 과실을 뉘우치지 않는 자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키케로
인간의 영혼은 참된 자아이다. 그렇기 때문에 손가락 따위로 이러쿵저러쿵
지적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키케로
인간이 극복해야 할 결점 6가지.
1)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을 누른다.
2) 변화나 극복하기 어려운 일에 대해서 걱정만 한다.
3) 어떤 일은 도저히 성취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4) 사소한 애착이나 기호를 끊어버리지 못한다.
5) 마음의 수양과 자기 계발을 게을리하고 도서와 연구하는 습관을 갖지 않는다.
6) 남들에게 자신의 사고방식을 따르도록 강요한다. -키케로
인생에서 우정을 제거해 버림은 이 세계에서 태양을 없애버림과 같다.
불사의 신들이 인간에게 베풀어 준 것 가운데 이토록 아름답고 즐거운 것이
또 있을까? -키케르
자기의 사고 방식이나 행동 양식을 남들에게도 따르라고 강요하는 것은
우리 인간이 극복해야 할 결점이다. -키케로
자기 자신에게 영혼을 다 바쳐 의지하고, 자기 자신 속에 모든 것을 소유하는 자가
행복하지 않는 법은 없다. -키케로
적합한 것은 명예롭고, 명예로운 것은 적절하다. -키케로
절약은 큰 수입이다. -키케로
절제는 정열과 그 외의 부당한 마음의 충동에 대한 확고하고
온당한 이성의 지배이다. -키케로
죽어 없어진다고 생각하지 마라. 죽어 없어지는 것은 오직 육체뿐이니라.
살아있는 것은 육체 안에 살아 움직이는 영혼이다. 보이지 않는 힘이 세상을
지도하듯이 보이지 않는 힘이 육체를 지도하는 것이다. -키케로
지혜의 기능은 선과 악을 구별하는 것이다. -키케로
친구는 나의 기쁨을 배로 하고, 슬픔을 반으로 한다. -키케로
행복한 생활없이 미덕은 존재할 수 없고, 미덕없이 행복한 생활은 존재할 수 없다. -키케로
행복한 생활은 마음의 평화에서 성립된다. -키케로
첫댓글 호오, 키케로의 명언이라 함은 지극히 자신의 생각일뿐일텐데 읽다보니 다 진리인듯한 생각이드네요, ㅋㅋㅋ방에 서적이 없는 것은 몸에 영혼이 없는 것과 같다. -키케로 가 젤 마음에 와닿는듯!
난 "시장하다는것은 음식의 가장 큰 조미료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