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2일(금) 18시, 5호선 방화역 2번출구에서 약 200M, 강서모임 보신모임 단골집 "대추나무집"
대추나무집에 왜 대추나무가 없나 하는 얘기를 듣곤 했는데, 집앞에 어린 대추나무 서너 그루가 보입니다. 전철역에서 다소 떨어져 있고 골목길로 찾아가야 했는데 이 대추나무가 크면 이정표가 되겠고, 우리 강서모임도 매년 여름 보신하러 와야겠습니다. 식당 조사상님과 김중회 동문의 친분으로 최상품보신육과 삼계탕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신한석 강서회장의 환영인사말, 권춘식 동창회총무의 동창회비 각지역지원내용 등 공지사항, 장석영 일오산악회장의 공지사항, 이창호 삼산회장의 다음주 토요일(7/20) 산행안내(산행 목적지는 추후 공지)와 대추나무집 조사장님의 감사인사 그리고 두런두런 시끌벅적 여러 이야기......
모두들 보신육 맛있다고, 국물 시원하다고, 건배 또 건배! 누군가 "그만 마시고 당구장으로 가세!" 남은 보신육 싸들고 길건너 당구장으로 이동합니다.
* 김상엽동문 혼사답례금 10만원 감사합니다.
* 총무 불찰로 사진 준비 못했습니다. 죄송!
참석 : 강영배, 권춘식, 김무갑, 김상엽, 김정남, 김정훈, 김중회, 박재복, 배인성, 송현기, 신한석, 안일록, 여규태, 오준근, 유태희,
이종천, 이창호, 장석영, 홍동식, 홍성기, 황규억, 황병국 (합 22명)
첫댓글 잘먹고갑니다 홍해바다 ㅋ꾸벅 감사^^
무더운 나라 생활에 도움 되기를!
초복에 앞서 복달임 잘 했읍니다. 덕분에 건강지수 상승
수고 많으셨읍니다.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