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재氏 안녕하시죠?
ㅋㅋ
어제 낮에 통화 했으니 별일 없었을 듯 .......................
아내의 출산후 시간이 많을 줄 알았는데
50일된 아기보느라 더욱 시간이 없는 관계로 비행을 계속 못하고 있었는데 마침 오늘이 오후 출근이라
새벽 5시경에 일어나 6시~10시까지 7회 비행하고 왔네요.
새벽이랑 오전10시쯤의 기온차가 너무 많이 나더라구요.
혼자 비행하다 보니 기체의 비행 사진이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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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웅천 비행장의 6월 02일 09시 경의 모습입니다.
이제 잔디가 많이 자랐는데
이곳은 잔디 관리하는 지역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대책이 필요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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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트렁크가 만들어주는 그림자를 그늘 삼아 비행 하였습니다.
오늘의 출동 기체인 TIGER 2와 AURORA 25 입니다.
금일비행회수 누적비행회수 처녀비행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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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2 2 142 2002.10.12
AURORA 25 5 26 2006.04.29
마지막 비행에서
AURORA 25 가 스로틀서보 난조로 중속에서 콘트롤 불능상태가 되었습니다.
연료를 다 태우고 랜딩했네요.
원인은 아직 확인 하지 않았구요.
TIGER 2 는 이륙, 착륙시 큰 잡초에 맞아서 주익과 미익에 약간의 구멍이 생겼네요.
ㅋㅋㅋ
중간중간 큰 잡초가 있는 이런 잔디에는 도색기는 무리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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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오늘도 역시 혼자 왕따 비행을 하고 왔습니다.
새벽의 시원한 공기가 너무 좋았고
푸른잔디가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잊게 해 주었던것 같습니다.
2006년 목표인 200회 비행의 20% 달성 했습니다.
규재氏 멋쟁이 비행기(PRO TECH표 TOP STAR2)도 조심조심 날리시고
방과장님도 로템 모형항공회 멋지게 끌어 나가세요 ~~~
첫댓글 오~~~멋있어요....요즘은 걍 쉬고 있습니다...바쁜일도 있고 해서리....ㅎㅎㅎ 암튼 성만씨도 즐비 하삼~~~
어제도 혼자 비행했네요 ~ 첨으로 바뀐 B 연습해 봤는데 ㅋㅋㅋ 그래도 역시 연기는 4C가 제맛이더군요.
거참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줬구만.... 아무래도 내 겟윌은 장수할 모양이야 어제 밀양에서 비행할 때 엔진이 꺼져 불시착 했었는데 퍽~~~ 소리가 나더만 갈대위에 얌젼하게 앉아있더라구 ㅋㅋㅋ 비행 횟수가 벌써 50회가 넘었다우...
방과장님 원래 부서져야할때 안부서지는 기체는 질려서 남줄때까지 날리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정말 오래갈 듯 합니다. 그만큼 과장님 실력도 많이 느셨을것 같은데요 !!! 어제까지 제 GET WILL은 110회 비행했네요 ~ 누가누가 많이 날리나??? 내기 ~
아무리 그래도 실력있고 꼼꼼한 성만씨만 할라고, 어제도 규재총각이 조종기를 빼았더만 그 덕에 산거지 뭐. 그나저나 요즘 아들보는 재미가 쏠쏠하것수... 튼튼하게 키워서 든든한 후원자로 삼길 바랍니다......^________^
아들녀석이랑 비행기 날리는 상상만해도 즐거워요 ~ 그나저나 "로템"은 미국 SEPTA까지 수주해서 일복이 넘쳐나겠어요 ~~~ 이참에 과장님도 필라델피아 생산기지로 가지는것 아닌가요??? 그럼 곤란한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