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왕자님작품 공주공산성 봄 풍경사진 ♥☆♥
청암 병문안 들리시고 찰영하신것입니다
고맙고 행복한시간들 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원한 추억이 될것 같아요 늘 감사합니다
앞품속에 행복이 있네요
2012년 4월 16일 공주병원 입원 되원 5월 25일
집에서 병원 에 정형외과에서 2달간 치로 하고
있네요 ..늘감사함니다 .. 청암 ...
대전에서 내 고향 공주로
청암님이 수술하였다는 연락을 받고
문병차 공주의료원에 다녀오면서
공산성에 잠시 들려 몇장 찍어 올려봅니다
시간이 없어 금서루에서 공산정까지만 올라갔다가
바로 내려왔습니다
청암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매표소에서 나눠주는 안내책자를 찍어 올린것입니다.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참고자료로 올리니
화질이 안좋아도 허물치 마시고 보아 주세요
공주시민이 아닌 일반인의 경우
공주시청 홈페이지에 들어가 가입 후
사이버공주시민증을 다운받아 가면 무료입장가능합니다.
강건너 신관동쪽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옛날에 이쪽으로 배가 드나들었다합니다
렌즈교환식 카메라가 아니라
당기는데 한계가 있지요...
도시에서는 보리나 밀을 화단에 많이 심고 있지요.
금강교
일제강점기때 도청을 공주에서 대전으로 옮겨가면서 보상차원으로 건립된 다리로
6.25때 파괴되였다가 다시 복구되였다네요.
지금은 아래위로 백제큰다리,공주대교가 있습니다.
↑공산성에서 바라는 금강교
↓공산성에서 대전쪽을 바라 본 풍경
흐르는 물줄기는 금강...입니다
공주의 백제시대 지명이 熊津이였지요
참고로
公州市 地名 由來를 공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옮겨봅니다.
公州市 地名 由來
公州는 百濟時代에 熊川, 熊津, 新羅時代에는 熊津, 熊川州, 熊州이였다. 熊津은《舊唐書》〈列傳 149 東夷 百濟〉에 “大山의 西쪽에 熊津이 있다.”고 記錄되어 있고 곰나루 傳說이 傳해온다. 『《舊唐書》〈列傳 149 東夷 百濟〉「二年七月, 仁願, 仁軌等率留鎭之兵, 大破福信余衆於熊津之東, 拔其支羅城及尹城, 大山, 沙井等柵, 殺獲甚衆。」』
高麗 太祖 23年(940年)에 後三國을 統一하고 郡縣制의 整備를 斷行하여 熊州에서 公州로 地名이 變更되었는데 朝鮮 中宗 25年(西紀1530年)에 編纂된《東國與地勝覽》에서 “公州의 鎭山인「公山」의 模樣이「公」字와 같은 形態인데서 由來하여 公州의 地名을 公山의 「公」字에서 따서 公州라 하게 되었다” 라고 하고 있다. 高麗 成宗 2年(983年)에 公州牧으로 되고 成宗 14年(995年) 12節度使 體制인 安節軍으로 改編, 全國을 10道로 나누어 河南道 公州가 되는 等 여러 次例 地方行政 名이 變遷되었다. 朝鮮時代에 와서 太祖 13年(1413年) 忠淸道 公州牧, 宣祖 35年(1602年) 忠淸監營이 忠州에서 公州로 移轉되는 等, 道의 名稱과 公州의 名稱이 여러 번 變更되다가 1895年 5月 26日 地方制度의 改正 勅令 第 98號에 의하여 現在 地名인 公州郡으로 定着되었다.
公州市의 略史
三韓時代 馬韓 屬地로 隣近에 不雲國, 監爰卑離國에 있었으며 百濟時代 初期에는 熊川, 後期 熊津으로 呼稱되었다. 百濟 22代 文周王이 元年(475年)에 高句麗의 侵入으로 河南 慰禮城의 陷落되고 蓋鹵王이 戰死하여 文周王이 熊津城으로 遷都하였고, 538年(百濟 聖王 16年) 王都를 熊津에서 泗沘城으로 遷都하였다. 6世紀 百濟의 5方制로 中方은 古沙城(全北 古阜), 東方은 得安城(忠南 恩津), 西方은 刀先城(沃溝), 南方은 久知下城(全南 金溝), 北方은 熊津으로 方領을 두고 10個郡을 屬地로 두었다. 660年 百濟가 新羅와 唐나라의 聯合軍에 敗亡하여 唐나라 高宗이 熊津城에 熊津都督府을 設置하였다가 686年(新羅 神文王 6年) 地方行政組織 整備로 九州五小京制를 實施하면서 熊川州를 設置하고 都督을 두었다
공주 무령왕릉 가는 길입니다
주변에서 만난 꽃들입니다
꽃고비과 식물인 지면패랭이꽃 (Moss Phlox) 입니다.
꽃잔디..라고도 부르지요..
흰색,붉은색등이 있으며 꽃말은 희생입니다
금낭화(錦囊花)
금낭화는 현호과식물로
세뱃돈을 받아 넣던 비단 복주머니 모양과 비슷하고, 꽃 속에 황금빛 꽃가루가 들어 있어
금주머니꽃이라는 뜻인 금낭화(錦囊花)라 불러지며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입니다.
환삼덩굴( Japanese Hop)
시골밭둑에 많아 팔뚝에 상처를 많이 내던 풀이지요
고향들녁이 생각나 올려봅니다
꽃말은 엄마의 손..입니다
애기똥풀 (Chelidonium majus)
楊貴妃科식물로 줄기나 가지를 자르면
노란즙(汁)이 나오는데 그 즙이 애기똥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꽃말은 몰래주는 사랑...입니다
붓꽃 (Iris nertschinskia)
붓꽃의 꽃말은 존경,신비한사람..입니다
데이지
국화과의 식물로 유럽원산..이며
꽃말은 순진,평화...입니다
십수년전에 아버님을 보내드렸던 병원
공주의료원...........
오랬동안 천식을 앓고 계시다가
합병증으로 80여생을 마감하셨답니다.
옛날 시골 어른들이 다 그러셨듯
8남매 키우느라 고생만 하시다
살림살이 좀 나아질때 돌아가셨지요.
어버이날이 다가오니 더욱 그립습니다.
이제 다시 뵐 수 없고
내 아이들이 나만큼 훌쩍 자란 이제와서야
부모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깊은지를 깨닫는
어리석은 중생이 여기 있으니..
.
.
.
아버지...
어머니...
그 3글자보다
더 크고
아름답고
눈물나게 하는 단어가
이 세상 어디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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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 이미령 오래전에 아버지에 마음은 차디찬 얼음 같았습니다 아버지가 지나간 자리에 깊게파인 발자국만 남았습니다 아버지의 얼굴은 쓸쓸한 모습이었고 아버지의 뒤 그림자에 힘겨워 보였습니다. 이제는 봄이 오면 아버지에 얼음같은 그마음 녹아 내릴까. 여름되면 그발자국 빗물에 씻겨져 사라질 것인가 가을오면 외로운 그얼굴에 단풍빚 미소가 필까 겨울이 되면 힘겨워 하던 그림자 노래 더 필까 아버지에 깊은 속을 그누가 알아줄것인가 우리 아버지는 따뜻한 분이셨는데 이제는 봄이 오면 아버지에 얼음같은 그마음 녹아 내릴까. 여름되면 그발자국 빗물에 씻겨져 사라질 것인가 가을오면 외로운 그얼굴에 단풍빚 미소가 필까 겨울이 되면 힘겨워 하던 그림자 노래 더 필까 아버지에 깊은 속을 그누가 알아줄것인가 우리 아버지는 따뜻한 분이셨는데 가사 출처 : Daum뮤직
돌아오는길에
대전시내에 들려 교육을 받고
목척교에서 셀카 한 컷을...
5월의 시
이해인 님
풀잎은 풀잎대로 바람은 바람대로 축복의 서정시를 쓰는 오월 하늘이 잘보이는 숲으로 가서 어머니의 이름을 부르게 하십시오 피곤하고 산문적인 일상의 짐을 벗고 당신의 샘가에서 눈을 씻게 하십시오
물오른 수목처럼 싱싱한 사랑을 우리의 가슴속에 퍼올리게 하십시오 말을 아낀 기도속에 접어둔 기도가 한송이 장미로 피어나는 오월 호수에 잠긴 달처럼 고요이 앉아 불신했던 날들을 뉘우치게 하십시오 은총을 향해 깨어있는 지고한 믿음과 어머니의 생애처럼 겸허한 기도가 우리네 가슴속에 물 흐르게 하십시오 구김살 없는 햇빛이 아낌없이 축복을 쏟아내는 오월 어머니 우리가 빛을 보게 하십시오
욕심 때문에 잃었던 시력을 찾아 빛을 향해 눈뜨는 빛의 자녀가 되게 하십시오
공주 의료원 간병인과 청암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