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음향기기 측정단위는 주로 부하저항 600옴에 어느정도의 전력이 나오는지를 측정하는 dbm 전력단위와 1V 를 0db 로 표기하는 전압단위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음향기기에서 이단위는 600옴 부하저항에 1mW 의 전력량이 나오는것을 기준으로 모든량을 비교측정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즉 600ohm = 1mW = 0db 로 표기하는 단위나
1V = 0db 를 기준으로 사용하는단위 두가지가 주로 사용되었는데 음향기기들의 눈부신발전과 환경이 달라지면서 이단위를 적용하기가 어려운 부분들이 발생되는 문제로 인하여 음향기기쪽으로는 새로운단위인 dbu 를 사용하고있습니다.
입력이나 출력단의 임피던스가 표준 600ohm 을 사용하던 기기들의 임피던스가 점차 점차 높아지면서 대부분의 기기들이 10kohm 에서 그윗쪽으로 높아지고있는것이 현실이다보니 전력이나 전압단위를 그대로 적용하면 문제가 발생되는가 봅니다.
이런 이유로 음향기기쪽에서는 고임피던스 측정에맞는 현실적인 단위 dbu 라는 단위를 주로 사용합니다.
이 단위는 decible unload 의 약어로 부하저항이 없거나 임피던스가 높은 장치의 측정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졌고 전력의 단위dbm 에서 부하저항을 600옴이 아닌 고임피던스(10kohm 이상)입니다.
0db = 0.775V 가 기준이구요.
이에 맞추어 6dbaudio 에서는 이에맞추어 측정단위를 dbu를 사용할것입니다.
모든장비의 출력임피던스를 10 kohm 으로 맞추어 사용할것입니다.
물론 단위는 dbu 가됩니다.
600 옴에서 10kohm 으로 변환하는것은 저항패드를 사용하면됩니다.
주파수 특성은 컨덴서를 이용하여 보정하여 사용합니다.
방법은 간단하게 저항패드를 사용하여 입력임피던스를 600 옴에서 출력임피던스12kohm 하여 1/2 출력으로 만들면 환산하기가 편리하여 이렇게 맞추어 사용합니다.
만일 10 kohm 1V 가 필요하면 600옴 2V 를 맞추어 사용하면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정교한 10kohm 1/2 패드가 필요하시면 위의 그림과 같이하여 가변저항을 조정하면 정교환 1/2 출력으로 만들수가있고 주파수특성 보정용 컨덴서 값도 조정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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