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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21 - 고잔평강교회 오순절후26주.. 추수 감사.. 성찬 세례 주일, 교회 주일 설교 - 신현태 목사 설교
< 사도신경 개정판 - 천천히 묵상 >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 장사된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나셨으며 /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 나는 성령을 믿으며 /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 죄를 용서받는 것과 / 몸의 부활과 /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
<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드리는 고백기도 ; 성경을 읽기전 고백 > - 다같이 자기 성경을 들고
이것은 내 성경입니다. 성경은 내가 누구인지, 내가 무엇을 가졌는지,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려 주십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배웁니다. 이 시간 담대히 선포합니다. 내 마음은 깨어 있고, 심장은 열렸으며, 나는 변화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God bless you!!!
모든 것이 은혜요 감사일 뿐입니다.
(시136편, 롬8;28, 고전15;10, 살전5;18)
(예화)
예수님을 잘 믿는 어느 부인은 남편이 예수를 믿지 않아서 늘 술시중을 해야 했습니다.
더구나 술이 만취되어 들어오는 날이면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곤 해서 그 시중들기가 여간 고역이 아니었습니다.
하루는 여느 때처럼 남편이 어지럽혀 놓은 것들을 다 정리하고 나서
잠든 남편 옆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하는데 마음속에 신세타령과 불평이 터져 나오기 시작합니다.
"하나님, 저는 언제까지 이 모양으로 살아야 합니까?"
슬피 울며 탄식하면서 기도를 드립니다. 그런데 성령이 감동하사 성령의 음성처럼 목사님의 설교가 생각났습니다.
"감사함으로 기도해야 하나님께서 들어주신다고 하셨지..." 그래서 이렇게 기도했답니다.
"하나님, 감사할 일은 아무 것도 생각이 나지 않지만 좌우지간 감사합니다
." 순간 스스로 마음이 감동되어 "그래도 과부 신세보다야 낫지 않은가?
지금은 저 꼴이지만, 언젠가는 사람이 될는지도 모르지. 고주망태가 되어서도 제 집 찾아오는 것 하나는 신통하다니까."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니 감사한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더랍니다.
토요일은 특히 술을 많이 마셔서 주일날은 꼼짝 못하고 누워서 집을 보면서
아내보고 교회 나가라고 하니 얼마나 다행한 일입니까? 이렇게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며
웃고 있는데, 남편이 눈을 떴습니다. 밤중에 혼자 앉아 실실 웃고 있는 아내를 보자 남편이
놀라서 묻습니다. "왜 웃는 거요?" "당신하고 사는 것이 너무 고마워서 그래요."
그 부인은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을 하나하나 이야기합니다. 남편이 다 듣더니
"나도 예수 믿어줄게" 이렇게 말하더랍니다. 이제 그 부인은 간증합니다.
"내가 10년을 기도하여도 응답이 없으시던 하나님께서 한 번의 감사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감사할 일이 참 많습니다.
감사함으로 모든 사정을 아뢰어 보십시오. 그리할 때 당신에게 평강의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4: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령안에서 드리는 능력있는 기도.. 응답 받는 기도를 드리고 싶습니까?
내 방식대로 .. 내 생각대로 기도하지 말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말씀의 방법대로.. 하나님을 감동케 하는 기도를 드리십시오!
바알의 기도는 감사없이 자꾸 달라고만 하는 기도.. 거머리 같은 기도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정말로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감사로 드리는 기도입니다. 영광의 기도요.. 하나님 마음을 감동케 하는 기도요..
응답의 기도가 됩니다.
(시편 50장 23절에)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로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하셨고..
(시편 103편 2절에)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하셨습니다.
오늘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 (시편 136편)에 보면... 정말로 우리는 감사할 것으로 가득찬 삶을 살고 있습니다.
(시136;1)을 함께 읽어 봅시다.
“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여기 감사는 상대적 감사가 아니라 절대적 감사입니다. 상대적 감사는... .... 때문에 드리는 감사입니다.
내가 원하는 조건이 맞을 때... 뭔가 조건이 채워졌을 때 드리는 감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정말 원하시는 감사는 절대 감사입니다.
오직 하나님으로 인하여 감사 드리는 것입니다. ... 에도 불구하고의 감사입니다.
어렵고.. 힘들고.. 가난하고 ... 아프고.. 상처 받고... 고통스럽고.. 실패하고.. 하는 일이 잘 안되어도..
하나님으로 인해 감사드리는 것이 절대 감사요.. 진정한 감사요... 하나님의 흠향하시는 감사입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은 영원하기에 감사합니다.
어렵고.. 힘들고.. 가난하고 ... 아프고.. 상처 받고... 고통스럽고.. 실패하고.. 하는 일이 잘 안되어도..
내 뜻대로 안되어도..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이 가장 선하신 방법대로.. 가장 선하신 뜻대로.. 그 인자하신 성품대로 나를 이끌어 가심을 믿고 드리는 감사가 진짜 절대 감사입니다.
절대 감사를 드리는 사람은....
범사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살전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했습니다.
(예화)
독일의 한 마을에 극심한 흉년이 들었습니다.
주민들은 끼니를 잇지 못해 아우성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마을에 비교적 살림이 넉넉한 노부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노부부는 어린이들을 굶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 아침마다 마을 입구에서 어린이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누구든지 와서 빵을 하나씩만 가져가렴"
어린이들은 더 큰 빵을 차지하려고 아우성이었지만 아무도 노부부에게 감사를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한 소녀는 항상 맨 마지막에 남은 작은 빵을 가져가며 매일 노부부에게 공손한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노부부는 소녀를 매우 기특하게 여겼습니다.
어느 날 소녀가 제일 마지막 남은 작은 빵을 집어 들었는데
놀랍게도 그 빵 속에서 금화와 메모 한 장을 발견했습니다.
그 속에는 이런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감사할 줄 아는 너를 위해 마련한 작은 선물이란다."
모든 사람들이 다 가져가고 남은... 초라하고 작은 빵 한조각에도..
무조건 감사하며... 그 감사를 구체적으로 표현한 소네에게 감동 받은 부자의 마음으로부터 선물을 받았다면...
분에 넘치는 엄청난 은혜를 받은 우리가 감사를 진정으로 매 순간.. 범사에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드린다면..
하나님은 또 얼마나 감동하실까요..
(마7;11) 하나님은 바른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구하는 자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실 것을 약속하고 계십니다.
(예화)
멕시코에는 지져스 가르샤라는 조각가가 만든 유명한 조각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가르샤가 그 조각상을 만들다가 실수로 오른손을 잃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작가는 작품을 중단하지 않고 끝까지 완성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왼손으로 조각하는 기술을 다시 익혔고 결국은 그 작품을 완성하고 말았습니다.
사람들은 그의 불굴의 용기와 작품에 기울이는 열정에 큰 감동을 받고 그 조각상의 이름을
‘그럼에도 불구하고’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 살다가 보면.. 얻을 때도 있지만.. 빼앗길 때도 있고... 잃을 때도 있습니다.
기쁠 때도 있지만.. 슬플 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잃지 않고 남은 것에
감사한다면.. 하나님은 우리 삶을 위대한 작품으로 바꿔 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내가 원하는 것.. 좋은 것을 잃은 것이 무엇입니까?
그러나... 아직 남아 있는 것...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이 무엇입니까? 내가 가진 것.. 은혜로 받은 것이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 아아.. 이것을 안다면... 감사로 충만하지 못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예화)
미국의 기독교 교단 중 그리스도 연합교회가 있습니다.
이 교단에서는 하루에 열 두번 감사할 것을 강조합니다.
1, 아침, 새로운 시간을 주심에 감사 2, 아침 식사에는 음식을 보며 감사
3, 일터에 가면서 움직이는 기쁨에 감사 4, 힘겹고 피곤하지만 매일 땀흘려 일하는 보람에 감사
5, 일하면서 비판이나 압력을 받을 때는 도전을 주심에 감사
6, 칭찬을 받을 때는 만족함에 감사 7, 점심에는 대화할 수 있는 동료에 감사
8, 일과 후 작은 성취에 감사.. 9, 귀가 후 가족을 보며 감사
10, 신문,TV를 보면서 여가를 주심에 감사.. 11, 잠을 주신 은혜에 감사
12, 꿈 속에서는 생명을 주신 은혜에 감사하라...
어찌 하루에 12번 감사할 뿐입니까?
이 외에도 영원한 절대 감사 조건이 너무도 많습니다.
1. 예수 믿고 구원 받아 감사
2. 예수님의 무조건적 은혜로... 천국 소망을 주심에 감사
3. 마귀의 자녀로 진노 받을 내가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되어 감사
4. 내가 가진 최고의 선물인 영생의 선물과 변치 않는 말씀을 주심에 대한 감사
5. 내 안에 항상 동행하시는 성령님의 내주 하심과 인도하심에 감사
6.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주의 종과 한 몸된 지체들인 성도들의 사랑에 감사
7. 피로 값주고 사신 교회에 소속되어 마음껏 찬양하고 예배 드리며 말씀으로 훈련 받아 감사
8. 고난과 시련을 통해 나를 겸손하게 하시고 훈련을 통해 인격을 만들어 가심에 감사
9. 숨쉴수 있는 공기와 사계절이 또렷한 멋진 나라에 살게 하심에 감사
10. 오늘 살아 있어 감사할 수 있고 깨달을 수 있어 감사...
감사란.. Thanking 는 Thinking 생각에서 나온 단어라고 합니다.
무릇 생각이 있는 사람은.. 자세히 깊이 생각하는 모든 사람은 무조건... 가지 가지 감사할 것 가득할 뿐입니다.
수 많은 고난과 시련을 겪으며.. 두들겨 맞고.. 오해받고.. 감옥에 갇히고.... 결국 단두대의 이슬로.. 칼에 목 잘려 순교한 바울 사도는... 이런 자신의 존재 자체를 감사하면서.. “ 나의 나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다. ” (고전15;10)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오늘 하나님 앞에.. 이렇게 나와 예배 드리며.. 하나님의 자녀된 것.. 나의 나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범사에 감사할 영원한 감사 제목이 아닐까요?
우리 옆 사람과 고백합시다.
“ 나의 나된 것이 하나님의 지극한 은혜요 넘치는 감사입니다. ”
(예화)
독일의 암 병원에서 일어난 얘기입니다.
중년의 한 성도가 수술실에서 혀의 암 때문에 혀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게 됐습니다.
마취주사를 손에든 의사가 잠시 머뭇거리면서 “마지막 남길 말씀은 없습니까?”
라고 질문했습니다.자신의 혀를 사용해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최후의 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간호원,조수,견습의사들도 심각하게 그를 지켜보는 사이 침묵과 긴장의 시간이 흐르고 있었지요!
모두 ‘만일 나라면,만일 한마디만 남긴다면 무슨 말을 할 것인가’를 모두들 생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암 환자는 눈물을 흘리며 “주 예수여,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세번 반복하며 마지막
감사의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이 감사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진실한 신앙고백입니다.
즉 그리스도 안에서 죄를 용서받고 새로 태어난 기쁨과 감격을 갖고 있는 사람만이
진정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수 있지요.....이런 사람은 비록 세상에서 어떤 환난을 당한다고 해도
살아있음을 노래하며 하나님 앞에서 지칠줄 모르는 소망에 찬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예화)
저는 요즈음... 아침에 눈을 뜨면.. 늘 가슴에 넘치는 고백으로.. “ 주님! 감사합니다.” 를 고백하며
기도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감사를 고백하며 기도할 수 있는 은혜에 또한 감사합니다.
제가 영원한 푯대로 삼고 있는 구절이.. (빌4;6-8)입니다.
“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아뢰라.. 지키시리라. ”입니다.
“우리의 삶은 동전의 양면과 같아 좋은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항상 함께 존재하는데,
불만족스러운 것에 대한 원망과 불평 보다는 작고 소박한 일에 감사드리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지난주 숙제를 내었는데.... 각자 감사고백 20가지 이상 써 오셨나요? 우선 두분이 숙제를 했네요..
(예화 - 온유한님의 감사 20가지 1.)
1. 말씀으로 가르치시고, 기도로 이끌어주시니 감사합니다.
2. 주께서 원하시는 자리에서 사명 감당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 믿음의 식구들(교회, 꾸러기학교 공동체)과 함께 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 오빠 가정이 교회로 나가 주님을 알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 운전면허 따는 과정을 통해 따뜻한 섬김을 받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6. 지칠 때도 주님 믿고 다시 일어서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7. 주신 사명 잘 감당하도록 시련을 통한 연단도 주시고, 교육도 받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8. 이웃에게 작은 물질이라도 나눌 수 있게 해주심 감사합니다.
9. 신년 부흥회때 엄마가 교회 나와 주님 말씀 듣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10. 엄마와 오빠, 언니, 근영이, 영석이, 영록이, 저까지 모두 큰 탈없이 건강하게 지내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11. 아름다운 자연을 누리며 사랑하는 아이들과 지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12. 늘 안전하게 지켜주심 감사드립니다.
13. 묵상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14. 참된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힘겨운 자기 비판의 길을 멈추게 하는 길임을 깨닫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15. 멸치조림을 잘 할 수 있게 해주심 감사합니다.
16. 절기음식 만들기와 손바느질을 하는 과정 속에 귀한 가치(느림의 미학, 인내, 정성 등)를 깨닫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17. 욕심과 게으름으로 붙잡고 있던 옛옷들을 버릴 수 있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18. 아이들의 마음을 받아줄 수 있는 마음의 그릇이 전보다 커지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19. 결혼의 필요성을 진정으로 느끼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20. 무엇보다 하나님이 제 아버지 되심이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예화 - 기쁜님의 감사 고백 2. )
1. 두 발로 멀쩡하게 서 있고, 들을 수 있고, 말할 수 있어 하나님 찬양할 수 있도록 건강 지켜주신 것 감사
2. 첫 조카 장세아의 탄생과 지금껏 지켜주고 계신것 감사
3. 예배하고 찬양하며 큰 행복함과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주님의 교회 '고잔평강교회' 성도임이 감사
4.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교육의 달란트 주셔서 10년 넘도록 유치원 교사와 주일학교 교사 직분 잘 감당하며
그 일들을 통해 내 안에 주님의 사랑이 더 흘러나게 하심이 감사
5. 예쁜 손과 고운 목소리 주셔서 반주하며 찬양할 수 있음이 감사
6. 가족 모두 두루 건강하고 크게 아픈 곳 없이 화목한 것이 감사
7. 은혜유치원 6세 햇살반 15명과 그 학부모들에게 인기 있는 담임교사인것이 감사
8. 주일학교 우리반 '허윤정, 양기원, 박상우, 오진혁'이 예배를 사모하고 큐티 열심히 하며,
분반공부 시간을 즐거워하고, 웃음이 넘치며 건강하게 영이 자라고 있음이 감사
9. 매 주 수요일마다 목사님 모시고 예배드리는 직장에 다니게 하심이 감사
10. 부정적인 마음보다 긍정적인 마음이 더 큰 나의 좋은 마음에 감사
11. 좋은 신랑 만나서 4년 넘게 행복하게 연애하고 결혼까지 할 수 있었음에 감사
12. 믿음의 시부모님을 모시게 되고, 마음껏 사랑받고 예쁨받는 한 집안의 하나뿐인 며느리가 되었음에 감사
13. 결혼 100일 전부터 운동하고, 식이조절하여 11월13일 예쁜신부가 될 수 있었음에 감사
14. 아침마다 함께 큐티하고, 기도할 수 있는 남편 주심에 감사
15. 꿈꿔오던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모든 과정속에 함께 해주심에 감사
16. 양가 부모님들이 서로 잘 맞고, 서로 상대부모님께 더 잘하려고 애쓰는 마음주심에 감사
17. 결혼 전 4주동안 목사님께 좋은 교육으로 좋은 부부가 될 수 있는 마음과 배운것 잘 생활에 적용하며
서로를 위하는 부부가 되게 하심 감사
18. 결혼식날 많은 하객들의 축복과 기도와 축하에 정말 정말 감사
19. 처음으로 간 해외여행으로 발리신혼여행 내내 즐거운 추억과 맛있는 음식과 여러 사람들 만나서
좋은 시간 보내고 오게 하심 감사
20. 하나님의 자녀된 것과 구주를 내 마음에 영접하여 구원받음이 감사
(예화 - 웃는님의 감사 고백 3. )
1. 건강한 것 감사.
2. 믿음의 가정 이룬 것 감사.
3. 좋으신 부모님과 또 한분의 좋으신 부모님을 만나게 하신 것 감사.
4. 직장을 주신 것 감사.
5. 이 나라에 태어나게 하신 것 감사.
6. 주변의 많은 축복속에 결혼하게 하심을 감사.
7. 신혼집 주심을 감사.
8. 절묘한 타이밍에 집이 빠져서 들어가게 하심을 감사.
9. 이모부가 되게 하심을 감사.
10. 처가 식구들과 관심사가 통함에 감사.
11. 우리 집안에 새로운 식구를 주셔서 활기차게 하심을 감사.
12.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우리나라가 좋은 성적을 올리게 하심을 감사.
13. 제자훈련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
14. 마음껏 야구를 볼 수 있게 환경을 주신것 감사.
15. 말로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감사의 고백을 주심에 감사.
Moody 선생이 어느날 시편 103편 2절에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하는 구절을 읽고 문득 깨닫기를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그 모든 은택을 전부 다 기억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 은혜를 다 잊어서는 안된다. 그 중 얼마라도 기억하라 하는 영음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늘 묵상하는 가운에 영감 넘치는 사역자로 살게 되었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모든 것이 은혜로 감사일 뿐입니다.
오늘 추수 감사절 맞아... 이 넘치는 감사의 능력을 회복하여..
불평끝!! 감사 시작!!의 인생... 불평 추방.. 감사 충만의 삶으로 삶의 매 순간...
어떤 상황에서든지 무조건 감사하며... 무엇보다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선하심에 감사하여
승리하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저는 주보에 이렇게 감사의 시를 썼습니다. 함께 묵상할까요?
< 은혜와 감사 ; 시편136편, 고전15;10 >
주님! 모든 것이 은혜와 감사일 뿐입니다.
삶의 모든 순간 순간이 지극한 은혜의 연속이요.
삶의 뒤안길 돌아 보니 넘치는 감사 뿐입니다.
욕심에 멀어버린 눈을 뜨게 하시니
감사와 은혜의 새빛이 온 누리 가득합니다.
기쁘고 즐거운 때, 형통과 성공의 때 뿐만 아니라
슬프고 괴로운 때, 불통과 실패의 때에도
지극한 사랑으로 나를 훈련시켜 성숙하게 하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제.. 우리 고잔 평강교회 성도들은
눈만뜨면 감사요... 모든 순간 순간 감사로..
천국갈때까지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케 하는 감사성도가 되시길.. 축원합니다.
11. 21. 좋은님의 낮기도
진리의 영으로 오신 주님! 하늘의 가장 높은곳에서부터 땅의 가장 깊은곳까지,인생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주관하시는,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곡백과가 결실을 맺으며, 풍성하게 추수하게 하셔서, 오늘 추수감사주일로 섬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태초부터 주의 자녀 삼아 주시고,이렇게 아름답고 살기좋은 이 땅에서 살게 하시니 무한 감사합니다
때를따라 햇빛과 비를 주시고,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축복의 은혜를 허락하셔서, 물질적인
풍요와 번영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나 세상이 주는 물질의 풍요함으로,욕심과 거짓과
정보의 홍수로 인해 하나님의 임재를 망각하며 살아가는 저희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눈에 보이는 우상의 능력보다 주님의 임재를 더 사모하며,거대한 물질의 능력으로 유혹받는
삶의 현실에서도, 언제나 성령께서 저희의 마음 중심에 계셔서, 그 어떠한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
주님의 신실한 백성되기 원합니다
사랑의 주님!
오늘도 주께서 사랑하시는 주님의 귀한 종, 저희 목사님을 단에 세우시고, 늘 힘있게 붙잡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언제나 영육간에 강건함을 허락하시고, 성령의 기름 흠뻑 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목회사역과 모든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크신 역사하심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부천 노회서기로서 104개교회를 섬기실 때 성령 충만함으로 교회를 세우며 섬기게 하옵소서!
사모님께 성령의 충만을 주셔서 내조하며 성도를 섬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노회의 100여개 교회 목회자 사모님들의 회장으로 섬기는 일에도 주님이 동행하시며
전국 사모 횃불 합창 단원으로 찬양하실 때 놀라운 감동이 있게 하옵소서!
풍성하신 하나님!
이 가을에 오곡백과를 풍성하게 추수하며, 많은 열매를 거둬들이듯이, 저희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도 풍성한 결실을 맺기 원합니다
올해도 한달 조금 넘게 남겨놓은 이 시점에, 년초에 주님앞에 다짐하고 결심했던 신앙의 고백을
풍성한 열매로 추수하게 하옵소서
축복하시고 위로하시는 하나님!
오늘 세례받는 귀한 성도에게 하나님의 크신 축복의 은혜가 영육간에 건강함과 함께 자자손손
넘쳐나길 원합니다 또한 뜻하지 않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하나님 곁에 아버지를 보내신,장병환
집사님과 유족들을 위로하시고 사랑으로 감싸주시옵소서
오늘도 주께서 주실 말씀을 기대합니다
< 모든 것이 은혜요 감사일 뿐입니다. > 제목으로 말씀을 들을 때 놀라운 변화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성령님이 주의 종을 통해서,또한 기록된 말씀을 통해서, 말씀앞에
순종하는 주의 복된 백성들이 되길 원하오며,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101121(46)-시편136편- 모든 것이 은혜요 감사-1.hwp