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06일 토요일 순천 조계산 장군봉 조계산 등산코스
조계산 블야100대 명산
코스 : 선암사 - 대각암 - 조계산정상 - 보리밥집 - 굴목재 - 천자암봉 - 천자암 - 송광사 - 송광사주차장
거리 시간 : 15.4킬로 약 5시간 35여분
이번 산행으로 남쪽으로 있는 순천 조계산 으로 올해 마지막 가을 단풍등산 을 할까합니다 서울에서 약4시간30여분 버스로 달려서 순천 선암사에 도착해서 단체 입장료 2,500원 지불하고 등산을 합니다
이번주 내내 날씨는 정말 좋은 날입니다 가을 등산하기 정말 좋은날 몇칠이나될까요 오늘은 복받은 날입니다
조계산 등산은 정상 올라가기 약 2킬로 정도의 오르막만 제외하면 그렇게 힘든 오르막은 없습니다 다만 간혹 짧은 오르막이 중간중간 있어서 굴목재 까지 올라가면 쉬운 코스 입니다
15.4킬로 5시간35분
생각보다 많이 걸었네요 예상으로는 13킬로 인데 많이 걸었습니다
조계산 등산길 그렇게 힘들지는 않습니다
등산길 이 약간 길어서 조금은 힘이 들수있어요
주차장 에서 출발 해서 처음부터 가을 낙엽길 로
들어서서 선암사로 가는길 입니다
선암사 입구 승선교
국보 보물 400호 조계산 등산길에서 볼거리중 하나 입니다
선암사 절 입구에서 그림 그리는 사람들
승선교 배경으로 그림 그리는 사람들
선암사 연못
가을 낙엽 과 가을 단풍 으로 배경이 연못으로 아주 어울러 집니다
선암사 마애여래입상
대각암 가는 길목에 볼거리중 하나 입니다
대각암 입구
조계산 장군봉 을 가려면 여기로 올라 가야 최단거리로 갈수 있습니다
대부분 굴목재 길 로 많이 갑니다 잘못하면 여기에서 " 알바 " 할수 있어니 조심해야 합니다
정상으로 가는길
올해 마지막 단풍 을 보는것 같습니다
옛날 절터 향로암 절터 지나는길에 한번 보고 지나갑니다
정상 바로 밑 전망대 에서 바라보면
순천시 상사호 조망하며 잠시 쉬어 갑니다
조계산 정상 장군봉
주차장에서 정상까지 4.5 킬로 쉬운 평길은 2킬로 오르막 2.5킬로 올라가면 정상 입니다
장군봉 의 역사 한번 읽어보고 사진 한장 으로
정상에서 보리밥집 방향 으로 내려 갑니다
배바위 전설
여기에서 도 한번 읽어 보고 지나쳐 갑니다
보리밥집 도착시간이 14시40분 점심은 정상에서 먹고 내려와서 통과 하기로 한다
꼭 한번 먹고 싶은 보리밥인데 시간이 맞지않는다
하산후 송광사 주차장에 도 보리밥 판다고 하는데 그때 먹기로 하고 지나갑니다
배도사 대피소
굴목재 가는길 에 배도사 대피소 지나갑니다
송광사 굴목재
여기에서 천자암 " 쌍향수 " 로 가는길 과 " 송광사 " 로 가는길
천자암으로 가면 1.5킬로 더 가야 하는데 대신 볼거리는 구경하고 갑니다
천자암 가는길
낙엽이 발목까지 쌓여있네요 여기로 는 등산객이 잘안가는길 같네요
천자암봉 이정목
조계산 장군봉 과 연산봉 이 보입니다
뒷쪽 이 조계산 장군봉
앞으로 연산봉
" 천자암 쌍향수 "
옛날 고려시대때 국사가 향나무지팡이 두개 꽂은것이
지금까지도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
운구재
옛날 전설 한번 읽어 보고 지나갑니다
" 송광사 "
가을 단풍 과 지나가는 가을 분위기 사진으로 담아 봅니다
" 송광사 "
가을 단풍 과 지나가는 가을 분위기 사진으로 담아도 직접 눈으로 보는것 만 하리요
" 송광사 삼청교 " 위에서
계곡 흐르는물 가을 의 사찰 분위기 사진으로 담아 갑니다
" 송광사 삼청교 "
이 다리 넘어면 사대천왕문 과 송광사 절터로 들어갑니다
" 송광사 " 연못
역시 분위기 있습니다 아무리 사진으로 찍어봐도 눈으로 보는것 만큼 할까요
선암사 에서 출발해서 송광사 까지
높은산은 아니지만 올해 마지막 가을 느끼고 알찬등산으로 무사히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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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떤 현상의 느낌은 현장에서
주는 감동과 낭만을 그어느것과
비교할순 없지만
오히려 사진으로 보는 피사체는 더 잘
정돈된 구도와 선명함이 실상보다
더 아름다울수 있어요
사진만 보고는
와~ 가봐야지 하고
먼길 갔다가 실망하고 올때가
허다하거든요
저번주 피아골도 불타고 있었데요
오늘 비바람으로 일부 꺼졌겠네요 ㅋ
정도대장님~
올해 다 가기전에
마음에 드는산
찝어났다가
백호산행에
참석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네 반갑습니다^^ 누부
올해 가기전 에 한번 같이 등산도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사람 사는거 별것 없는데 타향에서 홀로 떠돌이생활 하는것 힘듭니다
다들 얼굴보고 싶습니다 간절히도 애타게도 보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