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전 저희는 지은지 20년이 넘은 아파트에서 살았었습니다..
윗집에서 왠만큼 뛰어다니지 않는이상 별소리도 없던아파트...밖에서보면 귀신나올것같지만
안에선 어디하나 새거나 금간곳조차 없던 곳이었는데..
이 아파트는 지은지 5년밖엔 안되었는데 걸어다니기만해도 쿵쿵쿵...
잔소리가 길었네요...
집에 비가 새서 관리사무소에 하자보수 신청한지 한참 되었는데...
8월 말까지 신청하라고 하더니만 ...
다시 가서 이야기하믄 외벽이 말라야 공사 한다더니 어떻게 만든 외벽인디 햇볕이 쨍쨍
내려쬐도 공사할 생각을 안하는건지..
정말 고민됩니다 이 집을 정말 분양을 받아야할지 주의 환경이 좋아서 더 고민이져
광주에서 이만한 환경이 또 있지않잔아염..
비오기 전에 외벽 땜질 공사좀 빨리 좀 해주면 좋겠네염 비오면 베란다에 물이 많이
들어오걸랑염 ...장난아니게..즈그집 그렇게 비새면 만든사람 욕 무지 하것져
도대체 그런 기술가지고 집을 짓는자체가 참 재밌고 지금도 광주대앞에 짓고 있는
한국건설 -아델리움 인가 먼가..잘 지어질깜...내얼굴에 침 밷는것같지만
참 한심할 노릇임다...
관리사무소가믄 낼모레 비와서 비그치믄 공사한다고할거 뻔하고...
한국건설 본사가 어디 미국에나 있나 본사에서 나와서 하는거라 기다려야 한다고만하고
혹시 임대기간이 끝나서 그냥 그냥 넘어갈려고 하는건 아닌지..
비 오면 비 새는 집을 집이라 할수 있나여...하자보수 빨리 좀 합시다!!!!1
첫댓글 그 놈들 그러다 이사나갈 때 비새는 거 훼손이니 돈내고 가라 할 놈들이내요. 지금이라도 확인해서 사진 찍어두세요. 아님 분양을 받는 것이 그나마 손해가 적을 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