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14 - 15
서울(용산 KTX) - 순천(정원박람회) - 여수(유캐슬호텔) - 금오도
1박 2일간의 탐방 일정을 소개합니다
금오도는 고종이 명성황후에게 선물로 준 섬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곳을 명성황후가 사랑한 섬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나 대원군 시아버지께서 며느리 명성황후가 이뻐서 이 섬을
선물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시아버지 하는 일에 나서지 말고 이 섬에서 조용히
여생을 보내라는 뜻이 아니었을까요? <저의 생각...>
첫댓글 멋 있는 여행 축하합니다.
좋은 글 및 풍경 편히앉아서 구경 잘 했습니다. 화이팅!
가는 길에 외딴 바위 섬에서 낚시하는 분 많이 있던데요. 한 번 낚아보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