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삼우제를 잘 치뤘습니다.
미협 많은 분들께서 염려해 주신 덕분으로 강추위를 잊고 따뜻한 마음으로 아버지를 보내
드렸습니다.
1년~ 3년 더 함께 해 주시리라 생각했던 예상과는 다르게 황망히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껜 너무 부족한 딸 자식이었는데... 가시는 길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많은 지인들께서 참석해 주셔서 가슴 뭉클했고, 제가 외롭지 않게 남아 있음을 아버지께서
지켜 보시고 웃고 계시는 것만 같았습니다.
조강훈(기호3)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후보님(화환),
유승률 광진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님, 이규원 예총 감사님, 서용순 예총 사무국장님 참석(예총 화환),
차영규 전임 회장님, 차유종 선생님, 손광식 전임회장님(한국미협 문인화분과 부이사장), 강용길 회장님, 최세완 전임
부회장님, 문형진 자문위원님, 국홍주 부회장님, 차길숙 선생님, 박은라 부회장님, 손형희 농협 조합장님, 정철홍 전임 사무국장님, 윤명순 부회장님, 송미영 전임 재무님, 최명화 재무님, 양정무 한국화 분과위원장님, 남기희 신임 감사님, 김순자 이사님, 황재순 이사님, 오은주 선생님, 이혜숙 이사님, 이영미 이사님,
주상환, 김수환 예이랑 갤러리 대표님(예이랑 치과 원장선생님 두분) 외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
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