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말하는 지혜와 명철 (잠9:10, 욥28:28, 시111:10)
잠9:10절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요, 거룩한 것들을 아는 것이 명철이니’
(‘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wisdom: and the knowledge of the holy [is] understanding.’)
욥28:28
‘또 사람에게 이르시기를, 보라,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곧 지혜요, 악에서 떠나는 것이 명철이니라, 하셨느니라, 하니라.’
(‘And unto man he said, Behold, the fear of the Lord, that [is] wisdom; and to depart from evil [is] understanding.’)
시111:10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라. 그분의 명령들을 행하는 모든 자에게는 좋은 명철이 있나니 그분을 찬양함이 영원토록 지속되리로다.’
(‘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wisdom: a good understanding have all they that do [his commandments]: his praise endureth for ever.’)
정리)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지혜와 명철에 대해서 말씀대로 한번 살펴보자
먼저 지혜란 무엇인가?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며 여기서부터 지혜가 시작된다. 세상에는 지혜로운 자들이 많다는 것을 우리는 분명히 안다. 하지만 사람이 아닌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참으로 지혜로운 자는 누구인가? 바로 ‘주를 두려워하는 자(The fear of the LORD)’이다.
아울러 명철이란 무엇인가?
1)잠9:10절에서 ‘거룩한 것들을 아는 것이다.’라고 솔로몬은 자신의 아들에게 말한다.(머리로 할 일)
2)욥28:28절에서 거룩한 것들을 알려면 ‘반드시 악에서 떠나는 것이 필요함’을 말하면서 이것이 명철을 얻기 위한 것임을 욥을 통해 보여 주셨다.(마음이 할일)
3)마지막으로 시111:10절을 통해 악에서 악에서 떠난 자들은 그 상태에 머무르지 아니하고 지속적으로 성경기록안에 안전하게 머무는 일인 ‘그분의 명령들을 행하는’일이 일상에서 꼭 유지되어야 함이 필요함을 보여준다.(몸이 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