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집(나눔과기쁨)
소외된 이웃이 없는 세상 만들기의 나눔과 기쁨 수원지부를 맡고 있는 이동인입니다.
법인등록번호 나눔과기쁨 수원지부 고유번호
각지부마다 특징이 있습니다. 저희는 탈북민정착을 위하여 특성화하여 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쉼터를 우선하여 2005년부터 하여왔습니다.
저희 소재지는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226-3 단독건물입니다.
전문인원은 저를 비롯하여 오랜 초등교사출신의 복지사 한 분과 아이들을 많이 다뤄 본 복지사 한 분하여 두 분이 이 일을 돕고 있습니다. 교원 출신의 제 아내도 있습니다.
대표인 저 이동인은 1990년부터 2000년까지 청계천 중고시장 지역에서 어려운 분들과 일하다가 개인에게서 중고물건을 구매하여 오는 일명 나까마(중간소개업자)와 수리공과 판매상들을 잘 연결하여 그들을 사업적으로 질서 있는 모양새를 갖추게끔 하여 주었고, 인터넷을 통한 중고장사와 전국 각 지역으로 중고가전센타가 일어나게끔 국내 처음으로 선도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길거리에서 방황하고 남과 자신을 속이던 이웃들을 장사를 하여 먹고 살게끔 하였습니다. 지금도 그 거리에 가면 저를 아는 분들이 남아 있습니다.
미술상담치료를 2005년부터 공부하고 수많은 실습을 통하여 오판을 최소화하는 전문 과정까지 수료하고 탈북인들을 대상으로 매년 상담봉사하고 왔습니다.
저의 학력은 경북고등학교졸업 장로회신학대학교와 대학원(신학과)졸업하였습니다. 그 외 몇 군데의 통일전문학교과정들을 2003년부터 공부하면서 전문인이 되려하고 있습니다.
저의 주민번호는
나눔과기쁨-새사람의집 연혁
2003년 5월 남양주 마석에서“밥숟가락하나더” 쉼터를 시작 대상은 탈북인과 노숙인
2004년 1월 남양주 마석에서 탈북인과 노숙인공동체를 위하여 한과판매와 근교농업을 하며 같이 지내다. 근처 교회들의 협조로 대형창고와 농지를 무상으로 사용하다.
2005년 9월 수원으로 옮겨오다. 모든 시설이 구비된 10평 원룸을 두 개를 얻어 기본 쉼터로 하였고 인원이 많을 때는 별도의 30평 집을 빌려서 운영하다.
2006년 4월 민간사회안전망운동을 하는 나눔과기쁨에 가입하여 어려운 이들을 돕는 방법을 연대하여 대책을 강구하는 등 좀 더 나은 울타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다.
2007년 2월 이 사업을 위하여 수원지역 활성화를 위해 연합회의를 주관하고 지역지도자를 초빙하여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다.
2008년 11월 탈북민과 결혼하여 진정한 그들의 식구가 되다.
2009년 8월 탈북민들 만으로 쉼터를 특화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하고 체제를 정비하다.
2010년 2월 수원 영통의 명성제일교회에서 서울이외의 지역에서는 최초로 수원 용인 화성 지역의 탈북민들 위한 설날 위로 큰잔치를 개설하다. 이 때 정착에 성공한 탈북민들의 발표를 통하여, 또 국회의원과 지역 기관장과 유지들의 참여를 통하여 탈북민들에게 관심을 갖게 하는 데 크게 성공하다. 택시봉사단 등과 협력을 이루어 내다.
2010년 3월 인근 65평의 주택을 탈북민 쉼터로 사용하는 데 협조를 얻다.
명성제일교회에서 많은 탈북 여성들에게 절실한 탁아소등이 있는 정착지원센타 건물을 최대한 빨리 계획 추진키로하다.
2010년 4월 탈북민들이 참여하여 운영하는 유기농장을 하기로 관계소와 합의하고 계속 추진키로하다. 서울농대교수와 탈북민전문가와 가나안농군학교전문이사와 공조 탈북민유기농가게를 준비키로하다.
프로그램과 시설
환경적으로 현 위치는 매우 장점이 많습니다.
뒤로는 수원의 최고의 명성있는 쉼터인 광교유원지와 광교산이 10분 거리에 있고 앞에는 월드컵 경기장이 5분 거리에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말하는 것이냐면 탈북민들은 자연을 매우 그리워하고 거기서 고향맛을 느낍니다. 그런데 탈북민들은 먹고 사는 문제로 인해 시골로 잘 가지 못합니다. 그리고 조금만 떨어져 있어도 초조감에 여유를 갖지 못하고 찾아갈 염두를 못 냅니다. 정서적 안정은 정착의 최기본인 데 말입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는 새로 생긴 장애인복지센타가 있어 우리 탈북민들은 무료로 수영과 헬스를 좋은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쉼터에는 고가의 치료기를 겸한 안마침대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풀고 동료애를 나눌 별도의 공간에 노래방시설이 있습니다. 도우미를 통한 우리말 교육시간과 자체 시설을 통한 컴퓨터교육이 있습니다.
저희 나눔과기쁨에 속한 수원의 수십명의 나누미들이 각자의 재능을 통하여 참여하여 웃음치료와 악기배우기와 식사공동체와 전문상담을 통하여 인격과 품성과 가족애를 다듬어 줍니다.
그리고 각자의 멘토를 가질 수 있습니다.
앞서 말한 앞뒤의 시설로 운동을 같이 하고 소풍을 겸하여 하면서 서로간의 묶은 소회를 풀면서 좋은 쉼터가 되려합니다.
운동으로 시작하는 아침과 학원과 자체교육과 현장과의 만남으로 지내는 낮과 여유있는 휴식과 마음의 정돈으로 끝나고 안식하는 밤이라는 매일의 일과와 즐거운 놀이와 소풍 초대에 응함이라는 특별한 주말이 한주간의 기본입니다.
요사이 애로사항으로는 열심히 돌보고 함께하고 싶은 데 좋은 일터와 미래를 알려주고 싶은 데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 지 많이 안 왔습니다. 탈북민 보호차원에서도 가만 가만 쉼터를 하여 왔습니다만, 앞으로는 하나원목사님을 통하여 연결도 되고 통일부의 협력을 얻어 정확 신속히 모시고 싶습니다.
저희는 최고로 잘 돌볼 자신이 있고 많이 와도 감당할 시스템이 되어 있고 역량이 있다고 자부합니다. 봉사로 경륜있는 많은 분이 대기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그리고 전국3000개의 나눔과기쁨 조직을 통하여 직장과 각종연결의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저 대표 이동인은 비움과나눔이라는 조직의 섬김부에도 속하여 있습니다. 여러 지식인들과 활동인들의 만남의 공간이고 종교간의 대화와 나눔을 갖는 조직입니다. -세계석학 신부님으로부터 삼라만상의 형상을 구하는 스님과 일반 업을 하는 보통 분까지 다 있습니다.
이곳을 통하여도 탈북민들이 건전한 연결과 배움과 소통을 가질 여지가 큽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내 십자가를 지고 살고자 합니다.
우리쉼터 출신들은 캐나다유학생도 있고 탤랜트도 있고 여러 자기직업과 가정에서 열심한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담으로 오늘도 신부감을 소개해달라는 목사님들이 연락이 옵니다. 저는 제가 아는 분들만 책임지고 소개할 수 있기에 기다려 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많은 지도편달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