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지똥
사진:방가지똥(2004년 6월 20일)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
분류 국화과
원산지 유럽
분포지역 한국·일본·타이완·중국·사할린섬·유럽·아메리카 등지
서식장소 길가나 들
크기 높이 30∼100cm
방가지풀이라고도 한다. 길가나 들에서 자라는 잡초이다.
높이 30∼100cm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속이 비어 있으며 자르면 하얀 즙이 나온다.
뿌리에 달린 잎은 작으며 긴 타원 모양의 넓은 바소꼴로서 일찍 시든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원줄기를 거의 둘러싸고 깃처럼 갈라진다.
밑부분의 잎은 길이 15∼25cm,
나비 5∼8cm이며 날개가 달린 잎자루가 있다.
잎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톱니 끝이 가시같이 뾰족하다.
꽃은 5∼9월에 노란색이나 흰색으로 피고
지름 2cm 정도이며 산형(傘形) 비슷하게 늘어선다.
꽃대는 길이 1.5∼5.5cm이며 선모(腺毛)가 난다.
총포는 길이 약 11mm, 나비 12∼18mm로서
꽃이 핀 다음 밑부분이 커진다.
총포조각은 3∼4줄로 늘어서고 능선을 따라 선모가 난다.
열매는 수과로서 갈색이고 10월에 익는다.
관모는 길이 약 6mm이고 흰색이다.
유럽 원산으로서 아메리카에 귀화하였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한국·일본·타이완·중국·사할린섬·시베리아·
유럽·아메리카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큰방가지똥
사진:큰방가지똥(2004년 봄)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
분류 국화과
원산지 유럽
분포지역 한국
자생지 길가나 빈터
크기 높이 50∼100cm
길가나 빈터에서 자란다.
높이 50∼100cm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남빛을 띤 녹색으로
속이 비어 있으며 자르면 흰 즙이 나온다.
뿌리에 달린 잎은 꽃이 필 때 마른다.
줄기에 달린 잎은 달걀꼴 타원 모양이고
두껍고 윤이 나며 깊이 패이거나 깃꼴로 갈라진다.
가장자리에 있는 톱니 끝부분은 굵은 가시처럼 된다.
잎은 위쪽으로 갈수록 작아진다.
꽃은 6∼7월에 노란빛으로 피는데,
지름 약 2cm로서 줄기와 가지 끝에 달리며
총포는 달걀 모양이고 길이 약 12mm이다.
열매는 수과로서 달걀처럼 생긴 타원 모양이고
3개의 능선이 있으며 10∼11월에 익는다.
관모는 검은빛이 섞인 흰색으로서 길이 7∼8mm이다.
어린 잎과 줄기는 나물로 먹고
포기 전체를 가축의 사료로 쓴다.
유럽 원산의 귀화식물로서 한국 전역에 분포한다.
*비슷한종류
[사데풀,조밥나물.쇠서사물]
쇠서나물(2003년 여름)
쇠서나물잎
*쇠서나물은 꽃의 색이 흰색이 도는 노랑이며
특히 꽃의 끝부분에 흰색이 많이 돌아서
사데풀이나 조밥나물과는 상당히 다르다
조밥나물잎
*조밥나물은 꽃의 모양은 쇠서나물과 많이 닮았지만
색이 샛노란게 쇠서나물과 다르다.
잎의 가장자리에는뾰족한 톱니가 서너개 있다.
사데풀(2003년 여름)
사데풀잎
*사데풀은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치아모양의 톱니가 있고
불규칙하게 깃꼴로 갈라지기도 한다
붉은서나물(2003년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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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지똥과 그 아래있는 꽃들...
아주 비슷해서 쉽게 구분이 안가는 꽃들을 모아봤습니다.
참고로 위에 있는 잎의 사진들은 검색사진을 편집하였습니다.
너무나 비슷해서 사진을 올리면서도
잘못 이름을 붙여주는 경우가 종종 있답니다.
처음 꽃을 배워 갈때는 이런 비교자료들이 참 요긴하게 와 닿더군요.
그래서 제대로 알고 넘어자기 위하여 이렇게 비교해 올려드리고자함이니
조금 자료가 맘에 안들더라도 이해하시고?
이제 꽃이 피는대로 자료는 보완을 하겠습니다.
산수국 씀
카페..들*꽃*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