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쓰는 드라이버 무엇이 문제인가요? 페어웨이 적중율이 넘 낮아요. OB는 훅과 슬라이스가 절반씩.
1) 제품명은 맥그리거 nvG2,
2) 샤프트 강도는 S Flex,
3) 길이는 44.25인치,
4) 토르크(?)가 3.8이었나?(단위 생각 안남)
5) 무게가 50g,
6) 각도 9도(원체 제 스윙이 걷어올리는 스윙이 되나서요)
7) 페어웨이 적중율 70%정도.
8) 스윙스피드 180 ~ 200정도(스크린 골프에서 나온거라 정확성은 글쎄요.)
9) 평균 비거리 : 220 ~ 230m정도(굴러간거 빼고)
<타구음이 넘 경쾌하고 가느다랗게 쭈욱 빠진 샤프트가 맘에들어서 시타없이 사버렸더니 요런 문제가있네요>
페어웨이 적중율을 높이고 싶습니다.
예전에 치던 캘러웨이의 빅버사(454, R),
친구꺼 테일러메이드의 버너(S), R5
스크린골프장의 R7은 상대적으로 치기도 편하고 페어웨이 적중률도 더 나은것 같음.
치기편하고 저렴한 국산채를 사려고 했는데 아파치골프의 모인사가 말씀 하시길 토르크가 문제인것 같다고 하는데
지금의 채를 가지고 요거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일테면 테이핑이나 납땜 같은거요.- 어차피 새채를 구입하면 요놈은 연습용 밖에 안될테니---
아파치골프의 드라이버로 교체를 생각 중임, 낼은 점심때 티업인 관계로 낼 아침일찍 매장가서 고르고 구입 예정인데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첫댓글 일단 미스샷의 경우 ....훅과 슬라이스가 절반씩 이라는 말씀에 클럽의 문제 보다는 스윙에 문제가 더 크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클럽의 스팩의 문제인경우는 대부분 일관적인 미스가 나기 마련입니다.... 클럽이 강하거나 로트트 각도가 문제라면 스라이스라든지 탑핑이라든지 ... 일관적인 미스가 나지요 현제 사용하신 클럽의경우 ..... 시니어까지 사용할수 있도록 편하게 제작된 클럽입니다... 위의 내용으로 보아선 글쎄~~~~ 스윙을 보지 않고서는 뭐라 말씀드리기가 그렇네요 ^^
말씀을 듣고 보니 느껴지는게 있네요. 제가 실제스윙에서도 끄응차하고 힘을 좀 쓰는 편이라서, 스윙이 일관되지는 않으리라 생각 됩니다. 그래서 고반발을 장점으로 삼는 제 채가 이를 고스란히 슬라이스나 훅으로 반영해 주는게 아닌가 생각 되네요. 그리고 요즘 훅(드로)이 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슬라이스는 어쩌다가 롱기스트 욕심에 팔로만 후려갈길때 나는 경향이 있더만요.
ㅎㅎ 좀 편하게 스윙을 해보세요 .... 프로들 조차도 강하게 임팩트를 할때 실수를 많이 합니다.... 아무래도 몸통 보다는 팔쪽이 그의사를 더 잘 알아차리거든요 ..... 클럽을 선택시에도 내몸에 맞다라는 생각보다는 좀 다루기가 쉽다라는 쪽으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골프는 시타몇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생각을 하면서 4~~5시간 동안 플레이를 한답니다.. 체력이 떨어졌을떄를 꼭 염두해 두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