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웨딩홀부페(재근이의 첫돌파티)(1)

[천사맘]

12월 9일 임재근군의 돌잔치입니다..

장소는 의정부 제2청사앞 금오웨딩홀이었구요.. 제가 전체장식을 맡아서 준비해드렸어여^^

새로 보이는 장식이 있져?  돌상 뒷면에 꽃 하트리스와 메인 꽃기둥입니다..

하트리스는 커튼장식위에 하는데요, 생각보다 무게가 무거워서 막둥파가 힘을 좀 쓰고

있습니다.. ㅋㅋ  풍선장식 하트리스는 많이 보셨을거 같은데 꽃으로 만든 하트는

아마 첨 보실거에요..   이쁘져?^^

떡케익 대신 백설기로 셋팅을 해드렸어여..  돌잡이후에 다른 떡들과 같이 포장해서 20개를

만들어드렸구요, 준비하신 천연비누 답례품과 같이 손님들께 모두 나누어드렸답니다^^

금오웨딩홀 실내가 아주 깨끗하고 이쁘더라구요.. 돌상 단도 좀 높아서 이벤트할때도

손님들이 쳐다보시기도 아주 좋았어여..  의정부에서 잔치하실 분들은 한번 들러보세요^^

제가 갈수록 과일을 쌓는 실력이 느나봅니다..

점점 과일양이 늘어나여~~ㅎㅎ  제 주머닌 조금 가벼워졌지만여..ㅋㅋ

돌상 한쪽을 장식하는 선물 꾸러미...  ^^

쉐르베베만의 꽃 하트리스..  전구가 달려있어서 반짝 반짝 아주 이쁘구요,

롤블라인드를 하시는 분들은 아가 얼굴이 하트리스 안쪽으로 쏘옥~ 들어갑니다^^

이런...  민망스럽게 아기천사가 궁둥이를 들이밀었네요^^;;

꽃등 대신에 천사를 띄웠구요, 사진으로는 안보이지만 천사들 사이로 예쁜 구슬과 종으로

장식한 줄(?)을 연결해서 위에서 반짝거렸는데 사진으로 안찍혔네요..  아쉬워라~~ ㅠ.ㅠ

메인 꽃기둥입니다..

화이트톤인데 약간 핑크빛이 감도는 색상인데 사진으로는 안보여서 너무 아쉽습니다..

전구장식이 되어있구요, 실제로 보시면 아마 홀딱~ 반하실거예요^^

벽장식으로 쓰는 리스예요..  저 리스에 달린 리본....

저 리본 만드느라 저 손가락에 쥐나서 죽을뻔 했습니당~~ ㅡㅡ;;

작지만 귀여운 느낌이 나서 저에게 아주 이쁨을 받을것 같습니다^^

[채희맘(12월 22일)]

우와~~!! 하트리스 넘 이뻐요!! 옆에 눈꽃(?) 기둥도 멋지구용..!!

[왕눈이]

맨 밑사진의 리스는 어디에 있었던 건지 궁금해요

[천사맘]

벽장식으로 쓰인 리스예요.. 핑크와 퍼플의 두가지 색상이구여, 각 리스의 색상에 맞춰서 길게 리본을 달아 아래로 늘어뜨린거랍니다*^^*

[푸른비(상현맘)]

우와~ 꽃하트리스에 벽장식 리스도 돌상 옆 기둥도 천사도 너무 멋지네요.... 갈수록 넘 예뻐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