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전개인택시 "다"조 산악회 연합산행
1.2009.11.4일
1.산행지: 구례 "오산"
1.참여산악회:" 정다운산악회"."산오름산악회""누리산악회"."푸른산악회"
다조 연합산행,기다리고 기다리든 우리 대전개인택시 "다"조 각 산악회의 연합산행의
새 장이 열리는 날이다.
좁은 공간에서 하루 내내 보내야 하는 우리들의 환경에서,언제 어느때고 아무 투정 없이
싱그러운 산소와 함께 우리들을 다정히 품어주는"산" 그 산 을 매게로 해서 단절의 벽을
오늘 허물었습니다.
산.미.인 이란 산행그룹으로 다조 각 산악회의 문이 열리고,드디어 오늘,모든 산악회원이
참여하는 연합산행의 첫 걸음을 했습니다.
동해마을을 시작으로 선바위전망대,매봉,정상이 530m인 오산 꼭지점에서 바라본,도도히
흐르는 섬진강과 확트인 구례시가지의 조망,유서 깊은 사성암에서의 감탄,산행날머리인
죽연마을 주차장에서의 우정깊은 뒷풀이...이렇게 우리들 다조 각 산악회원들은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갔습니다.
오산 (531m)
지리산을 마주 하고 있는 해발531m의 호릿한 산 으로 자라 모양을 하고 있으며,높지도 험하지도 않고,비경이
많아 가족 동반이나 단체 소풍 코스로 사랑을 받아 왔으며,죽연마을에서 부터 지그 재그로 산길을 돌아오다 보
면,발 아래 감도는 섬진강 물에 눈이 부시고,더 높이 오르면,지리산 줄기를 배경으로 한 구례일대의 전경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다.
뿌리공원에서 연합산행의 첫 출발을 알리는 간단한 행사를 갖었습니다. 조합 이사장님께서도 참석하시어
축하해 주시고...
연합 산행의 총무로서 이자리까지 수고 해 주신 이승호님(푸른산악)
연합산행의 남상천회장님(정다운산악)
이른 시간에 참석하시어 축하해 주신 이사장님.
이강철 서구 등산협회 회장님의 축하 말씀..
누리산악회 집행부.
정다운산악회 집행부
산오름산악회 집행부
푸른산악회 집행부
사성암
거대하지도 웅장하지도 않지만,멋 스러움 만큼은 으뜸인 사성암.
연기조사가 처음 세운 것으로 전해진 사성암은 바위사이에 박혀 있다.바위를 뚫고 나온듯한 "약사전"
바위 위에 살짝 얹어 놓은듯 단아한 대웅전등 모든 구조물이 산과 하나 되어 고운 자태를 뽑낸다.
대웅전 옆으로 난 좁은 길을 돌면 아래로 섬진강이 돌아 흐르고,구례읍과 지리산 노고단이 한눈에 들어온다.
여기에는 도선국사가 참선 했다는 도선굴과,암벽에 원효대사가 손톱으로 새겼다는 "마애여래입상"을 보며
일상의 번민을 씻을 수 있다.
사성암 오르는 길은 제법 가파르다.시원한 바람과 맑은공기를 쐬며,조금은 헉헉 거리며 산 정상까지 올라가면
기암절벽에 절묘하게 있는 절이 보여 저절로 감탄의 탄성이 나온다.
사성암은 백제 22년(544년)에 연기조사가 본사 화엄사를 창건하고 이듬해 사성암을 건립 했다 한다.
부부가 현재 백두대간을 종주 하고 있습니다(푸른산악)
정다운 가족들,,
섬진강변에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억새....
누리산악에 참석하신 꽃 보다 아름다운 미녀들...
누리산악 가족들..
푸른,산오름 가족들..
푸른산악 미팅.
산오름산악 미팅.
누리산악회 임원진.
정다운 산악회 임원진.
푸른산악회 임원진.
산오름산악회 임원진.
누리산악 가족들.
산오름,푸른산악 가족들.
정다운 산악 가족들.
왼쪽으로 산오름,푸른부터~
정다운
누리 까지 참 보기 좋지요??...
성공적인 연합산행의 마무리를 남상천 회장님의 화이팅 선창으로 힘찬 메아리로 울려 퍼집니다.
첫댓글 오늘 연합산행이 일림산님에 노고가 있기에 한층 빛나지 않았나 생각 듭니다. 오늘 수고 많이 했읍니다.
그간 연합 산행을 꿈꾸며 추진해오다 꿈을 이루게되어 기쁨니다 그 꿈이헛되지않게열심히 그리고 노력합시다
작품이 넘 깔끔해요 내사진 가저가유 감사 꾸벅....
알게 모르게 되에서 수고하시는 일림산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소속 산악회에 머무르지 않고,산.미.인을 중심으로 우리 조합원 모두가 즐거움을 갖을수 있는 토양을 만드는데 우리 모두 희생하고 봉사 하는데 우리 산미인 이 앞장 서길 소망 합니다.
일림..정님! 누군가의 힘이 우리모두를 행복하게 만들 수 가 있어서 조았고. 우리의 힘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자네의 노고를
누리를 대표해서 치하를 드리네..항상 안전운전하고 건강한 내일이 있기를..
형님,지각 입니다(농담이고요).언제나 변함 없으시기에 감사 합니다. 힘든 여건에서 외로운 환경이기에 우리 조합원들 모두가 한번이라도 더 웃을 수 있는 자리 가 있으면 하는 소망 입니다. 오직 산 하나만 생각하고 우리 모두 화합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여러 선배님들의 리드와 저희들의 희생을 다시 한번 다짐해 봅니다.
보일듯!.....아니보일듯!.....우리모두에게 꿈과 희망을주는 산우 일림산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작품 잘보고요.~~~~~~
푸른산악회에 가입하여 좋고 아름다운산도 많이보고 다리힘이생겨 늘함께하였으면 조으련만잘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