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덕화만발(德華滿發)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이언 김동수교수시문학 연기론적 상상력
지리산 흑곰 추천 0 조회 230 14.07.14 04:5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7.22 19:56

    첫댓글 하하하하하! <인연(因緣)에 따라 형상을 달리하고 있을 뿐, 그 밑바닥에 흐르고 있는 본질(identity)에는 변함이 없다는 말이다>
    그럴까요? 이는 전생의 쌓은 공덕의 차이가 아닐까요?
    우리가 말하는 업보란 전생에 쌓은 공덕의 차이일 것입니다. 하하하하하!

  • 작성자 14.07.22 21:29

    불생불멸, 부증불감의 세계를 피력해 본다고 했는데, 그 구절과 본문의 주제는 좀 거리가 있어, 지적하신대로 논란의 여지가 있는 문단을 삭제하고 '연기'와 '역설'의 관계만을 중점으로 제 나름의 시론(試論)을 한 번 펼쳐 보았습니다. 깨우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14.07.23 12:24

    하하하하하! 아이구 천만의 말씀이십니다.
    이언 교수님의 견해에 어찌 제가 토를 달겠습니디까?
    다만 제 느낌을 말씀드린 것 뿐이니 마음에 두지 마시지요! 하하하하하!

  • 14.09.13 19:06

    허허허! 무는 유를 낳고 유는 또 무로 돌아가 결국 유 무가 돌고 도는 윤회지요.
    사고도 마찮가지 입니다. 뒤에 숨어있는 순환적 의미를 간파하기 전에는 낯선 언어들로 이루어진 글자들,
    '낯설게 하기'는 현대시의 시적 형상화의 한 방식일 뿐입니다.

  • 작성자 14.09.14 09:06

    지당하신 말씀이라 여깁니다. 졸문 살펴보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