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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9일 전북완주 위봉산 으로 갑니다 ☞출발일시와장소:2월29일(금요일) 08:00 광주역앞(송광관광) (서방시장. 동신고. 홈푸러스 경유) ☞회 비 : 15,000원(남), 13,000원(여) ☞준비물 : 도시락과 식수, 간식, 등산복장( 방한의류,여벌옷 포함), 구급약, 기타 본인이 필요한것 ☞목적지 : 전북완주 위봉산 ☞등반코스: 서문→북쪽능선→되실봉어께→동능(주능선 산성)→정상→되돌아 안부→남쪽으로→ 계곡길→위봉사(약4시간)
☞ 연락처:회 장:정대진;010-6397-4794 총무:이정례:019-434-5892 산행이사:김등부:017- 620-7566
광 주 금 광 산 악 회 장 <위봉사 일주문과 위봉산> 위봉산(威鳳山) 추줄산(崷崒山)은? 524m 전북 완주군 소양면 동상면 전주시 동북쪽 26km의 거리에 완주군 소양면과 동상면의 경계에 위치한 이산은 지형이 천혜의 요새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조선왕조때 축조된 위봉산성으로 더욱 유명하다. 이성은 조선 숙종원년(1675년)에 7개군민을 동원 7년동안 쌓은 성으로 유사시 전주 경기전(慶基殿)의 조선 태조 영정과, 조경묘(肇慶廟)의 전주이씨 시조위폐를 대피시킬 목적으로 전주부근 오지를 물색, 위난에 대비하는 석성을 쌓은 것이다. 산성의 규모는 폭3m 높이4∼5m 길이 16km에 3개소의 성문과 8개소의 암문으로 축조하였고 그후 왕실에서는 이 산성을 전북 각고을의 병기와 군량미를 저장하는 곳으로 사용했다. 이성은 예나 지금이나 전북지방에서는 가장 외지고 험준한곳중의 하나이다. 거대한 분지를 이루고 있는 성내에는 위봉사가 자리잡고 있다. 정상에 서면 조망이 시원하다. 북으로는 거울처럼 반짝거리는 동상저수지가 동성산과 운암산 그림자를 드리우고있고 운암산 줄기 너머로는 대둔산이 하늘금을 이룬다. 동으로는 금남정맥상의 운장산 연석산이, 연석산에서 시게방향으로는 원등산 귀골봉정상이 뚜렷하고 서쪽으로는 되실봉 너머로 종남산과 서방산정상이 고개를 내민다. 등산코스 ①위봉사 보광명전앞→동쪽으로100m→송림과 대나무숲 사이 산길→계곡길→산죽군락→주능선안부→동쪽 가파른 능선→무명봉→석성→정상→되돌아 주능선안부→표고밭→안부→위봉사로...........위봉폭포 (약 3시간) ② ①코스의 정상에서→되돌아주능선→안부→서쪽능선→두번째안부→계곡길→위봉마을 ③ ①코스의 정상에서 →되돌아 주능선안부→서쪽능선→두번쩨안부→되실봉 어께→남 쪽능선→서문 ④ ①코스의 정상에서→남능→폭포얏수기든→위봉폭포 ⑤서문→북쪽능선→되실봉어께→동능(주능선 산성)→정상→되돌아 안부→남쪽으로→계곡길→위봉사(약4시간) 위봉사 : 백제 무왕5년(604년) 서암대사가 창건하고 고려 공민왕8년(1359년) 나옹화상이 중창했다. 한때 대한불교 조계종 31본산의 하나로 50여 말사를거느리고, 경내 건물이 28동에 이른 거찰이였으나 현재는 보물608호인 보광명전과 지방문화재69호인 요사와 삼성각만 남아있고 범종각과 일주문등은 최근에 지은것이다. 현재는 금산사의 말사로 30여명이 거처하는 비구니 사찰이다. 위봉산성 : 동 남 서 3문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서문(홍역석문)을 들어서면 서쪽에는 진을 두고, 위봉사 남쪽에는 행궁을, 동문언덕에 정문을 세웠으며 행궁서쪽에는 간장, 동문부근에는 소금을 저장해두는 곳집이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흔적만 남아있다. 행궁은 전란중 이태조의 영정과 시조위폐를 옮겨두는 곳이다. 위봉폭포 : 위봉사 입구에서 동쪽으로 600m 가량 떨어진곳에 있는데, 주변의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이 빼어난 경관을 지니고 있으며, 깎아지른듯한 벼랑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는 상단이50m 하단이 20m 2단으로 쏟아져 형제폭포라고도 하며 여름이나 가을에는 주변경관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위봉산성 서문>
<위봉사 보광명전>
<위봉사 장독대> <위봉산정상>
<위봉폭포>
위봉산 등산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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