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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진리
연탄과 다이야몬드는 완벽하게 같은 소재라고 합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연탄은 도중에 시련을 멈추지만,
다이야몬드는 필요한 시련을 계속 겪어 냈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치 있고 빛나는 모든 것들의 공공통점은
저 나름의 시련을 이겨 냈다는 것입니다.
여름의 더위가 심하지만 그것으로 곡식들은
하루가 다르게 커가며 속을 채우고 있습니다.
지금쯤 논에 들어가면 물이 뜨겁습니다.
하지만, 그 뜨거운 물을 먹고 벼는 커가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
우리는 더위를 피하지만,
자연은 더위로 아름다운 가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산방님들 덥다고 푸념하지 말고 잘 견디세요 풍요로운 가을을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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