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영화제에서
박찬욱감독의 작품 [사이보그지만 괜찮아]가
특별상을 수상
대상은 아니지만 이번 우리영화의 수상[특별상]을 보며
영화 제작에 있어서 다양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걸 느낀다.
이번 영화제에서의 수상으로
조금씩 조금씩 발전해 나가는 우리영화들을 보는것 같아
계속되는 영화제의 참가 및 수상으로 우리영화의 위상도 한층
정 비례해 높아지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다른 영화제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해 본다.
첫댓글 사이보그지만 괜찮아 혹시나 하는 기대에 영화관에서 보았다.첫장면에서 조금 나와서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영화는로 재미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